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5:25:34 ID:ci4Zpo1LSj2

썰 풀께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5:28:10 ID:ci4Zpo1LSj2

나한테는 여동생이 한명 있어,스레주는 여자고 그러니까 내가 언니야
여동생은 입양됬고 난 친딸이고..
우리집은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꽤 부유한 편이야,입양하려면 그런 조건이 잘 맞아야 되는거 알지?
그래서 입양된 여동생은 뭐하나 부족한 것 없이 하고싶은 바이올린을 배우는..
그런 초등학교 3학년이다
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5:29:38 ID:ci4Zpo1LSj2

동생은 몸이 약해서인지 과거가 안 좋아서인지 몽류병을 앓고있어
그래서 가끔 깜짝 놀라..
처음에는 그냥 몸만 벌떡벌떡 일으키는 정도여서 그런가보다 했은데 그게 점점 심해지는거야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5:32:36 ID:ci4Zpo1LSj2

그니까 이상한일의 시작은 내가
중학교 2학년때,동생이 9살 때 부터 시작됬어
올해 나는 16살 동생이랑 6살차이가 나고
여튼 이야기로 돌아가서 중2 첫 중간고사 공부를 하느라 늦게까지 잠을 안자고 있었어
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5:35:00 ID:ci4Zpo1LSj2

딱 작년부터 시작된 일이네 지금보니
어찌되었던 동생은 혼자자는걸 무서워해서(동생의 친엄마가 동생이 자는 사이에 모텔에서 버리고 갔다고..)
나랑 같이 자고 있었는데 침대에 동생은 언제나처럼 웅얼웅얼 잠꼬대를 했지..
그게 시끄러워서 참다가 그냥 식탁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어
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5:36:57 ID:ci4Zpo1LSj2

근데 동생이 걸어나오더니 물을 마시더라고,그래서 목마르구나..하고 다시 공부하는데
물을 내 얼굴에 확 뿌리는거야
어이도 없고 멍해서 가만히있는데 나한테 물뿌리고 막 뭐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생각안나고
마지막에 크게 꺼져!!!라고 한건 기억난다..난 진짜 놀라서 애를 흔들었더니
다시 새근새근 자더라고..
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5:38:43 ID:ci4Zpo1LSj2

와..무서웠는데 나랑 부모님이랑 당시 장래문제로 좀 어색하기도하곸ㅋ 무서워서 그냥 넘어갔다
그 이후에는 그런 일도 없었고.. 그리고 내가 중간고사 끝나고 나서
동생 바이올린 학원 셔틀이 끊겨서 내리러 간 적이 있었어
8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5:41:59 ID:ci4Zpo1LSj2

>>7 내리려-데리러

저녁7시쯤에 어둑어둑해서 갔는데 동생이 나 기다리고 있더라고
그래서 동생아~~하고 불렀더니 날보고 갑자기 바이올린을 키는거야 길 한복판에서
그래서 지금 뭐하는거야?라고 했더니 날 쳐다보지도 않고 막 연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막 문지르는데
9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5:43:20 ID:ci4Zpo1LSj2

끼갸갸걍꺄갸걍 막 이런 이상한 소리가 날카롭게 나는데 인적은 드물었지만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고;;
민망하고 그래서 바이올린을 억지로 뺏었더니 울고...
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5:43:42 ID:ci4Zpo1LSj2

과외선생님이 오셔서 좀있다 다시 올께
10.5 이름 : 레스걸★ : 2012/01/13 15:43:42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5:43:51 ID:z9Rmw1+wWts

점점 무서워진다 동생의 증상;;
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5:45:46 ID:BxJyzBC4Tj+

뭐지..ㅋㅋㅋ가면서 조는건가..
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6:03:55 ID:7nnHrBzDZII

무서운데;;
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6:06:18 ID:JnGQb6fWGoQ

빨리왕ㅜ.ㅜ
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6:46:30 ID:ci4Zpo1LSj2

과외선생님이 간단한 설명이랑 문제지만 주고 가셔서 왔어,아버지 생신이라고 하신다
계속 썰 풀께,바이올린 사건이 있고나서 왠지 이건 장난아니다 싶은거야..그래서 엄마한테 살짝 말해봤는데
원래 고아...였던 아이들은 마음의 상처가 있어서 그런거라면거 너가 잘 해줘라..하시더라구
그래서 나도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고
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6:48:26 ID:ci4Zpo1LSj2

그러다 바이올린 사건이 일어나고 얼마전에 일이야
엄마아빠가 맞벌이를 하시는데 둘이 같은 회사를 다니셔.그래서 그 날 엄마아빠가 같이 출장을 가셔서
집에는 나랑 동생만 있게됬어 이틀동안
나는 신나서 컴퓨터하고 동생은 아바타놀이 같은거 하면서 보냈지,저녁 때 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어
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6:50:56 ID:ci4Zpo1LSj2

>>16 얼마전-얼마후

같이 밥을 먹고 티비보다가 내가 그날따라 너무 피곤해서 먼저 잔다고 하고 방에 들어갔어
근데 막상 누우니까 잠이 안오더라구..그래서 딱히 나갈이유도 없고 침대에서 문자하고 있었지
근데 거실 불이 뚝 꺼지는거야.
우리집 구조가 거실이랑 자는 방이랑을 껴서 베란다가 있기 때문에 불꺼지고 켜지고는 알 수 있거든
그래서 아 동생도 이제 자려나 보다 했지
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6:53:30 ID:ci4Zpo1LSj2

근데 한참이 지나도 방에 안들어 오길래(같은 방에서 잔다고 위에서 이야기 했지?)
왜 안오나...하고 있었는데 밖에서 또 끼갸갸갹..하고 바이올린 문지르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발에서 머리끝까지 소름이 쫙 돋는 기분이였어.TV는 우리가 Btv라는걸 쓰는데 그게 뭐라하나 그 Btv에서 나오면 화면이 맛이가면서 이상한 소리가 나거든
지지직콰과광..이런 그 소리랑 같이 바이올린 소리가 들리는거야
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6:55:36 ID:ci4Zpo1LSj2

근데 당시에는 별로 심각성을 못느끼고 시끄러워서 문열고 "시끄러워!!!"라고 소리질렀는데 애가 "방해하지마!!!!"
하면서 막 침을 뚝뚝 흘리는데 그게 너무 무섭고..애가 제정신이 아니다 싶어서 어께를 막 흔들었지
그리고 바이올린을 뺏었더니 바이올린도 없는데 자꾸 바이올린 키는 시늉을 하는거야
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6:58:02 ID:ci4Zpo1LSj2

그래서 막 흔들고 정신차리라고 때리고..그러다 무슨 정신인지 일단 TV를 껐는데 그게 더 무서운거 있지..
컴컴하고 정적인데 창밖으로 등어오는 빛만 살짝 깔려서
눈 반쯤 넘어가서 침흘리며 바이올린키는 시늉하는 어린 여자애..진짜 너무 무서워서 그자리에서 엉엉 울었다
동생은 그러다가 혼자 픽 쓰러지더라고
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00:14 ID:ci4Zpo1LSj2

>>20등-들

그리고 나서 아 이건 진짜 아니다 해서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상황설명을 했지
그랬더니 엄마아빠 집에 오고나서 병원한번 가보자고 하시더라..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하루만 더 동생이랑 단둘이 있으면 되!!하고 용기내서 다음날을 보냈지..
그 때는 몽류병으로 방 돌아다닌 것 외에는 별로 사건이 없었어
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01:43 ID:ci4Zpo1LSj2

엄마아빠가 돌아오시고 정신병원에 한번 가봤어
근데 의사 선생님이 불면증 조금이랑 몽류병 빼고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하시더라구..
그래서 엄마아빠는 마음의 상처로 결정,내가 동생에게 더 잘해주기로 하는 처방이 내려졌지..
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01:53 ID:ci4Zpo1LSj2

잠시만
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06:26 ID:ci4Zpo1LSj2

심부름 좀 다녀올께
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21:49 ID:ssg2Y6gsJ4s

ㅎㄷㄷ 뭐야그거 무서워
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26:10 ID:EyoWytE6jO2

헉...무섭겠다
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32:51 ID:toai15Ru5jg

우와..마음의 상처라하기엔 심각한거 같은데...??
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39:35 ID:ci4Zpo1LSj2

스레주야!
엄마가 요앞에 서류들고 나오라는 심부름을 시켜서 다녀왔다.계속 썰 풀께
음음...그니까..다음이 뭐더라..아 맞다!그래서 난 뭔가 아닌것 같은데..싶으면서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로 했어
정신병원에 다녀온 삼일?사일?은 지나치게 조용했다..잠꼬대도 안하고
그래서 내가 점 오바했나?..하고 생각하고 있었지
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42:52 ID:ci4Zpo1LSj2

그리고 얼마 뒤에 내가 미술 수행평가로 고무판을 조각도로 파서 뭔가 찍어내는..여튼 그런걸 하게 됬는데
나는 학교에서 미처 끝내지 못해서 집에 가져와서 계속 하게 됬어
열심히 고무판을 파고있는데 동생이 자기가 한번 해보면 안되겠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그래~하고 조각도를 넘겨줬다.
슥슥 잘 파더라고.그게 은근히 중노동이라 잘 못할줄 알았거든..근데 그거다 딱!!조각도가 동생 다른쪽 손을 파버린거야.
말이 섬뜩하지 고무판 파는 조각도는 숫가락같이 생겨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엄청 아프거든..
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46:43 ID:ci4Zpo1LSj2

하여튼 깜짝 놀라서 이제 그만하라고 했는데 얘가 이번에도 제정신이 아니였다..
막 자기 손을 조각도로 팍팍 문지르는거야..살이 하얗게 일어나서 껍데기가 벗겨지도록 그러더니 자기 손등을 퍽퍽퍽퍽..
진짜 엄청 너무 놀라서 애를 밀어버렸어..
30.5 이름 : 레스걸★ : 2012/01/13 17:46:43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47:23 ID:EyoWytE6jO2

헉...손등을...
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49:17 ID:ci4Zpo1LSj2

그랬더니 정신차리더니 손 아프다고 울더라고..
그래서 연고 발라주고 해줬지..
그리고 또 뭐가 있더라..어느날은 우리 학교 개교기념일이였어 .그래서 내가 집에 먼저 있었지
동생은 학교끝나고 특기적성이라고 초등학교에서 하는게 있더라고..그거하고 바이올린하고
셔틀타서 6시 쯤에 온다..노을이 지고 어둑어둑해 졌을 때였어
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52:39 ID:ci4Zpo1LSj2

난 무한도전을 다운받아서 보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지
근데 초인종이 띵동하고 울리더라고.그래서 인터폰으로 밖을 봤는데 아무도 없고 거뭇한게 살짝 보이는거야.
그래서 오싹했지만...별 생각 없이 다시 컴퓨터에 앉았다.그랬더니 또 띵동 밖에는 아무 것도 없고
그래서 진짜 너무 무서워서 인터폰으로 밖에 말했지 "누구야!!"그랬더니 밑에서 동생이 쑥 올라오거라구..눈이 반쯤 뒤집힌 동생이..
그니까 초인종 누르고 앉아서 인터폰으로 보는 시야에서 벗어나고..그런 패턴이였던거지
화면에 가득히 동생 눈이 보이는데 기절할뻔 했다..
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55:19 ID:ci4Zpo1LSj2

무서워서 문을 못 열겠더라..
눈이 희번뜩해서 실실 웃는데..진짜 장난 아니였어..그러더니 또 바이올린..진짜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바이올린 소리가 인터폰으로 그리고 현관밖에서 들리는데..그러다 옆집 아줌마가 시끄럽다고 나오셔서 사건은 종결..
옆집 아줌마가 나오자마자 바르게 인사하는 동생을 보고 하나 깨달았어
아..동생은 나한테만 이러는 구나..
그러는 사이 여름방학이 찾아왔다
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7:58:06 ID:ci4Zpo1LSj2

방학식을 하고 집에 단 둘이 있는 시간이 늘어난게 무서워서 엄마한테 다시 이야기를 했어
그랬더니 더 이상 그런 이야기는 라지 말라고 하면서 애를 더 따뜻하게 보살펴 줘라..그러시더라고..
울며 겨자먹기로 알겠다고 할 수 밖에 없었지.방학하고 첫 일주일은 무탈했던 걸로 기억해
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00:06 ID:toai15Ru5jg

동생이 마음의 상처 때문에 사이코화 된건가...
무섭네...;;
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07:15 ID:ci4Zpo1LSj2

그러다 언제쯤이더라..여튼 친구들이랑 수영장+밥+노래방으로 놀고 저녁먹을 때 쯤 돌아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이 싸한거야..
그래서 놀이터라도 갔나,아니면 바이올린 보충이라도 있었나..하고 방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옷장을 열었다
그랬더니 옷장에 동생이 있는거야..너무 놀라서 뒤로 자빠졌다.그랬더니 그런 날보면서 깔깔 웃더라고
옷거는 곳에 매달려서 깔깔 웃는 동생은..진짜 공포 스러웠다..
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08:12 ID:ci4Zpo1LSj2

좀 있다 다시 들어올께!
슬슬 동생이 들어올 시간이니까 밥 준비를 해야겠다
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17:58 ID:N8tj2IAlQN2

와 이거 공포영화냐ㄷㄷ
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26:00 ID:EyoWytE6jO2

헑...동생이...
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26:37 ID:CupJdq42KIA

동생 혹시 부모님에게 애교나 그런거 잘떨어?
스레주에게는 전혀 안그러고
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28:22 ID:EyoWytE6jO2

동생이 왜 스레주에게만 그런거지...? 이상하네...
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31:37 ID:ci4Zpo1LSj2

>>41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재롱을 부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색칠공부 한걸 보여준다던가..
나름 잘보이려고 애쓰는 것 같아
나한테는 전혀그러지 않고 2년동안 한 대화도 손 안에 뽑힌다

밥 차려놓고 왔어
좀 있으면 동생 올테니까 잠시 썰 풀께
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35:56 ID:EyoWytE6jO2

2년이나 됫
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36:06 ID:ci4Zpo1LSj2

난 그 이후로 진심으로 동생을 공포스럽게 느끼게 됬다..
가만히 다가오기만 해도 소스라치게 놀라고..솔직히 그정도 되면 누구나 그랬을 꺼라고 생각해
이제 잠시 몽류병 이야기를 좀 해볼께 동생은 아까 말한데로 몽류병이 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거나 잠꼬대를 심하게 하는 편이야
몽류병 때문에 일어난 일 중에 하나야
위에위에 나에게 물뿌리고 꺼져라고 하고 몇일 뒤였을 꺼야,아마
자고있는데 콧소리가 들리더라고 몸도 누가 올라타고있는 것 처럼 묵직하고 그래서 눈을 슬쩍 떴다
실눈을 떴더니 동생이 콧노래를 부르면서 내 머리카락을 땋고있더라고
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36:46 ID:EyoWytE6jO2

2년이나 됬는데도 그러면 무슨 악감정이라도 갖고있는건가..단순한 낯가림이라면 이상한행동을 하진 않았을것같은데...
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38:14 ID:ci4Zpo1LSj2

그래서 몽류병 때문이구나..하고 동생을 다시 눕히려고 하는데 애가 다른 손에 들고있던 가위로(처음엔 못봤다)내 머리칼을 자르려고 하더라고
빨리 가위 빼앗고 다시 재웠지..
그리고 기억나는 몽류병 에피소드를 하나 더 말할께
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39:33 ID:ci4Zpo1LSj2

>>46 더군다나 얘가 입양온건 8살 때라구..1년은 멀쩡하다가 갑자기 작년부터 시작된 일이야
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40:21 ID:CupJdq42KIA

내 생각에는 동생이 입양되어서 잘해주는 스레주의 부모님이 보살펴주니까 행복한데 부모마음이란게 친딸이랑 양딸이랑 다르잖아 혹여나 스레주때문에 자신이 또 버려질까봐 스레주를 겁먹게해서 정떨어지게 하려는것아
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18:40:59 ID:CupJdq42KIA

내 과대망상 일지도 모르지만 부모에게 한번 버려진 아이의 마음은 또 다시 애정을 받게되면 그만큼 또 버려지지 않으려고 집착하려는것같아 믿지않아도되
50.5 이름 : 레스걸★ : 2012/01/13 18:40:59 ID:???

레스 50개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