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6 23:23:47 ID:7KBhxXnnnTo

슬퍼 ㅜㅜ 스레주 감동받았어 완전사랑해 ^^
1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00:03:09 ID:RHdj6Fk1Xhk

으으.....오늘 이야기는 감동ㅠㅠㅠ 난 완전히 귀신이라곤 안 믿는 사람이었는데...
괴담판에서 지내다보니 정말 사후세계에 대해 믿게 됐다
1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01:47:19 ID:UcL5+dTqkCY

스레주 질문! 내착각일수도있긴한데 똑바로 누워만있으면
머리아픈데 단순한두통이라기엔 너무아프다해야나;;
누워서참으려다 정신잃을뻔했다;;
똑바로눕기만하면 그런데 뭐가있고그런건아니겠지?ㅠㅠㅠㅠ
1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02:36:37 ID:PCIv4m80E+6

오오, 나 갑자기 궁금해진게 있다!!점이랑 심심하면 얘기도 하는데 이건 뭐지 ㅋ 누구랑 얘기하는 걸까? 수호령이라고 생각중인데 잡귀인가? 아니면 혼자 생쇼ㅠㅠ?
참로로 스스로 자부심 가질정도로 점은 매우 잘보는 편이고(90%이상 맞춰), 점을 보고나면 좀 피곤해져.
1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13:15:54 ID:LwIyANbUS+Y

묻혔넵 갱신!!
1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14:45:30 ID:5ZmsSczN9XA

스레주는 저녁에 오는건가 !?
1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14:57:49 ID:JhUZZ9BQD1E

갱신~
1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16:05:55 ID:xS+XD6eKzoY


오늘 이스레 첨보는데 재미지다..!
즐찾 해둘꺼양 ㅋㅋㅋㅋㅋ
1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16:14:40 ID:+0fyBnVnFlI

>>104스레주는 아니지만, 원래 그런 활동은 고도의 정신적 집중을 필요로하지 않아?
피곤해지는건 당연할듯
1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16:46:13 ID:taG3b0s3+Vg


1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17:03:55 ID:adFa+dQisBM

>>109

집중하는건진 잘 모르겠다ㅠㅠ 그냥 편안하게해. 친구랑 얘기하듯이. 점 볼때도 그냥 휙휙 보는 편이다! 무심하게랄까ㅠㅠ
112 이름 : 이름없음 ◆tsGpSwX8mo : 2012/03/17 17:04:19 ID:KabKv4qnx+o


박.덕.뱁.니.다박.덕.뱁.니.다박.덕.뱁.니.다박.덕.뱁.니.다박.덕.뱁.니.다박.덕.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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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17:35:53 ID:K5sjAIvytVg

근데 이렇게 귀신들이 많다면 아무래도 저승사자는 없는듯한데..
1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19:35:35 ID:isxk7s5bGyQ

>>112

껒여 ㅗ
1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19:41:31 ID:cSnxyNvL+pI

스레주 언제오는겨..ㅜㅜ
1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19:44:18 ID:AbtiwUDgcew

>112겁나 고맙다?갱신도 다해주고?ㅋㅋㅋㅋㅋㅋㅋ어쩌피이제 오지않을테니 갱신!!
1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21:18:29 ID:AbtiwUDgcew

갱신.!
1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22:26:27 ID:cSnxyNvL+pI

갱신~
1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22:29:01 ID:HtKWWN4vD52

빠워 꺵씬
1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22:52:21 ID:dJijzbkliHg

갱신!!
1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23:15:32 ID:BVdqaNCdEfI

오늘 스레주 안 오는 건가?
1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23:29:29 ID:AbtiwUDgcew

이제30분남았는데..
스레주 오늘은 안올꺼같다ㅠㅠ
기대하고있었는데
1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7 23:32:41 ID:jrCBzvJdXvE

오라구ㅠㅠ
1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00:20:10 ID:d9NHvKZQ++M

스레주 요즘에도 귀신이 많이보이거나 달라붙는편이야?
단발이가 없다면 좀 레주가 걱정되
1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00:30:51 ID:n4fH++HHuLA

매일 이 스레 보는 낙으로 하루를 지내는데ㅋㅠㅠㅠㅠㅠ 안오는구나....
126 이름 : 이름없음 ◆DIJSSiNKSM : 2012/03/18 01:00:02 ID:2qMqv6iS4mI

스레주 질문! 그러면 스레주말대로라면 자연사한 사람은 신이 못되는건가? 뭔가 남아서 이승에 붙어있어야 신이 될 기회라도 가지는건가...?
1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3:11:08 ID:qmxCkxwr9Ic

스레주 안오는거?
128 이름 : 이름없음 ◆OshyTlkXNE : 2012/03/18 13:39:22 ID:xeuGeSVZfus

스레주다~
어제는 술에 꽐라가돼서 -_; 스레딕에 들릴여유가 없었다ㅠㅠ대신 오늘
얘기를 좀 많이 풀고갈게ㅋ...
그전에 질문부터 답변할게
1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3:43:37 ID:xeuGeSVZfus

>>103 너는 병원부터 가라. 누웠을때 머리가 아픈건
뇌압 이상으로도 그럴 수 있으니까.
>>104 글쎄.. 자기 무의식하고 대화하는 거 아닐까?
점치면 피곤한건, 점도 일종의 정신노동이라 그래. 피곤해지는게 당연한 거지.
>>124 요새는 안 그래. 잘 살고 있어 ㅋㅋ
>>125 그런 건 아냐. 오히려 자연사해서 저승으로 간 쪽이
신이 될 기회는 좀더 있겠지. 하지만 그중 신령이 되는 경우는
극소수라고 해.
1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3:45:51 ID:xeuGeSVZfus

질문이 계속 비슷한 게 오는데..
일단 어딘가가 아프다고 하면 병원부터 가.
일반 병원->정신과->무속인 순으로.
무속에 의지하는 건 최후에 최후로 미뤄둬.
1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3:49:18 ID:xeuGeSVZfus

오늘 할 얘기는 그저께 한 얘기로부터 한달쯤 지난 뒤의 이야기.
그러니까 내가 18살 때의 11월 이야기야.
1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3:52:12 ID:xeuGeSVZfus

단발이는 선행을 한답시고 계속 밖에서 싸돌아다니는 때가 많았는데,
간혹 귀신을 끌고 와서 나까지 휘말리는 일도 좀 있었어.
그때마다 화를 냈지만 효과가 없었다..ㅠ
하지만 대개는 내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었기에 큰 문제는 없었지.
근데 내가 자꾸 뒤처리를 해주니까 단발이 이년이 간이 부었는지
사고를 치게 됐어.
1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3:52:14 ID:U0yn7jq1GF2

듣고있어
1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3:54:49 ID:xeuGeSVZfus

그날은 단발이가 옆에 덩치 큰 남자귀신을 끼고 왔어.
난 겪은 일이 있으니 또 화를 냈지만, 이내 또 뭐냐고 물어봤어.
근데 평소랑 다르게 단발이가 우물쭈물하면서 대답을 제대로 못 하는거야.
난 답답해서 뭐냐고 자꾸 채근했는데.. 대답한건 남자쪽이엇다.
1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3:56:37 ID:xeuGeSVZfus

대뜸 내 앞에 다가온더니 한다는 말이
저랑 자 주세요......였다.........
-_-..,,,,,,,,,,,,,,,,,,,,,
난 순간 멍해졌고 단발이는 부리나케 튀어버렸지...-_-
아니 자달라니 이게 뭔소리여.
이거 읽는 사람들... 말 그대로 sleeping을 생각한건 아니겠지..
1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3:57:45 ID:N+9+Yz6YWyg

으아닠!!
1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3:58:05 ID:xeuGeSVZfus

난 어벙해졌다가 이윽고 버럭버럭 화를 내면서
(마침 집에 아무도 없어서 화도 마음껏 낼수 있었닼ㅋㅋ)
단발이를 불렀다. 단발이는 죄책감에 찔렸는지 의외로 순순하게 나타났고
난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지.
1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3:58:28 ID:wlMaPdjFL7A

뭔 색귀를 데리고와;;
1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3:58:33 ID:N+9+Yz6YWyg

이 스레 일주일찍고있다 ㅋㅋ는 둘째치고 스레주 역시 ㅇㅈ였낭....
1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4:01:38 ID:xeuGeSVZfus

>>139 여자당ㅋ

설명을 들어보니 기가 찼다.
선행을 하겠답시고 돌아다니던 단발이는 모텔 근처에서
남들이 뜨거운 밤을 보내는 걸 엿보는(;;) 이 인간을 잡아왔다고 했어,
물어보니 자기는 뚱뚱하고 못생긴데다 능력도 없어서
여자 손도 못잡아본게 한이 돼서
모텔 근처에서 엿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었다고 -_-;
1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4:02:17 ID:wlMaPdjFL7A

단발이 하고 자라고 해
1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4:02:39 ID:xeuGeSVZfus

헌데 단발이는 예전에 내가 단발이한테 레즈귀신을 붙여준 걸 생각하고
그때 복수랍시고 아예 데려온 거지..
근데 요구하는 수위가 틀리잖아 이년아..
1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4:03:12 ID:wlMaPdjFL7A

아.....망했어요..
1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4:03:29 ID:xeuGeSVZfus

>>141 나도 그렇게 말해봤는데
이 남자는 꼭 산 여자하고 자고 싶다는거다..-_-;;;;;
계속 고집을 부리긴했는데 그렇다고 억지로 덮치려 드는 것도 아니라서
색귀는 아니라고 판정내렸어.
1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4:04:20 ID:wlMaPdjFL7A

>>144
하긴 예전의 조상신한테 털린 누구보다는 났네.
1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4:05:03 ID:N+9+Yz6YWyg

아니 근데 애초에 그런 욕;;망이 남아있는거냐?
1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4:05:23 ID:xeuGeSVZfus

난 고민하다가 집창촌에 가보라고 말했어.
하지만 집창촌에는 자기보다 기력이 센 지박령이나 색귀들이 몰려 있어서
얼씬도 못하겠다고 하더라고..
결국 난 빡쳐서 난 절대로 귀신하고 자고 그러긴 싫으니까 꺼지라고
욕을 해버렸다.
1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4:06:08 ID:N+9+Yz6YWyg

잘해따! ㅋㅋ
1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4:06:32 ID:xeuGeSVZfus

>>146 아무래도 생전에 집착했으면
욕구와는 조금 다른 집착의 개념 정도로 남아있을 수 있어
색귀랑 다른 점이 그거지. 색귀는 욕구만 남은거고
그냥 그쪽으로 한이 맺힌 귀신은 집착이 남은거고,
1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14:08:03 ID:N+9+Yz6YWyg

뜬금없긴 한데... 스레주 지금도 영안은 트여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