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을 저녁 먹이러 불렀었죠 그렇게 하나 둘 집으로 가고 날은 어두워지고
나머지 아이들 (저와 친한 친구 두명)은 계속 숨바꼭질을 하고있었죠
제가 술래가 되서 애들을 하나씩 찾으러 가는데 친구 한놈이 폐가(사람이 안살던 벽돌
주택)밑에서 쪼그려 숨어있는거에여 그래서 전 " 야 너 걸렸어 나와" 하려는 그때
그 아이 머리위 깨진 부엌창문(사람 얼굴겨우 들어갈만한)으로 창백한 손이 나와서
친구머리위에서 심하게 더듬더듬 (마치 머리끄댕이 잡고 끌고 들어가려는듯이)하는데
와 도망치라는 말도 목구멍에서 맴맴거리고 어버버했죠 그놈은 아무것도 모르고 앞
만 보고있고 ㅋ 겨우 겨우 괴성에 가까운 소리와 손가락으로 그 창백한 손을 가리키
며 같이 그자리에서 집까지 도망쳐 담날 학교에서 만났어요 ㅋㅋ
그 후에 이야기는 오래되서 그런지 기억이 안나네여.ㅣ.. </span><div class="bottomLine"><a class="replyBttn" href=":void(0);"><u>[답글]</u></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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