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폐가에 친구들끼리 담력 테스트 하러 갔었거든
거기서 내가 첫번째로 들어가게 됬어 들어가자마자 옆에 작은방이 있어 그 작은방에 들어가서 전신거울을 중앙에 놓고 모든 문을 닫은 다음 의자에 혼자 앉아 전신거울을 주시하는거야 25분 동안 그때 이 조건을 성공하고 나오면 10만원이 내기라서 돈 먹을 생각에 꾹 참고 들어갔지
문을 딱 닫자마자 너무 무서운거야 그때 내가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 정말 대단한듯;;; 내가 살면서 귀신을 언제 보겠어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버텼지 내가 의자에 앉아서 전신거울을 혼자 주시하고 있는데 뒤에 옷장이 있었거든? 할튼 장농이 있었는데 혼자 문이 뚝..뚜둑 하면서 열리는거야
그때 막 소리지르면서 문 박차고 나간게 기억이 난다
니들 알지 밖에서 장농 문이 바람이 불어서 닫히는 경우는 있어도 안에서 열리는 경우는 없다는거 그리고 장농 보면 한번에 잘 열리는 장농이 있는가 하면 똑딱이??막 그런게 있어서 뚝..뚜둑 하면서 열리는거 ㅡㅡ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말을 잘 못했는데 그때 생각하면 진짜 소름돋는다...물론 귀신은 못봤지만 그 장농 안에 귀신이 있었던게 아닐까 ㅡㅡ?
헐... 귓니
지금도 지리겠는걸...;;
오미;; 닫혀있던게 열리는건 무섭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