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데 기분이 쎼~한거야. 잠결에 귀가 간질간질해.. 새끼손가락으로 오른쪽 귀를 후비는데.. 먼가 꿈틀거리는거야..
온몸에 닭살이 돋고 정신이 각성되지. 온 정신을 귀에다 집중해.. 점점 귀 안속의 감각이 잘 느껴지지..
그래 그건 엄지손가락 마디만한 벌레였던거야.. 이만한크기의 벌레는 바퀴벌레밖에없다는 걸 쉽게 생각해내지..
몸을 기울여 아무리 뛰어도 자기 몸보다 더 작은 귀구멍을 빠져나오긴 쉽지않지... 실제로 벌레 무서워 하는 사람들은
기절하기도 한다더라,,, 나만해도 나한테 닥치면 베란다로 돌진해 창문으로 뛰어내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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