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사건이 일어난지 1년이 지나고도 한달이나 지나가버렸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저는 피의자와 트러블이 있었지접적인 관련은 없다는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또한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지적은 받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글이 약간 산만할것입니다.

2012년 5월 1일 신촌 인적이 드문 공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피해자는 디시인사이드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의 유저 오카보노 였습니다.

그가 죽게 된 이유는 그의 여자친구이자 피의자인 박레카 때문이었습니다.

피해자와 피의자는 마비노기에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비노기에서 연애로 발전한 것이지요.

피의자는 원래부터 오컬트 쪽에 관심이 많았던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령카페에 가입을 해서 사령 이야기만 엄청나게 하게 된 것이죠. 피해자인 오카보노는 그런 여자친구의 모습이 안쓰러웠을 것입니다. (실제로 오카보노는 기독교 신자임)

피해자는 박레카를 사령카페에서 빼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둘은 심하게 다투게 됩니다.

오카보노는 사령카페를 비난하고, 여자친구의 사령카페 친구들까지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자료 : gall.dcinside.com/list.php?id=horror&no=58679&page=1&recommend=1)

피의자 박레카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카보노를 살해하고 싶다는 뉘앙스를 가진 글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공범은 \"확인완료.\"라는 덧글을 답니다.

그맘때쯤, 공포이야기 갤러리에서는 한창 자작 공포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카톡 그룹 채팅방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명이 귀신을 본다던 박레카였습니다.

오컬트 쪽에 관심이 많았던 박레카는 이것저것 많은 정보를 주었지만 결국은 사령 이야기를 언급하게 됩니다.

저는 사령카페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정신병자 모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비밀인데 나도 그거 해봣음)

저는 많은 의문점을 제시했지만 박레카는 답변을 하지 않고 게이사령을 다른 갤러에게 보낸다는 이상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저는 1:1대화를 걸어서 질문에 대답을 요구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한창 여성갤러라서 추종자들 두명과 박레카의 합동공격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 세명을 버로우시킨 뒤, 정신승리를 하며 공이갤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박레카는 오카보노를 부릅니다. 신촌 공원에서 만나자고.

그리고 몇 일 뒤, 4월 30일 신촌에서 오카보노가 박레카와 미성년자인 윤군,이군(키네마, 18), 홍양(꼬마신부, 15) 이 4명에게 40군데를 찔려 사망하게 됩니다.

살인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안된 5월 1일 새벽 3시경 박레카는 약 2주정도 보이지 않았던 공포이야기 갤러리의 한 글에 설리를 답니다.(참고자료 : gall.dcinside.com/list.php?id=horror&no=58853 )

그리고 이군과 홍양은 살인지점에서 얼마 멀지 않은 찜질방에서 검거됩니다. 다음날 의정부에서 윤군이 검거됩니다.

최근 법원 판정에서는, 이군(키네마)은 무기징역형에 쳐해졌으며, 윤군과 홍양은 15년형에 쳐해졌습니다.

박레카는 살인교사죄로 12년형에 쳐해졌습니다.

제가 아는 사실은 여기까지입니다.

제 이야기를 좀 하자면, 저는 아직도 이 신촌 살인사건을 떠올리면 소름이 끼칩니다.

아마도 죽을 사람은 오카보노가 아닌 제가 아니었을까 하고 말입니다.

질문은 제가 아는 한에서는 전부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 김병석씨가 편히 쉬실 날이 오길 바랍니다.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