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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어떤 한 중년의 남성 A 씨가 다니던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회사에서 나와 직원 5명 남짓 하는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개업하고 직원들과 일도 잘 되고 그런 날을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A 씨(사무실 차린 사장)가 밤 늦게까지 할 업무가 남아서 다른 직원들은 다 퇴근하고


그때가 밤 11시 경 이였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랍니다

사무실 전화라 번호가 찍혀서 봤더니 017-XXX-OOOO(몇년 전 당시 017 번호)라서 그냥 사기전화겠지 하고 안받았답니다
근데 계속 전화벨이 울리고 똑같은 번호로 전화가 와서 결국 받았고

"여보세요?"


"....... "


"여보세요? 말 좀 해보세요?"


"....... "



보통 사기전화나 잘못온 전화는 상대방이 말하면 아무말 안하다가 끊는데 중요한건 아예 끊질 않는다는 겁니다
시간도 그렇고 찍힌 번호도 항상 일정하고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A 씨가 그 전화가 오기 전 시간에 전화와 연결된 그 선의 퓨즈를 아예 내렸답니다.(집으로 치면 두꺼비 내리는거)
전화기와 그 선은 연결 되어있었고(퓨즈만 내린거)

<div>그리고 그 시간이 되었는데 전화가 안와서 아 다행이다 했는데

약 1시간이 지나고 또 벨이 울리는데 똑같은 번호로 왔다는 겁니다 분명 퓨즈를 내렸는데
그래서 다음날 너무 이상해서 통신쪽 회사에 문의를 해서 그 찍힌 번호에 대해서 알아봤더니 아예 존재하지 않는 번호라고 하더라구요

사기 전화면 진짜 번호가 나와야하는데 아예 없답니다
그리고 더욱 섬뜩 한건 그 사무실 자리에서 전에 있던 사람이 사고로 죽었는데 그 사람 번호와 일치한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실제로 몇년전 티비에서 봤던 섬뜩한 미스테리 이야기 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