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9/07/06(月) 11:10:57 ID:+SMmA3sN0
옛날, 아버지가 젊을 때, 비석을 깨는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연고가 없는 사망자의 무덤을 곡괭이 같은걸로 부숴서 재생하여, 새로운 비석으로 판매했다고 합니다
"스님들이 오히려 더 탐욕스러워"라고 항상 이야기를 했습니다
※역주 : 일본은 장례문화는 거의 대부분 불교식으로 진행합니다. 절 근처에 무덤이 많습니다

생활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지만, 영감이 있는 아버지에게는 힘들 일 이었습니다.
곡괭이를 내려 칠 때마다 오랜지 색의 영혼이, 미친것 처럼 머리 위를 빙빙 돌았다고 합니다.
그 후 아버지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인해, 50살때 돌아 가셧습니다

612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9/07/06(月) 11:43:58 ID:ttkYhAqNO
>>610
나도 비석을 만들거나 부수는 일을 하고 있어
그래서 작업 안에서도 가장 기분 나쁜게 [뼈를 들어내는 일]이라는 작업.
새로운 무덤에 뼈를 옮기는 작업인데, 오래된 무덤은 토장(土葬)식 무덤의 경우가 많아서 미칠 것 같은 경우도 많아.
아직 머리뼈에 머리카락이 남아 있는 뼈가 있어서....
가끔, 관을 들어 올릴때 관에 긁혀서 상처도 많이 남아있어


613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9/07/06(月) 11:45:44 ID:w62JUWO/0
>>612
그것은....매장....

615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9/07/06(月) 11:54:24 ID:ttkYhAqNO
>>613
아마도.
연고지가 없는 사망자 무덤이 그런 경우가 많아. 아무도 무덤 안까지 안보니까.
그냥, 우리 마을에 한명이 본 콜렉터가 있어서, 큰 소동이 있었다니까 ㅋㅋ

619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9/07/07(火) 16:52:43 ID:XKCfdyg+0
>>612-613,615
죤 라루라고 구글에도 검색하면 나와
※역주 : 존 라루(ジョン・ラルー 캐나다 출신의 병리학자)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의 묘지를 파본 결과
5%확률로 매장한 시체가 살아나서 안에서 움직였던 흔적이 있었데.
일본도 비슷한 확률로 살아날 가능성은 있을거야


634 :番組の途中ですが名無しです:2009/07/09(木) 05:08:43 ID:YxTC6S7VO BE:734364465-PLT(20203)
>>615
본 콜렉터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려줘

638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9/07/09(木) 10:30:32 ID:9yaOcGGCO
>>634
설마 본 콜렉터에 떡밥에 낚일 줄이야 ㅋㅋ


그럼 이야기 할께

뭐, 내가 평소 일로 가는 묘지는 거의 행인이 없어
밤이 되면, 차도 절대 다니지 않는 장소지.

4년 전쯤 이었는가?
항상 밤이 되면, 젊은 남자가 찾아 왔었어.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입고 잇는 옷도 어디서 저런걸 파는지라고 생각 될정도 반들반들한 검은 셔츠에 검은색 가죽바지를 입었었어
그 남자에게 인사는 하지만, 가볍게 목례만 하는 정도였어
뭐, 일 할때 귀찮게 안하니까 크게 신경 안쓰고 일을 했었는데
그 남자는 내가 무덤을 해체하는 일을 멀리서 응시하고 있었어
무덤 해체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좀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

639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9/07/09(木) 10:32:50 ID:9yaOcGGCO
그리고나서, 그 무덤가에 일할 때마다 보고 있으니, 말을 걸어 봤어.
[이 일 흥미 있어?]라고
그러니까 [네!]라고 하니까, 기뻐서(꽤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여러가지 무덤 업무 이야기를 해줬어.
무덤의 해체라던가, 무덤의 대리석의 조립이라던가, 뼈를 담는 항아리 등등

그래서, 언제부터 인가 내 일을 조금씩 돕게 되었어,
아르바이트 비를 준다고 해도 받지를 않았어

그리고나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을거야. 일이 잠시 없었던 기간 이었는데, 회사에서 비석을 만든 손님이 완전 열받아서 온거야
왜냐하면, 친척이 돌아가셔서 납골을 하려고 했는데, 선대의 뼈 항아리가 사라진거에 대한 클레임이었어
※역주 : 일본은 한 무덤에 한 집안의 뼈를 납골 합니다. 그래서 비석을 보면 00家의 묘 라고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640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9/07/09(木) 10:37:06 ID:9yaOcGGCO
[그럴리가 없어요. 분명히 옮겨 넣었습니다]라고 말했지만,  들은 척도 안해. 뭐 당연 하겠지만 말이야
결국, 변상으로 해결이 되었어
그 후도 같은 묘지에서 보름에 한번 정도로 같은 클레임이 들어오니,
이건 역시 뭐가 이상해라고 생각을 하고, 그 묘지로 가봤어.
그래서, 일반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분명히 내가 봤을 때는 움직임이 있었어(뼈 항아리가 들어있는 부근)

다른 업자가 이런 일을 할리도 없고, 분명히 그 녀석이야.
그렇지만, 확신이 없었기에 새벽에 교대를 하며 감시를 했어.
그러니 예상대로 그 남자가 쇠지렛대를 가지고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더니 묘지쪽으로 들어갔어
조용히 그 놈 뒤로 돌아가 [이 새꺄!!!!뭐하는거야!!!!]라고 하자
[으아아아아악!!!!!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라고 패닉 상태(뭐 놀랬을거야 ㅋㅋ)


641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9/07/09(木) 10:46:06 ID:9yaOcGGCO
그놈을 잡아서 사무실에 대리고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니, 기도 막히지 않았다
-뼈가 좋아서 성적 흥분을 느낀다
-훔친 뼈는 병에 넣어 집에 장식품으로 쓴다
-젊어서 죽은 여성의 뼈는 먹는다
-조금이면 들키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완전히 미친넘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은 변상받는 걸로 끝내려고 생각 했지만, 이 정도로 미친녀석이면 다른 장소에서도 또 이런 만행을 저지를 것 같이게
경찰에 신고하였다.

이 이야기는 절대 밖에서 이야기 하지말라고 했지만, 이야기 해버렸네 ㅋㅋ

하지만 조심해
그 녀석이, 인터넷으로 친해진 본 콜랙터 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 같으니,
혹시라도 너희들의 조상 무덤을 파서 뼈를 훔쳐갈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