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지.."
성당 안 지하창고에서 두 중년남성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교주처럼 보이는 남자는 기도를 하고 있었고, 다른 한명은 다 피워가는 담배를 입에 물고 권총을 들고 있었다.
담배가 꺼지자 그 남성은 권총을 장전했다.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엿먹으라고 해."
탕-!
큰 소리와 함께 남자는 정신을 잃었다. 그가 다시 눈을 떴을때에는, 숨을 쉴수없을정도의 습기와, 뜨거운 온도. 그리고 귀를 찢을 정도의 비명소리가 가득한 지옥이었다.
남자는 자신의 주머니에 있는 담배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손에 있는 자신의 머리를 향해 쐈던 권총을 빤히 쳐다보았다.
"뭐... 7대 총중 하나였으니 효과는 직빵이었나보군.."
그는 담배를 피우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피처럼 붉은 물들이 부글부글 끓으며 흘러가는 강, 아주 깊은 습곡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 하늘은 어둡고 주변은 붉다. 지옥은 존재했다.
그는 권총을 빙빙 돌리며 사람을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어두운 주변이지만 드넓은 평지만이 이어져있어서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들은 눈에 띄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도중 비통의 강을 관리하는 뱃사공을 만나게 되었다. 뱃사공은 이곳이 지옥의 입구이며, 뱃삯을 내야지만 지옥 안으로 데려다 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남자는 뱃삯이 없었다. 아니, 있을 필요가 없었다. 그는 권총을 뱃사공의 머리에 댔다.
"히익!!!치워!!치우라구!! 인간녀석이 어째서 이런 물건을...!"
뱃사공은 권총의 감촉을 느끼고는 심하게 떨기 시작했다.
"지옥인들은 이 총알 한발이면 엄청난 고통을 느낀다라고 했었던가? 자, 건너자구."
"인간들은 무지하고 교활하다...넌 다신 돌아올수 없을거야..!"
"좆이나 까라."
그렇게 뱃사공의 좆을 본 남자는 사까시에 눈을 떠서 지옥 최고의 성소수자가 되옸다고 한다.
F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