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실을 안 이후로 우리는 수없이 논쟁했다. 기증자는 일치했다.
그녀는 수술을 진행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난 그래야만 했다.
정말로 삶과 죽음의 문제였다.
문서는 기증자가 완벽히 일치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녀가 그대로만 해 준다면. 아,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
나는 그녀가 나에게 이런 짓을 한 걸 믿을 수 없었다. 이럴 수가.
그녀의 한 이기적인 선택으로 인해 내가 속에서부터 천천히 죽어가는 것을 보며, 그녀는 미소짓겠지.
나는 분노와 절망 사이에서 방황했다. 실은 후자의 마음이 훨씬 컸다.
내가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녀는 언제나 그렇게 고집했다.
끝의 끝까지.
사실, 그녀의 장례식은 지난 목요일이었다.
나는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다고, 분명 다른 결과가 있을거라고 희망했다.
그렇지 않았다. 그녀는 내 기증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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