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이갤 눈팅만 햇는데
내가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면서 엊그제(토요일 새벽) 겪은 일을 써볼까함 사람에 따라 별로 안무서울수도 잇지만,,,,
나는 대학생이고 서울 여의도에 잇는 모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고잇음
학기중에는 금요일 토요일 야간을 햇는데
현재 여름방학중이라 금,토,일 야간 알바를 하고잇지
시간은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그러니까 지금도 일요일 저녁 10시부터 오늘 아침 7시까지 일하고 퇴근해서 이걸 쓰고잇는거지
암튼,
내가 일하는 곳이 여의도에서도 주택가쪽이 아니라 금융회사들 몰려있는 쪽이라서
주말 야간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 새벽 3~4시쯤되면 한시간에 두세명 올까말까한 정도?
암튼 편의점 알바를 해본 갤러들은 알겟지만 야간에 편의점 상품들이 배송이 오거든
그럼 알바가 그걸 정리하고 물건도 채워놓고 하는건데
점포마다 다른 경우도 잇겟지만 우리 점포같은 경우는
음료수를 냉장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채워넣는 구조야(아마 대부분 이런 구조일거야)
엊그제도 나는 새벽 12시반쯤 배송온 물건들을 냉장고 안에 들어가서 열심히 채워넣고 잇엇지
금방 끝나는 일이 아니라서 한두시간 걸려 아마 그때가 새벽 한시반? 두시쯤 됏을거야
근데 이게 냉장고 안에서는 음료수랑 냉장고 문짝 땜에 시야가 가려져서 밖(매장 쪽)이 잘 안보임 사각지대도 잇고....
마찬가지로 냉장고 안에는 조명이 없고 어둡기땜에 매장쪽에서도 냉장고 안에 구조가 잘 안보이지.
암튼
평소에도 막 손님들 온거 모르고 음료수 채워넣다가 뒤 늦게 나가서 계산해주고 그런 경우가 몇번잇어서
음료수 채우면서도 매장을 가끔 확인하거든
이날도 한창 물건을 깔고잇는데 밖에 남자손님이 하나 들어오는거야 옆으로 매는 비즈니스 가방?같은걸 매고 ,...
보통 담배손님이면 바로 카운터앞에 서서 알바를 찾고 아닌경우는 매장 돌아다니면서 자기 원하는 물건 고르니까
전자일 경우엔 머 바로 계산해주러 나가도 후자일 경우엔 음료수 채우던거 마저 채우다가 손님이
물건 다 고르고 카운터가면 그때 나가서 계산해주거든
근데 이 손님은 담배를 찾는게 아닌지 매장안을 휘휘 둘러보더라고
그래서 채우던 음료수나 마저 채우자 이러면서 일을 하고 잇엇는데
그 손님이 계속 매장안을 두리번거리면서 카운터쪽으로 가더니 카운터 안으로 몸을 쑥들이밀더라고;;;
아 여기서 우리 매장 구조가
입구로 들어오면 왼쪽 측면에 카운터가 잇고 카운터 맞은편 벽쪽에 음료수 냉장고가 잇는 구조임
그니까 내가 이사람 뒷모습을 보고잇는거지
어 저사람 머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 그 사람이 막 계산대를 만지면서 돈통을 열려고 하는거야;;;;
쉬팍 존나 놀라ㅣ서 일부러 들으라고 냉장고안에서 채우던 패트병 음료수를 요란하게 소리를 냇지 막 쿵쿵 소리나게
그랫더니 그 남자가 그 소릴 들엇는지 흠칫 하면서 막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아까도 말햇듯이 냉장고 안은 조명이 없어서 어두움 고로 내가 안보엿겟지)
편의점 밖으로 도망치듯이 나가더라고
그 모습 보고 다행이다 이럼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킴
(솔까 나가서 확인해보기는 좀 쫄렷음 편의점 밖에 아직 잇을까바...)
암튼 머 근무중에 돈 털리면 그냥 눈뜨고 도둑당한 내 잘못이엇겟지 알바비도 못받앗을거고ㅠㅠ
새벽에 그런 일 한번도 없엇는데 졸 놀랏엇음....
근데,................
내가 정말 식겁햇던건..........................
그 남자 나가고 마저 음료수를 계속 채우는데
문득 밖을보니까 그 남자가 어느새엿는지 다시 매장안에 들어와서
나 음료수 채우고잇던 냉장고 문 앞에 바싹붙어서(그 왜 밝은곳에서 건물 안에 볼때처럼 손을 눈주위에 딱 붙이고;;)
나 쳐다보고잇더라...........
편의 야간알바 일년동안 하고 몸병신된사람 이다 지금 그만 하고 바로 때려쳐라 밤새는 일은 몸의 수명을 깎는다 병이 점점 오는게 아니라 한번에 훅 간다 진심 때려치고 돈적게 줘도 주간 뗘라
얼굴에 피부 트러블 하루건너 계속생기면 끝이라보면됨 신장과 비장 기가 다해서 보충하려면 몇달요양 해야 한다
중복 f
몸 병신 되서 옆집 신혼부부를 그렇게 훔쳐듷어요?
와시발 개무섭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