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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신세인 존이 어느 날 고아원의 선생님에게 물었다.

존 [선생님 왜 저에게는 아빠와 엄마가 없나요?]


선생님 [존의 부모님은요, 존이 어렸을 때 흑인 강도에게 살해되었기 때문이야.]


존 [왜 저는 걸을 수 없어요? 눈이 보이지 않아요?]


선생님 [그 강도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기 때문이야.]

존은 흑인을 원망했다. 모든 흑인을 미워했다.



무리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언젠가 범인을 찾아 죽이자고 생각했다.

어느 날 선생님이 말했다.


선생님 [기뻐해라, 존! 너의 다리와 눈이 나을거야!]


존은 우선 다리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눈 수술을 한 다음날,


존은 막 나은 다리로 기차에 뛰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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