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남자애가 마치 수영장에 떠있는 것 처럼 우리집 바닥에 반쯤 잠겨서 날 처다보더라. 


눈이 마주쳤는데,


날 보면서 씨익 웃더라. 근데 그 입술이 정말 귀 밑까지 쫙 찢어지는거 보고 바로 냅다 뛰어서 집 밖으로 나감. 

신발도 안 신고 웃옷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집 밖으로 뛰어서 큰길로 나갔다. 


그리고 24시간 영업하는 술집 찾아 들어가서 밤새도록 거기서 술퍼마심.


그 이후로 다시 나타나지는 않는데, 가끔 그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하면서 뒤에 뭔가 있는 기분이 든다.


알바 가려가며 해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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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시발 별내용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