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가 폐가 스레 끝나고, 저에게 보내준 번역본을 지금부터 타이핑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원본은 없습니다. 아마 친구도 없을겁니다. 저한테
\"이게 거짓이 아니란걸 증명하겠다!\"라고 불타올라서 번역한 거니까요.
202 이름 : 이름없음 : 2011/05/12 07:50:54 ID:j9RrMzLxbhc
첫 스레는 이것이군요.제 코멘트는 []을 붙이겠습니다.
지금부터 폐가를 탐험하겠다! 보는 사람 있나?
나 혼자 실황하니까 좀 무서운데wwwwwwwwwwwwwwwwwwwwww[이 w의 의미는 도대체
모르겠군요]
[그리고, 두번째 스레]
실황 동영상은 캠으로 찍어서 니코니코에 올릴테니까, 신나게 봐주라고!
[다만, 스레주가 동영상을 놔두고 튄덕에 이건 없습니다.이따가 설명하죠]
[이제부터는 스레의 구분을 그냥 엔터키로 하겠습니다]
우와, 이거 진짜야? 기대되는데?
스레주, 친구가 이거 거짓말이라는데?[제 친구의 코멘트(..)하여간, 진짜 어린애입니다]
실황 끝나고 니코니코에 올릴테니까, 거짓말이라는 친구 보여주세요wwwwwwwww
기차가 거의 다 온것 같네요 이제 내릴게요[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근데, 저
폐가가 어딘지는 모르겠네요]
폐가탐험은 옛날에 친구와 많이 했었는데 혼자 하는거야?
203 이름 : 이름없음 : 2011/05/12 07:57:09 ID:j9RrMzLxbhc
자, 시작! 집이 많이 헐어있네요. 들어가기가 무서워요,wwwwwwwwwwwwwww
이거 들어가면 무선 인터넷 끊어질것같은데wwwwwwwwwwwwwwwww
끊어지면 당장 나와서 끊어졌다고 말해! 그리고 동영상만 찍어
일단 들어왔습니다! 안이 존나 어둡네요[한국 비속어를 넣어준 친구에게 다
함께 감사합시다! 번역을 뭘 어떻게 했길래 저딴말이 나오는건지는 원체..]
근데 무선인터넷은 안 끊어졌군요! 다들 잘 보고 계시나요?
여기! 잘 보고 있다! 어서 동영상 올리라고!
끝나야 올리죠wwwwwwwwww이거 그렇게 쉽게 안끝날것 같아요
잠깐, 손전등좀 키고 노트북은 문에다 놓을게요
아직이야?
갱신좀 하자 빨리와 스레주
죄송합니다! 시작하자마자 손전등이 고장났어요wwww
우와, 이거 불길한데?
무섭다wwwww빨리 진행해줘wwww
204 이름 : 이름없음 : 2011/05/12 08:02:01 ID:j9RrMzLxbhc
천장에 이상한 곰팡이같은게 붙어있어요wwwww이거 토로로에 나오는 그거인가?
불 갖다대면 흩어질것같다wwwwwwwwwwwww[애초에 불을 갖다대니 보이지(..)]
전방에 지하실 발견! 우선 2층부터 훑고 들어갈게요wwwwww
지하실 먼저 가 지하실wwww지하실에 귀신 많을거같아wwwwww
맞아 지하실 먼저 가 wwwwwww
아직인가?
잠깐, 이거 레스가 더이상 없잖아 역시 거짓이었나
묻자
묻자면서 갱신한 인간은 누구냐wwwwwww
그러면 너는 누구냐wwwww[...등의 병림픽이 약 20줄정도 더 있는데 생략할
게요. 어차피 저런 병림픽에 관심 가지실것도 아니고]
미안, 돌아왔다! 역시 문앞에 놔두니까 실황하는 느낌이 안난다wwwww우선
갔다온거 얘기할게www 낮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귀신은 없었어
205 이름 : 이름없음 : 2011/05/12 08:12:31 ID:j9RrMzLxbhc
다만 먼지가 많더라 햇빛도 잘 안들어오고, 기침을 한 20번은 한거같다wwwww
가구가 막 쌓여있더라 책상 두개가 인마일체 모습을 하고 있었어
스레주는 신인가! 저런거 무서워서 못할거같아
살짝 늦었지만 무서우니까 괜찮다wwwww이제 1층인가?
그냥 노트북을 들고 다녀 스레주
우와, 스레 다시 살아났네? 스레주 돌아왔구나
이거 은근히 무섭다wwwww
아아, 의견 잘 받았어 노트북 들고다닐게 이제부터[어느새 번역투가 반말이
되어있군요. 번역이 참 개판이네요]
우선 1층이 2층보다 좀 좁은것같다
생활은 2층에서 했나봐ww1층에 있는건 깨진 TV랑 주방밖에 없다
우선 왼쪽부터 돌게
문 기준으로 왼쪽에는 소파와 티비가 있다 소파는 커버가 마구 찢겨져 있어
모습은 동영상에서 확인하라구wwwwwwww
206 이름 : 이름없음 : 2011/05/12 08:17:57 ID:j9RrMzLxbhc
티비는 화면이 깨져있다 저기에 손 넣어보고싶어wwwwwww
스레주 넣지마 미쳤어?wwwwwwwww
넣어라
넣어 스레주wwwwwwwwww
빨리 넣어wwwww
그렇게 재촉하지마 이미 넣어봤어wwwww역시 네놈들은 사악하구나wwwwww
아무것도 없다 시시한데?wwwww
주방쪽으로 이동하겠다
주방에 그릇은 없어 싱크대에 먼지가 많고 물도 안나와
별다른건 없다 찬장 다 열어봤는데 귀신도 뭣도 없더라
낮이라 그런거 같아wwwwwww
[우선 이정도 하겠습니다. 길이가 많아서 타이핑하기 힘드네요
타이핑 수정한다음에 다음에 짬이 나면 지하실과 밤에 다시 들어간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7 이름 : 이름없음 : 2011/05/12 11:29:57 ID:iAX2G0D9KqQ
음.. 전에 가위에 눌린적 있는데, 밤이 아니라 낮잠자다가 눌린건데 얘기해도 될까나.. 그래도 할래^^
바닥에 누워서 등을 침대에 기대고 자고 있었지.
갑자기 우우웅- 거리는 소리가났어.
익숙한 소리에 눈을 떴는데, 내 앞에서 엄마가 청소기로 청소를 하고 있었지.
난 일어나려고 몸을 움직였는데, 안되는거야.
208 이름 : 이름없음 : 2011/05/12 11:33:45 ID:iAX2G0D9KqQ
그래서 엄마를 불렀어.
\"엄마 나 못일어나겠어\"
그런데 청소기 소리에 내말을 못들은걸까.
날 쳐다보지도 않더라.
난 엄마를 계속 봤지. 근데 조금 이상하더라고.
엄마는 머리가 길지 않은데.. 왜 좀 길게 느껴질까.
그땐 처음 가위에 눌린거였고, 가위가 몬지도 모르고, 낮이라 별로 무섭지가 않았어.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움직일 수 있을거란 생각에 다시 잤어.
209 이름 : 장일도 탐경사 : 2011/05/12 11:42:08 ID:qlAAk3DckEQ
뒷조사,사람찾기,외도,바람,불륜,가출,이혼,상간녀,내연녀,간통,내연남,탐정,탐경사,장일도,PIA,심부름센터,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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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도 탐경사를 검색해보세여
도움을 주실만한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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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심부름센터나 흥신소가 아닙니다.
PIA 자격증을 보유한
윤형빈의 비하인드 10회 출연 등 대다수
방송에도 나왔던 우리나라 최연소 탐정이랍니다.
법무사 변호사 같이 하는 곳이라 무료로 상담도 가능하구요
자격증과 이름을 걸고 하는곳이기에 믿음도 갈꺼구요.
210 이름 : 이름없음 : 2011/05/12 11:45:50 ID:iAX2G0D9KqQ
그리고 꿈을 꿨는데, 꿈속의 나는 작은 상자안에 있었어.
좀전에 가위에 눌렸던 웅크린 모습으로 있었어.
밖에서는 두명의 남자 목소리가 들렸고, 난 꺼내달라고 소리쳤어.
그런데 전혀 도와줄 생각은 않더라고.
계속 소리치는데, 갑자기 어떤 할아버지가 날 꺼내주라고 하시더라.
그렇게 난 밖으로 나올 수 가 있었어.
내 기억으로는 할아버지가 흰옷을 입고 계셨던 것 같아.
그 옛날에 입던? 그런 흰옷.
211 이름 : 이름없음 : 2011/05/12 11:48:41 ID:iAX2G0D9KqQ
그 할아버지는 두 남자한테 소리를 지르면서 혼내시더라고.
그리고 난 엄마가 밥 먹으라는 소리에 잠에서 깼어.
엄마한테 아까 나 자는데 방에서 청소했냐고 물어봤지.
그런데 엄마는 안했다고 하더라.
내가 본 여자, 그리고 두명의 남자와 할아버지는 그냥 단순한 꿈이였을까.
212 이름 : Peter The Piper : 2011/05/13 06:25:16 ID:jYCXL9TrmhA
>>211
의미심장 하네요..
위의 광고분, 광고 해봤자 의미가 없는데...
213 이름 : 이름없음 : 2011/06/06 19:48:13 ID:+dKcW+BI5Vo
갱신
214 이름 : 이름없음 : 2011/06/06 21:21:16 ID:+FAqy6iWVmY
고1때 처음으로 야자란 걸 하게 된 나는 굉장히 들떠있었어.
그래서 고등학교 올라와서 사귀게 된 친구랑 나랑 같이 진학한 친구를 놀래켜주기로 했지.
나랑 같이 진학한 친구는 잘 안놀래는 데 한번 놀래면 크게 삐지는 성격이었거든
암튼 나와 친구는 그 친구를 과학실로 불러냈다. 교과서를 두고 왔는데 혼자가긴 무섭다는 개구라를 쳐가면서.
나는 친구를 놀래켜주기 위해서 과학실 책상 아래에 숨어있었고.
책상아래에서 튀어나갈 준비를 하고선 웅크리고 있던 나는 친구들이 재잘재잘 떠들며 올라오는 소리를 들었고 타이밍을 재기 위해서 그림자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친구들이 과학실 앞에 도착한 순간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간 건 나였다.
몸을 일으키려던 순간 냉장고속에 넣어둔 쇠처럼 찬 손이 내 발목을 강하게 붙잡았기 때문에.
내가 흡사 미친년처럼 비명지르고 친구들 밀치고 뛰어내려가 버리니까 나름 긴장해 있던 친구들도 비명을 지르며 내려왔고 우린 야자감독 선생님한테 신명나게 깨졌다.
근데 우린 지금도 절대 저녁에 과학실에 올라가지 않아.
내 발목에 정말로 새빨갛게 손자국이 남아있었거든..
215 이름 : 이름없음 : 2011/06/06 23:57:15 ID:+QwC5EVcP+s
www쓰는애 그거좀 쓰지마 여기가 2초냐? 굳이 쓰려면 2초가서쓰고 ^ㅅ^
216 이름 : 이름없음 : 2011/06/07 01:27:41 ID:OoUZibAykDY
아, 나는 이거.
우리집에 그림책으로 된 동화 전집같은 게 있는데, 거기 딸려오는 CD가 있었거든.
근데 거기에 피리부는 사나이를 녹음한 게 들어있었어. 성우 목소리라든지 효과음같은게 꽤 리얼해서, 밤에 들으면 가끔 겁나던게 기억나.
어쨌든 어릴때부터 그걸 밤에 듣고자는게 습관이 돼서, 그날도 듣고 자려고 했어.
그걸 들을때 항상 쓰던 카세트가 하나 있었는데, 나는 그걸 반복재생시키는 방법을 몰랐거든. 그런 기능이 없었던건가 싶기도 하고.
어쨌든 나는 항상 CD를 집어넣고 CD플레이어를 켠 다음에 재생버튼을 누르는 식으로 재생을 시켰고, 그날도 그랬어.
근데 그 CD, 새벽까지 돌아가더라. 얘기 세개중에 피리부는 사나이만 계속해서, 엄마가 들어와서 카세트를 꺼버릴때까지.
217 이름 : 이름없음 : 2011/06/07 06:36:49 ID:ISCCd2A+X2M
>>206
재미있다 나머지도 궁금
>>215
2초걸 타이핑했다 하는데 ?
218 이름 : 이름없음 : 2011/06/08 17:58:28 ID:h14qkvb8s32
갱신
219 이름 : 이름없음 : 2011/06/08 22:11:29 ID:RHqOmaYaro6
>>215
대충읽은거 같아 넠ㅋㅋ제대로 읽으라고 ㅋㅋ
갱신
220 이름 : 이름없음 : 2011/06/10 22:52:37 ID:4OtTzvOZptI
별거 아니지만 나도 하나 풀게!
그냥 가위 눌린 이야기긴 한데 ㅋㅋㅋ 그 때가 가위 처음 눌렸던 때라 당황하기도 했었고 그러니까.
아마 그때가 내가 고3때였을거다.
다음날이 내신이었는데, 정시파인주제에 내신에 목숨거는 나는 새벽 두시? 세시? 그 때까지 다음날 시험 공부를 하다가 안되겠다~하고 침대에 누웠었어.
221 이름 : 이름없음 : 2011/06/10 22:55:39 ID:4OtTzvOZptI
참고로 난 베개에 머리 대고 자자-하면 몇초만에 잠드는 그런 아이다.
그리고 그때가 장마때라 꽤 추웠던 탓에, 난 창문을 꼭꼭 닫았다.
그 흐린 창까지 확실하게. 방문은 항상 닫고 잤었고, 이불도 발끝까지 꼭꼭.
더워도 이불은 덮고 잤었으니까.
그리고선 숙면-하는데 귓가에서 뭔 목소리가 웅웅거리는거다.
222 이름 : 이름없음 : 2011/06/10 22:59:45 ID:4OtTzvOZptI
환청이라든지는 귀가 안좋아서 몇번 들은 적 있으니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자려고 하다가 뭔가 이상하길래 귀 기울여서 들어봤었어.
웅얼웅얼웅얼... 정확히는 안들렸는데 무슨 합창곡 역재생? 이런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또 뭐라 중얼거리는 소리.
헐 내 귀가 이상해! 미쳤나봐! 하면서 몸을 움직이려고 하는데 몸이 안움직여서 아...이게 가위구나...하고 비교적 침착하게 상황을 인식했었어.
그런데 그동안 들어온 가위 얘기가 있어서 무서운거야 ㅋㅋㅋ
그래서 눈도 못뜨고 바둥바둥.. 손을 움직이려고 해도 안되고 말하려고 해도 목에서 콱 막혀서 안나오고 그게 시간이 흐르니까 점점 무서워져서 ㅋㅋㅋ
223 이름 : 이름없음 : 2011/06/10 23:03:47 ID:4OtTzvOZptI
그리고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귀에서 들리는 환청소리는 점점 커지고,
그 중얼거리던 목소리는 거의 비명처럼 변해서 진짜 시끄러웠다.
거의 울고싶어진 그 무렵 왠지 발이 움직일 거 같아서 발로 이불을 차려고 시도.
그리고 왠지 움직인거 같은데 다리가 시원해지질 않더라... 나중에 친구말 들어보니까 넌 움직였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경우가 꽤 있다고 하더라구 ㅋㅋㅋ 그런거였던거 같아.
진짜 무서웠던 건 목소리 내려고 끅끅거리고 있는 와중에 누가 방문을 두드린거야.
콩콩콩...하고 노크하는 수준으로? 난 순간 놀라서 ?하고 동작 정지.
동생목소리였다.
\"누나...자? 누나, 누나 자?\"
순간 소름이 싹 돋은게 쟤는 12시부터 자고 있었던 데다가 그 전날 나랑 싸웠어서 저렇게 사근사근하게 할 리가 없거든.
224 이름 : 이름없음 : 2011/06/10 23:06:47 ID:4OtTzvOZptI
그래서 가! 꺼져!라고 외치려고 하는데 난 가위 눌리는 중이라 목소리도 안나오고.. 소리는 점점 커지고.. 누나 자?란 소리랑 노크소리는 계속 나고...
몰라 날 주겨...하고 축 쳐져 있다가 가위가 풀려서 발딱 일어나서 거실로 후다닥 나갔다. 근데 나가고 나니까 방에 못들어가겠는거얔ㅋㅋㅋㅋ
그래서 싸우고 뭐고 동생 깨어서 동생 옆에 낑겨 잤지... 얜 깨우니까 비몽사몽한데다가 자긴 그런적 없다고 하더라구.
그건 누구였을까...
225 이름 : 이름없음 : 2011/06/11 12:09:51 ID:B5Biqwqjb0U
가위를 눌렸는데..
어떤 이상한 건장한 남자들이 영혼처럼 생겼는데
탁한 형광색이었어 그런데 나를 어딘가로 데려가려고 하는거야
나를 잡고 들었어
그때 가위가 풀렸는데 무서운건 내가 더 위로 올라가 있더라고
누워있을때 좀 아래쪽이었는데 위로 올라와 있어서 그날에는
오랜만에 안방에서 잠잤어..
226 이름 : 이름없음 : 2011/06/11 14:14:02 ID:27uWwxXQ8hk
나도 이야기하나 해볼까!
나는 가위에 잘 눌리지 않는 편인데, 어느날 자다가 중력에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눈을 떳더니
몸이 움직여지지 않고 목소리도 안나오길래 가위에 눌렸다는걸 알게 되었지.
그 뒤로 멍하게 있다가 우연히 책상위를 보게 되었는데 왠 남자형상이 앉아있더라고.
기분나빠서 그대로 눈을 감고 이 기분나쁜 현상에서 벗어나고자 엄마를 불렀어.
그런데 목소리가 안나오잖아? 사실 이때 무섭지는 않았지만 가위눌린 느낌이 정말 싫었어.
목소리가 안나온다면 내 힘으로 빠져나가자! 하고 몸을 움직이려 애썻지.
그 순간 손가락이 살짝 움직이면서 가위에 풀렸어.
동시에 엄마가 문을 열고서는 \"왜 불렀어?\"라고 하시길래 \"내가 뭘?\"이라고 했더니 \"네가 큰 소리로 엄마 불렀잖아.\"라고 하시더라고.
가위에 눌려서 목소리가 안닿았을 거라 생각했는데..엄마는 들으셨었나보네.
그런데 가위에 눌렸으면서 무섭지 않았다는게 더 미스테리.ㅋㅋ
227 이름 : 이름없음 : 2011/06/12 22:34:27 ID:JjSP0fuIx4s
rt!
228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7:33:48 ID:fRN4Aw9MnXU
밤 이야기는아닌데..아직도 뭐였는지 모르겠는 미스테리한일이 있었는데 해두되려나?! 그냥 해야지ㅎ
꽤 오래전인데 몇년전에 한 중딩때쯤이었나? 학교 끝나고 집에 왔을때야.
아빠랑 엄마 모두 일나가고 오빠는 기숙사학교라서 집에 없었거든. 나혼자 집에있는데 게다가 대낮이었어
정말 아무생각없이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키려고 리모컨을 집으러 가는데 갑자기 안방쪽에서 사람그림자같은 뭔가가 바닥에서 훅 하고 지나간거야.
안방 옆 베란다에는 빨래 널어두는 곳이 있어서 빨래가 흔들린건가 했는데 그날따라 빨래도 널려있지않았고..
무서워서 잠시 얼어있다가 조심스레 안방앞에 가서 봤는데 사람은 커녕 침대에도 창문에도 아무것도 없더라...
친구한테 들었는데 귀신은 대부분 하얀 뭔가로 보인다는데..검은색이라... 내가 대체 뭘 본걸까?
그 이전에도 안방과 그 안의 드레스룸, 화장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날이후로 더 무서워져서 웬만하면 안방에 잘 들어가지않아.
229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04:50 ID:6SIWz+idoqI
나도 하나 풀게. 일단 난 자작따위에 흥미가 없는 대학생이야
처음은 내 친구 이야기 이놈은 중학교때부터 쭈욱 이제 12년째 아는 애 이야기야
풀어보는건 처음인데 누군가 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진짜 드는구만 ㅎ
230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07:34 ID:6SIWz+idoqI
아직 한지 얼마 안되서 지역이나 이런정보를 밝혀도 되는건가?
아무튼 그땐 2006년인데 그 친구도 나도 토곡 맥도날드에서 알바를 했었지
그런데 지금은 맥도날드가 밤새서 돌아가니까 어떤지 모르겟는데
그땐 에프디라고 열한시쯤되면 가계 청소하고 정리하는 것만 따로 했었거든
231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10:58 ID:6SIWz+idoqI
근데 그시간엔 깐깐한 점장씌도 없고 해서 우리끼리 편하게 일을해
그러다보니 카운터 보던 애들도 다 모여서 일 마쳐두고도 그릴 뒤편에서
술먹고 늦게까지 놀거든. 친구도 나도 에프디 애들이랑 모여서 놀았었어 한참 20대 초반이라서 남자애들이랑 노는게 재미있었으니까 맥도날드에서 집도 가까웠고
232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14:48 ID:6SIWz+idoqI
그런데 그짓을 한달에 보름정도 하다보니 기가 허해져서 그런가봐
그날도 내친구랑같이 새벽 세시에 집에 가고있었는데 그친구가 날 집앞에 바래다주고
그다음에 조금 더가면 그친구 집이었거든
근데 우리집앞은 마트랑 아파트 단지라 야심한 시각에도 좀밝은 편인데 그친구는 주택가에 살아서 거긴좀 어둑어둑 한게 무서워;
근데 나 데려다 주고 그친구가 집에 가는데
왜 주택가는 좀 길이 좁잖아 차 두대 정도 만나면 움찔움찔거리며 지나갈 정도
233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23:01 ID:6SIWz+idoqI
여기서 잠깐 끊고 앞으로 할 이야기에 대해 말을 하자면 ..
친구가 나랑 둘이서 여행갔을떄도 그렇고 좀만 분위기 잡히면 이얘기를 해
한 3번 듣다보니 마치 내가 이일을 겪은것 처럼 생각되서 생생하게 쓰는거니깐.
이상하게 생각치 말아줘 ㅎ
234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27:24 ID:6SIWz+idoqI
이어서
그친구가 길을 지나가는데 고개를 떨구고 땅을 쳐다보면서 걷고있었거든 친구말로는 길 한중간에서 자긴 약간 오른편에 있었데
근데 길 왼편언저리에 살짝 아주 살짝 흰 비닐같은게 나풀거리는게 보였대. 솔직히 그렇게 피곤한 상태에서 누가 그거 좀 보였다고
바로 귀신을 생각하겠어. 그래서 그냥 별생각 없이 지나갔데 아니 지나가고 있었대.
235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30:01 ID:6SIWz+idoqI
근데 친구 느낌으로 그 하얀 나폴대는 것과 일직선상에 있을거라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갑자기 이상하리만치 심하게
소름이 돋았대. 그리고 멈춰서서 잠시 있다가 옆을봤대. 근데..그 왼편 길가에 여자가 한명 서잇었다는거야.
사실 여기 까지만 들었을땐 난 아무렇지 않았어 어쩌라고 길가다 술먹고 꼴은 니랑똑같은 기지배 하나 대면한거겠지하고
236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32:53 ID:6SIWz+idoqI
근데 친구가 그 여자를 묘사해 주더라고.. 일단 음 난 차종류같은건 모르는데 왜 봉고있잖아? 그런거 중에 좀 큰거있자나
뭐랄까 좀더 빵빵하고 각진 봉고? 그런 봉고가 왼편에 차 앞부분을 자기쪽으로 한채 주차되있었는데 그 여자가 그 차 운전석 사이드미러
앞에 서있었대 근데 키가.. 그 봉고 보다 조금 더 컷다는거야. 앞에서 얘기한 하얀 나폴대는건 그여자 옷인데 꼭 무슨
바바리코트같은 형태인데 가로등 조명에 비춘 재질이 극세사 이불 같은 그런 재질로 느껴졌대.
237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35:29 ID:6SIWz+idoqI
그여자는 자기가 가는 반대 방향을 향해서 가만히 서있었는데. 그럼 옆모습이 보이잖아? 근데 그여자 입이 귀볼있는데까지 찢어져 있었다는거야
친구말로는 찢어졌다기 보단 마치 부모님이 그런입을 물려준거같은 입이었데 근데 입을 약간 벌리고있는데 그 이빨이..
왜 할머니들 틀니뺴면 이미 다썩어서 형채가 제대로 되어있지않은 뾰족한 이빨 알어? 우리할머니 그랬는데..
그런 이빨들이 듬성듬성있엇데
238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40:32 ID:6SIWz+idoqI
머리가 백발인데 산발이라 눈이 보이진 않았는데 어느순간 자길 쳐다본다는 느낌이 들었댓어 그리고 처음봣을땐 몰랐는데
내친구쪽. 그러니까 그여자의 왼편어깨를 살짝살짝 마치 클럽에서 비트 마추듯이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대.
내친구 아무 생각도 안났대 이거 반응이 있다면 내얘기도 하겠지만 나도 딱한번 본적이있거든 귀신을.
실제로 보면. 도망? 비명 그딴거 안나오잖아 본사람들은 알거야 무섭단 생각도 안들고 뻥지지.
내친구도 그냥 보고서 이건 뭥믜? 하고 있었대. 딱하나 지볼에 눈물이 흐르는거 느꼇대ㅎ
239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43:31 ID:6SIWz+idoqI
그리고 도망갈 생각도 못하고 가만히 서서 있었는데 얼마나 어떻게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친구 엄마가 꽃집을 하시거든 그리고 대학교에서
꽃꽃이 강좌도 하시고 무엇보다 어른들 중에 그런분들있자나 새벽 4시쯤되면 일어나서 산책하시는 . 산책이라기보다 뭐라해야하나 아무튼 난 이해할수 없는 그런행동 ㅎ
그래서 5시쯤에 엄마가 자기 등짝을떄려서 정신차리고 집에갔대.
240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49:28 ID:6SIWz+idoqI
근데이얘기를 이일 있고 다음날 들은뒤 7월에 대학교 애들이랑 (동문)엠티를 갔어.근데 여기서도 무서운 얘기 하는 분위기가된거지.
내가 그런걸 좋아해 ㅎ 아님 뭐할려고 여기서 이러고 있겠어 ㅎ
근데 거기서 어떤 남자애가 해준 얘기가 좀 기억에 남아.
241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52:01 ID:6SIWz+idoqI
걔네집이 30평인데 방금 집구조 설명 하다 날라가서 다시 못쓰겠고 여튼 거실 쇼파에 잇으면 부엌이 보이거든 테트리스 ㄹ자 모양 이라고 생각하면되. 보통
그렇게 생겻잖아? 우리집도 같은 평수에 그렇게 생겼는데 ..
거기서 지가 오전 10시쯤 티비보고있었다네? 놀러와 ㅋㅋㅋ
그걸 막 보고 있는데 부엌쪽에서 도마 두들기는 소리 같은게 나더래 . 근데 그시간은 엄마는 교회가고 아빠는 등산가서 아무도 없을 시간이래
그래서 이상해서 그쪽을봣는데.
242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54:48 ID:6SIWz+idoqI
그 남자아이의 묘사라 이랬어. 키가 자기집 천장에 살짝 못미치는 정도였대. 하얀색 코트같은걸 걸치고 머리는 백발인데 왼쪽어깨를 들썩거리고 있었다는거야.
여러분들이 그걸 봤으면 어떘을꺼같아? 난......... 아마 기절했을거야. 아무튼 그 여자가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자길봤는데. 그때 그 얼굴을 보고 그만 기절했대.
얼굴이 어떠냐면. 다썩어가는이. 말도안되게 큰 입. 그리고 이부분이 기억에 남는데 한가인보다 하얀 피부 ㅎㅎㅎㅎ
243 이름 : 이름없음 : 2011/07/04 19:57:59 ID:6SIWz+idoqI
근데 이거... 내친구가 본거랑 똑같잖아?? 그래서 막 눈물이 나는거야 . 애들은 왜우냐고 그러고 여자애들은 울지말라면서도 속으론 아 이거 내숭쩔어 하는듯이 달래는데
솔직히 너무 무섭지 않아? 어떻게 내친구랑 그 동문남자애가 똑같은걸 볼수 있는거지.?
이게 다야 ㅎ 얼마전에 알아서 눈팅하다 나도 그리고 사촌 언니도 귀신을 좀 봐서.. 언니가 훨씬 심하지만...
아무튼 그래서 일단 주변인 이야기 연습삼아 풀어봤어. 반응이 있다면 다른것도 올려볼게.
2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8 15:31:55 ID:nJqBkAPc+FY
ㄳ
245 이름 : 이름없음 : 2012/12/02 21:50:18 ID:uQVPKu28dRA
무섭다;;
246 이름 : 이름없음 : 2013/04/28 23:14:03 ID:rW9siAi3vHY
밤이라면 당연 섹 스지
247 이름 : stop : 2013/04/29 00:00:50 ID:+NmbirIzXdk
>>246 Shut up ugro! Your mother fucker!
STOP
248 이름 : 이름없음 : 2013/04/29 00:40:05 ID:R+aCRkU8grA
근대 여기 스레주 어디갓어? 나물어보고싶은거있느데
꿈속에서 꿈인걸자각하잔아 근대 그걸 꿈속의다른인물이 알면안되는거야?
249 이름 : 이름없음 : 2013/04/29 00:40:59 ID:R+aCRkU8grA
근대 여기 스레주 어디갓어? 나물어보고싶은거있느데
꿈속에서 꿈인걸자각하잔아 근대 그걸 꿈속의다른인물이 알면안되는거야?
w=ㅋ
딸잡이거든
스레딕 애들은 어설프게 딴나라 말투 따라하는게 맘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