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그런가?그리고 조금 의심스러운게 병원에서는 분명 몽유병이 있다고 했는데
나 한테 분풀이를 하면 그게 싹 없어지거든..설마 몽유병도 나 때문?..
C가 너무 명쾌해서 계속 묻게되네..미안
1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29:49 ID:hLSdMlgNSpc
가족사진을 찍고 식사를 같이하고 집에 돌아왔다
엄마아빠는 다시 바쁘게 출근했고 우리집에는 나랑 동생 그리고 우리 네식구의 가족사진이 남게 되었어
1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29:55 ID:EyoWytE6jO2
동생이 이상한행동하는걸 동영상으로 찍어놓으면 동생이 놀라지않을까?..
1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30:01 ID:9Q9NNDbSIBs
지금도 여동생이 그러세요?
1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31:47 ID:hLSdMlgNSpc
내 생각으로는 동생은 저 사진을 엄청 애지중지 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발로 그걸 뻥뻥 차더라고..왜 그런지는 모르겠고
나는 조금 당황해서 그만두라고 말렸다.그러니까 날 획 째려보더니
자기 저금통을 탈탈 털더라..
그래서 뭘하나 했더니 ㄱ돈을 나한테 내밀더라고
1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33:16 ID:hLSdMlgNSpc
>>103 동영상으로 찍으면 후폭풍이 무서워서...찍어볼까?
>>104 아직도 그래..요즘은 좀 잠잠하지만 예전에도 잠잠했다 터졌다를
반복했드니까 언제 터질지 몰라..
1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34:22 ID:EyoWytE6jO2
>>106찍는데신에 동영상을 찍은 핸드폰이나 카메라를 잘 간수하면될지도..아님 몰래 찍거나..
1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34:45 ID:hLSdMlgNSpc
그래서 왜 돈을 주냐고 물어봤더니 나랑 동생 둘이서 같이 사진을 찍자고
엄청 친절하게 말하더라고..웃음까지 살살 지으면서 진짜 한대맞은 기분
여튼..알았다고 하고 디카를 가져와서 둘이 사진을 찍고 원하는데로 프린트까지 해줬다
1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35:14 ID:CupJdq42KIA
>>101 괜찮아
몽유병은 정확히 알려진 원인은 없는데 동생은 정신적 스트레스라고 생각해
버려진것 자체가 일단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이 와
그래서 몽유병이 생긴것같아 스레주에게 그 스트레스를 풀면 그만큼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몽유병 증상이 덜해지는 것같아,
1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35:25 ID:hLSdMlgNSpc
>>107 찍어서 엄마아빠한테 보여준다던가..그렇게 하라는거야?
1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37:06 ID:EyoWytE6jO2
>>110동생이 시치미를 떼거나 그럴때 증거가 필요할지도..
1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37:25 ID:hLSdMlgNSpc
>>109 고마워..이제 동생을 어찌 말릴까가 문제야..
그리고 우리 둘이 찍은 사진은 아직도 바이올린 가방안에 붙어있다..돈은 당연히 안받았지
그리고..가장 소름끼치고 미스터리한 사건을 말할 시기구나..
1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37:59 ID:hLSdMlgNSpc
>>111 결국 엄마아빠한테 말해야되는구나 또..
1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39:26 ID:hLSdMlgNSpc
사진을 찍고 꽤 오랜시간동안 아무일도 없었기 때문에 난 아,화해한거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조금 가볍게 동생을 대했고 동생도 마찬가지...
그때가 동생과 내가 가장 편안한 시기였을꺼다
1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40:33 ID:9Q9NNDbSIBs
빨리 써주세요! 으아, 너무 궁금하다 ㅠ
1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43:14 ID:hLSdMlgNSpc
그날도 어느때처럼 동생한테 밥을 차려주고 같이 저녁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동생이 포크로 자기 손을...콱.....진짜 살에 찍힐 정도로 뜬금없이
깜짝놀라서 미쳤냐고 소리를 질렀다.오늘 또 뭔가 일어나는구니 싶었고
그러더니 아파서 펑펑 우는데 깔깔 웃으면서 나한테 삿대질을 하더라고
배를 잡고 뒹굴면서 깔깔깔 그러더니 포크를 팔 뽑더니 가족사진에 있는 자기한테 퍽퍽
나한테 퍽퍽 그리고 깔깔깔
1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44:19 ID:Q5b2+KfD0gM
고 동생냔이 병신짓을 하면서 널 놀래키고있다면 스레주도 병신짓을해서 동생을 놀래켜봐.
동생보다 레벨 업그레이드 시켜서 가끔식 개에 빙의하는거지.
자다가 월울어러웅럴ㄹ러우얼울얼월!!! 동생이랑 밥먹다가 월울어월어룽루엍카릉켕컹!월우럴얼!!!!!!! 엘베 안에서 웅럴월월울어우러우월!!컹컹왈왈!!!!!!!!!!!!!!!!!!!!
..미안
1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45:17 ID:Q+T35eqbX2Q
>>117 맞대응ㅋㅋ
1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45:59 ID:hLSdMlgNSpc
와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는다
나 진짜 놀라서 애한에 포크 빼앗으려고 허둥지둥 달려갔는데 애가 내 팔뚝을 포크 잡는 부분으로 팍팍..여튼 포크는 빼앗었고..
그리고..또...엉금엉금 기어서 침대밑으로..그 때 몽류병처럼
그러더니 침대밑에서 뭔가 잔뜩 꺼냈어
그게 뭐였냐면 머리카락.짧고 내가 머리가 갈색이거든 밝은..염색해서
내것도 있고...
1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46:17 ID:9Q9NNDbSIBs
보니까 애정을 안 가져줘서 스레주님한테 계속 하다가 이젠 그게 정신병으로 넘어가서 아예 미쳐버린것 같은데..
1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47:31 ID:Q5b2+KfD0gM
머리카락......아이고...동생개객끼해봐
1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47:35 ID:hLSdMlgNSpc
진짜 무서워서 엉엉 울고 동생도 울면거 배잡고 뒹굴면거 웃고
난장판이였다 진짜
그러더니 온 집안을 헤집으면거 깔깔깔..그냥 집착이고 뭐고 단순히 미쳤거나 귀신 씌인 것 같은 모습이였다
1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49:26 ID:EyoWytE6jO2
헐..남은 무서워죽겠는데 그 동생은 아주그냥웃겨죽네
1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49:35 ID:hLSdMlgNSpc
그러다 내가 애를 강제로 방에 넣어서 상황 종료.
동생한테 힘쓴건 처음이였다
그 이후에 난 이건 장난이 아니다..이건 진짜 정상이 아니야 싶어서
엄마를 설득해 정신병원에 다시 데리고 갔다
1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49:42 ID:0rOZy7GQI7+
스레주 너 그 못된동생가만히놔두다가는 너한테무슨일닥쳐서 가족이랑너 사이멀어질수도있어엄마아빠한테솔직히말해서 정신과치료좀 받게해 걔 자꾸오냐오냐하면 너 한테무슨짓을하려할지몰라..그애보면볼수록 또라이같아. .기분나빴다면 미안..
1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49:49 ID:Q5b2+KfD0gM
아오씨발 그냥 줫패버려 미친 난이제 무섭지도않고 그냥 니동생 좆같고 짜증나는데,야 배쨰라그래시발
1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0:34 ID:hLSdMlgNSpc
정신병원 의사는 여전히 몽류병만 있다고 하고!!
동생이랑 순간 눈이 마주쳤는데 씨익 웃더라..거봐,라고 하는 것 처럼..
1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1:31 ID:EyoWytE6jO2
스레주!동생에게 진짜 무서움을 보여줘!!
1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1:52 ID:hLSdMlgNSpc
그래서 내가 이번에는 의사한테 따졌다
이건 장난아니라고 진짜 의학적으로가 아니라 이건 미친거라고 이건 진짜..하면서
호소(?)를 했더니 일단 한달정도 검사랑 치료를 해보겠다고 했어
1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2:00 ID:Q5b2+KfD0gM
스레주 너도 그때 씩웃지그랬어,
동생-씨익..ㅋ
스레주-나도 씨익..ㅋ
1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2:32 ID:EyoWytE6jO2
그 동생 참...먹여살려줬음 은혜를갚아도모자를판에 배우마
1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2:33 ID:hLSdMlgNSpc
동생이 없는 한달은..그야말로 천국이였다..
1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2:38 ID:RrxZBzMB+KQ
뭐야 스레주?
대체 뭔일이 있었던 거야?
1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3:07 ID:Q5b2+KfD0gM
동생년 죽여버려..
1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3:15 ID:CupJdq42KIA
>>127
정신병원에서 테스트를 받는것같은데..
동생 아무래도 몽류병만 나오는 법 알아챈것같다고 생각되네..
1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3:17 ID:EyoWytE6jO2
그 동생 참...먹여살려줬음 은혜를갚아도모자를판에 배은망덕하게...모레딕이라 렉 심하네
1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3:51 ID:hLSdMlgNSpc
>>125 그런가?..
>>130 그럴껄!!!!
여튼 동생은 정신과 치료를 한달 반정도 했고
집으로 돌아왔다
1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4:19 ID:0rOZy7GQI7+
왠지 그 동생 나중에 자기가한 자해흔적을 나중에 부모님께 지금까지 스레주가 자기한테 한짓이라고 할수도있을꺼같다... 개인적인 내생각이얌!!!!
1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4:41 ID:9Q9NNDbSIBs
동생 실물 보고싶다
1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4:50 ID:hLSdMlgNSpc
동생이 돌아온 시기는 겨울방학 시작할때
그니까 몇주전이야
이제 큰 이야깃거리는 없어 자잘한 것들을 이야기 해줄께
1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5:09 ID:Q5b2+KfD0gM
동생 혹시 중2병 아니냐
ㅈㅅ
1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5:21 ID:EyoWytE6jO2
동생이 스레주에게만 이상행동을하고 다른사람들에겐정상인걸보면..병원에서 그결과가 나올수도있겠다..
1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6:07 ID:RrxZBzMB+KQ
뭐야 그 동생 뭔가 무서워..ㅠㅠ
진짜 귀신 쓰였나..?
무당한테 데리고 가보면 어때?
1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6:38 ID:hLSdMlgNSpc
1)바이올린 가방에는 아직 우리 둘의 사진이 붙어있다
2)머리카락은 없어졌지만 동생은 계속 침대 밑을 본다
3)동생 책상 서랍장에 자물쇠가 걸려있는 곳이 있는데
매일 한장 이상 뭔가 끄적거라다 거기에 넣는다.
1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6:49 ID:0rOZy7GQI7+
미친 버려진주제에 입양해서잘키워주니까 아주 마음착한 스레주가 만만한가ㅡㅡ 그년 나이먹으면 어떻게될지 참 가관이다
1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7:17 ID:Q5b2+KfD0gM
>>142 그러게? 결과가 궁금한걸
의사양반이 뭐래 스레주??
1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7:46 ID:RrxZBzMB+KQ
>>144 열쇠 뺏어서 열어 보면 안돼?
아님 뭘 쓰는지 슬쩍 훔쳐보거나..
1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8:35 ID:hLSdMlgNSpc
>>143 우리 엄마아빠는 무당,신,귀신 같은거 진짜 싫어해서..무리일 듯
4)갑자기 밥을 먹는 양이 2배정도 늘어났다
5)잠꼬대로 계속 내 이름을 부를 때가 있다.
염불이라도 외우듯이 스레주스레주스레주..이정도는 면역이 되서
1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1:59:44 ID:RrxZBzMB+KQ
>>148 그렇구나 그럼 무리겠네..
진짜 귀신 쓰인 거면 꿈 속에서 귀신을 만나 저주를 거는..?!
미안 내가 이상한 걸 너무 많이 봤나봐..
1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2:00:07 ID:mOobOeuZ4Fc
무당을 불러보는건어떠냐
1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13 22:00:25 ID:0rOZy7GQI7+
입양아를 데려온것부터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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