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0:50:00 ID:lr1N8z3NfGU

>>649 고마워..

난 응원말고는 딱히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었어.
내심, 아, 여기서 내 역할은 끝났구나. 하는 확신도 들었고.
그 애는 신엄마를 찾아보겠다면서 휴학을 하고
지금은 여기저기 무속인을 알아보고 있어.
한번뿐인거 신중해야 한다나..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6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0:51:04 ID:0ZTBoCktVqc

>>651수고했어
이제 잘 수 있겠다....다들 잘자구
개인적으로 단발이를 떠나보내는 에피소드는 언제 나올지 궁금함
6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0:51:25 ID:lr1N8z3NfGU

내일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요새 개강해서 본격적으로
수업 들어간지라 시간이 방학때만큼 안 나네.
그래도 토요일은 수업 없으니까 올 수 있을거야.
다들 읽느라 수고했어 ㅋ
6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0:51:48 ID:MRYxR4PYwms

단발이는 왜 없는거야?ㅠㅜㅜㅜㅜ
6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0:52:07 ID:lr1N8z3NfGU

>>652 지금 한 얘기가 19살때 4월이고.
단발이가 떠난건 작년 5월이니..
2년분의 이야기가 남았네.
6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0:52:35 ID:lr1N8z3NfGU

>>654 ..그건 그 얘기 할 차례가 오면 얘기할게..ㅋ
6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0:52:50 ID:jTW2so5F++Y

>>651
후우... 난 귀신이라고는 그저 허구의 이야기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몇달전 친구가 귀신이보인다는 이야기를 한 뒤로
이런 괴담판도 가끔 들락날락 하는데 이런 얘기들을 듣다보면
그저 안타깝다. 현재로선 도움을 줄사람을 찾을 수도 없고
혼자서 해결할 수도 없으니. 나는 아무것도 볼 수도 느낄수도
없지만 그저 안타깝다.
6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0:54:16 ID:3QkHPcBG3vQ

갱신
6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0:54:21 ID:0ZTBoCktVqc

>>655앜ㅋㅋㅋㅋ2년분ㅋㅋㅋㅋ
우린 아직 단발이를 만날 수 있구나
6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1:01:27 ID:3QkHPcBG3vQ

갱신
6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1:01:59 ID:3QkHPcBG3vQ

스레주잘자!
6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1:22:43 ID:oq0D35+KutI

>>645 알았다.
그럼 나머지 질문은 윗스레에서 대답해줘
6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1:25:24 ID:oq0D35+KutI

스레주, 그렇다면 히틀러같은경우는 악령의 지도를 받는다고 하잖아.
그리고 괴벨스도 악령의 입이라는 소릴 들었고
그런 식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목적의식이 있는 신령 말야
군중을 조작하기 위해선 신령도 사람을 계속 움직여야 하지 않겠어?
그대신 허망하지 않게
6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1:33:31 ID:oq0D35+KutI

질문 많아서 미안해 앞으론 어떻게 하지
6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02:47:53 ID:r8yeriHKxqc

>>663 스레주는 아닌데, 그런건 단순한 비유아냐?? 그리고 신령쯤되면 그런목적의식을 품을거 같진 않은데
6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16:58:42 ID:TMb0b0U5w4Q

갱신!
6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17:42:57 ID:cc8kKA4PnWI

갱신
6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19:54:32 ID:+3cCzuLkug6

갱신!
레주느님 빨리 돌아오시길 ㅜㅜ
6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22:08:59 ID:jTW2so5F++Y

이쯤에서 한번 갱신
6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23:10:56 ID:UwQiROP4po+

PO갱신WER
6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23:28:07 ID:ctSoOHOk3Hs

스레주 옹제와
6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23:45:04 ID:Eh9T85qS1Qs

스레주 읽다가 질문이 있어 무당의 핏줄에서 내려오는 무당이나 아니면 전생에 스레주말처럼 업보를 지어서 무당하는거 뭐가달라? 그러니까 내 말은 무당의태 핏줄가는 전생에 업보만 지은사람들만 태어나나?
6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23:46:02 ID:Eh9T85qS1Qs

전생에 업보라는건 뭔지 왜 그무당가의 후손들이 이어 할수도있는거야? 조상의 업보인건가?
6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23:46:33 ID:Eh9T85qS1Qs

아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신령들도 전생에 한 여자이고 남자이고 누군가의 아내이고 남편이고 어머니며 아빠이고 친구였겠지? 신령은 어떻게 되는걸까? 신선같은건가?
6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3 23:56:41 ID:K6teAQekJzg

우아 정주행 하기 무지 힘드네;;;
영능력 같은건 눈꼽만치도 없는 나지만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정독 중이야.
오늘은 안오려나? 어서와서 썰 풀어줘~
6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00:29:42 ID:ADjETyusCo2

>>675
스레주 내일올수있을거래~
나도기대 기대!!
또한번의 갱tothe신 ㅋㅋ
6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13:06:17 ID:osNr0WG8L8g

갱신
6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13:19:14 ID:9eoMMAisgZs

스레주언제와
6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14:38:16 ID:cCYD8YbIddU

>>678
보통 저녁때 오지 않아?
10시쯤?
6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14:48:15 ID:9eoMMAisgZs

>>678
아는데.. 주말인데 아침에도 가끔 와주면 안되나
6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15:18:12 ID:q9vWlovHS6A

>>680
스레주도 개인사가 있을테니까 ^^;;

깽씬 !
6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15:25:04 ID:9eoMMAisgZs

>>681
역시ㅋㅋ참고기다리는수밖에없겠지?
683 이름 : 이름없음 ◆OshyTlkXNE : 2012/03/24 20:17:21 ID:xF3nooL+XCc

스레주다~
늘 그렇듯 질문에 답하고 이야기를 시작할게
6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20:23 ID:xF3nooL+XCc

>>663 질문레스에 답달았어.
>>672-674 조상의 업보인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자신의 업보야. 그 핏줄 자체가
속죄를 해야 하는 사람이 태어나는 핏줄인거지.
하지만 무속인의 자식이라고 해도
모두 무속인이 되는 건 아니야.
그리고 신령은 일단 강한 기력도 필요하지만
그에 따른 깨우침이 필수적이라고 해.
즉 신령쯤 되면 전생에 있던 관계에서는
완전히 벗어나는 거지.
6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22:36 ID:59+zG4+tvzw

어? 스레주야?
6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22:47 ID:xF3nooL+XCc

>>685 인증코드 보면 모르니...;;
6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23:55 ID:59+zG4+tvzw

>>686 컴터론 처음이라 어색해서 못알아봤어 ㅠㅠ
6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24:40 ID:BTQgksNknfQ

근데 아닌 경우도 있는데.
6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24:59 ID:xF3nooL+XCc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게.
오늘 할 얘기는 "수호령"에 관련된 이야기야.
그리고 내가 19살일 때 6월의 이야기지.
6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25:49 ID:xF3nooL+XCc

>>688 뭐가?
6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27:41 ID:xF3nooL+XCc

고등학생이거나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6월쯤 되면 날씨가 슬슬 더워지고
공부하자고 각잡던 분위기도 완전히 풀어졌을 때지.
나도 당연히 그 분위기에 편승해서(;;) 여자애들 사이에 껴서
놀고 그랬다.. ㅠㅠ
학기초에 못논것까지 실컷 놀고있으려니
다른 애들한테 연락처받아서 다른 학교애들하고도 알게 되어서
내 핸드폰 주소록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지.
6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29:41 ID:xF3nooL+XCc

고3이었다면 이야기가 달랐겠지만
그땐 고2였으니까..()
아무튼, 그렇게 놀다가 좀 멀리 떨어진 학교에 있는 여자애 하나를 알게 됐어. 얘 당시 별명이 까미여서 까미라고 할게 (..)
6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38:11 ID:xF3nooL+XCc

까미네 학교랑 우리학교는
거리가 좀 있어서 만나기까지는 매일 문자나 네이트온만 했어
그러다가 어느날 다른 친구들하고 단체로 까미를 만나게 됐어.
까미는 170이 넘는 키에 모델처럼 예쁜 애였다..-_-;
헌데 까미는 옆에 키가 큰 여자귀신을 달고 나타났어.
6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41:34 ID:xF3nooL+XCc

까미처럼 키가 크고 예쁘고, 전체적으로 약간 청초한 모습이었어.
하지만 아무리 봐도 신령같지는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악한 유령이라던가 단순한 지박령 같지도 않았어.
까미한테 빙의한 것 같지도 않았고.
좀 이상했지만 별로 아는 척을 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모르는 척 했지.
6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54:53 ID:LIJBNL+kW8+

싱난다동접!!
6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57:13 ID:BTQgksNknfQ

신령같다는 기준은/
6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0:57:40 ID:xF3nooL+XCc

>>696 느껴지는 기운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로.
처음엔 나도 긴가민가했는데 몇 번 접해보니 촉이 오더라고.
6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1:01:46 ID:xF3nooL+XCc

옆에 있던 단발이한테 틈을 내서 잠깐 물어봤는데,
그냥 따라다니는 걸로는 이렇다 할 확정을 내리기가 어렵다고
했던 걸로 기억해.
어쨌든 우리가 해산할 때까지 그 여자귀신은 조용히
까미 뒤를 따라다니기만 했어. 난 ????하는 심정이 됐지만
일단 그냥 집에 왔지.
6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1:02:02 ID:LIJBNL+kW8+

갱신느려서 애타ㅠ
7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4 21:06:02 ID:tY2T69S4OX+

ㄱㅅ
700.5 이름 : 레스걸★ : 2012/03/24 21:06:02 ID:???

레스 700개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