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거기서 불장난도 하고 비밀기지도 만들고 놀았지만 지금은 위험하단이유로 산에 올라가는걸 막는다
하지만 내가 산에 올라가지 않게 된 이유는 따로있다
그 날도 교회친구들과 형들이 산에 올라가서 놀고있을거 라고 생각한 나는 산 입구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아침에 본 교회 형의 옷과 똑같은 옷을 입고 산으로 올라가는것을 보았다
나는 당연히 교회 형이라고 생각하고 달려갔다
'형!'
형을 아무리 부르고 뛰어가봐도 먼저 올라간 형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미 나는 깊은 숲까지 들어와 있었고 빛도 잘 들지 않았다
갑자기 무서워진 나는 뒤돌아서 교회로 뛰어갔다
너무 깊이 들어가서인가 아무리 뛰어도 교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나는 무서움에 달리고 또 뛰었다
그 때 마침 교회의 모습이 보였고 나는 안심이 되었다
근데 산 입구에 교회 형의 모습이 보였다
'형, 내가 부르는소리 못들었어? 그리고 또 언제 내려온거야?'
'무슨소리야?'
'형이 산에 올라가는거 보고 내가 따라 올라갔는데 내가 아무리 불러도 형이 대답도 없고 보이지도 않았어'
'나 오늘 산에 올라간적 없는데?'
'........'
나는 그 이후로 산에 올라가지 못했다
별로 무섭지 않겠지만 직접 겪은 나는 존나무서어 씨발 글쓰는데도 생각나서 무섭다고 씹새끼들아 헝헝ㅜㅜ
아 시발 연속으로 읽다보니 치킨숲 글인줄 알고 읽었는데 함정이었네
막줄 기여운거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