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함께한 둘도없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정이란게 항상 같을순없는건지
서로 섭섭한 일들이 겹치면서 둘은 서로의 우정을 의심하게되었죠

어느날 학교 도서관에서 밤늦게까지 공부를하던 두친구는
어두어지자 집에갈채비를 하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한친구가 큰고민에 잠겨있는거같았습니다.

"너 고민있냐?"
"아..아냐 아무것도"

그렇게 둘은 말없이 기숙사로 돌아갔습니다.

한친구에겐 말못할 고민이 있었습니다.
바로 며칠전 집안사정땜에 등록금 걱정을하던중
의문의 전화를 받은것이지요

"니 친구를 죽여라 그러면 니통장에 학비를보내주지"
바로 이것이 친구를 고민하게 만드는것이였습니다.

다음날 고민끝에 그친구는
밤늦게 친구를 실험실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결국 사랑하는 친구를 죽이고말았습니다.

그런데 친구손에 봉투가 쥐어진걸 뒤늦게 발견했지요
봉투안엔 50만원이 조금넘는돈과 편지가있었습니다.

"친구야 너 요즘 고민많지?
등록금 그까짓거 뭐 내가 조금 보태줄께…
자식 너 웃는모습좀 보고싶다
그리고 며칠전에 전화받았지?
크크 내가 장난좀쳤다 너혹시 그전화받고
고민하는건 아니겠지?크크 임마 미안해하지말고
니옆엔 항상 내가있을께 사랑한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