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친구여친이랑 술을 마시다가
친구여친이 말을 꺼냈음
그런데 이 예기가 들어보면 너무 생생하고 이걸 어디다가 한번 적어볼지 말아야할지 모르다가 그냥 공이갤 유동으로 적어봄
여름에 친구여친이 더워서 공원으로 나왔었는데
시간이 새벽 4시 였다는거임 공원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기껏해야 지나가는 사람이 한둘 정도 ?
공원 벤치에 앉아서 스마트폰질을 하고 있는데
나무 위에 뭔가가 있는것 같아서 계속 쳐다봤는데
여자랑 남자가 앉아 있었던 거임
처음에는 놀라서 소리 질렀는데
다시보니 모두 중고등학생같이 보이고 위에서 여자아이는 2G폰질을 하고 있길래 중고딩 커플이 그냥 올라가서 노는건가 하고 벤치에 앉아서 쭉 스마트폰을 만지다가 몇십분 지나고 나서 나무 쪽을 지났는데 갑자기 그 커플들이 웃으면서 친구여친을 보더니
오라는 손짓을 하는거임 친구여친은 놀라서 도망갈려고 했는데 막 발이 움직이지도 않고 그 커플들은 기분 나쁘기보단 무서운 웃음을 짓며 쳐다보면서 계속 손짓하고 있는거임 더 무서운건 그 커플들이 모두 맨발이었고 남자는 눈이 없었음 발이 움직여지기 시작하자 무서운 나머지 슬리퍼가 벗겨져도 뒤돌아보지도 않고 도망쳤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