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걸 나 혼자 본게 아니라 수업 듣던 같은 반 애들 2-3명 정도가 같이 봤었다는거임ㄷㄷㄷㄷ
그 때 수업시간이었고 선생님이 칠판에 뭐 적고 있었음. 애들 다 칠판보고 필기중이었는데 갑자기 검은색 물체가 조와 조 사이 통로로 휙하고 존나 빨리 지나감. 검은 봉지같은 느낌? 그래서 순간적으로 고개를 휙 돌렸는데 나처럼 고개를 돌린 애가 2명이 더 있었음. 걔들도 혹시 봤나 싶어서 수업 끝나고 아까 검은 물체같은거 봤냐고 물어보니까 걔들이 토끼눈되서는 봤다고 막 고개 끄덕거리더라.
진짜 개소름 돋았음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난 뒤에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나혼자 그 헛 것을 본게 아니라 누군가도 똑같이
봤다는 사실이 신기했음.
아 그리고 나 폐가 터 근처 건물에서 반년 거주한적 있었는데
거기서는 새벽에 문고리 돌아가는 소리, 계단 발자국 소리 경험했었다. 그 근처 살던 어린 꼬맹이가 파란색 형태의 귀신봤다고 기겁을 한적도 있음.
난 시시티비로 검은색 형체 약간 번개처럼 지지직거리는? 그 사람 형태에만 그런 형상보이는거 봤었고, 또 거기서 마지막으로 겪은 일은 귀신이 자고 있는 나 쳐다보고 있는 꿈 꾸고 쾅소리랑 같이 잠에서 깬거였음. 무서워서 불 키고 보니까 잠긴문이 그냥 잠긴채로 열려있었고. 근데 존나 어이가없는건 확 열린게 아니라 그냥 잠긴상태로 문고리에 걸쳐서 열려있었다는거임.
그 일 겪고 존나 무서워서 옮김.
옮기고 나선 문제없이 잘살고 있어.
아 그리고 그 폐가 터 근처에서 거주했던 그 숙소에 내가 오기 전에 살았던 사람이 몇 명 더 있었다는데, 뻥 안치고 그 사람들도 내가 경험한거 문고리 돌아가는 소리 발자국소리 똑같이 경험했다고함
이건 좀 소름이네 ㄷㄷ
귀신들이 장난질쳤네 재밌었을듯 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진짜 무서워서 식은땀 흘리고 울었음. 근데 몇 번 그러고 보니까 나한테 직접적으로 해는 못주고 간만 보고 튀는 것 같더라. 그래서 미친새끼 좆까하고 무시한적도 있음. 결국 옮기긴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그리고 훈련소 갔을 때 같은 생활관 바로 옆자리에서 생활하던 애가 신기있는 애였거든? 그게 유전인건지 자기 엄마인가 할머니가 무당이라고 했음. 근데 얘가 야간 각개할 때 산속 집결지에서 막사안에 귀신 두명이 막 손짓하고 있다고ㅋㅋㅋㅋㅋㅋ저기 쳐다보지말라했는데 내가 계속 쳐다보니까 막 내 몸 억지로 돌리고 그랬음. 그리고 그 귀신들이 우리 생활관에
같이 생활하던 애 째려보고 있다면서 진짜 잔뜩 질린 표정으로 걔한테 너 오늘 조심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막 얘기해주더라ㅋㅋㅋㅋㅋ걘 막 쫄아서 어쩔줄 몰라하고ㅋㅋㅋㅋ그래서 걔도 스스로 조심하려고 했고 내가 옆에 계속 붙어다녔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생활관 안에서 점호할 때 어떤 애가 갑자기 쓰러졌음. 근데 내 옆에 있는 그 신기있는 애가 막 벌벌떨면서 또 나한테 얘기하는데, 반대쪽에 있던 그 애 뒤쪽에서 지박령? 그게 갑자기 슝하고 이동하면서 사라졌다고 쟤 그것 때문에 쓰러진거라면서 막 질겁을 했음. 그 쓰러진 애는 응급처치 받고 다행히 괜찮아졌는데, 혹시 지병같은게 있었나 싶어서 물어보니까
이런적 처음이라고 자기도 얼떨떨해함.
아 그리고 그 신기있다는 애가 감정기복이 심하고 가끔 되게 아파보였거든? 아파보일 때 괜찮냐 물어보면 막 제대로 말도 안하고 그랬음. 평소에 겁나 까불면서 말도 엄청 많은 애가 아픈 이유는 말을 진짜 안함ㅋㅋㅋㅋㅋㅋㅋ그런것도 뭐 귀신에 관려된건지뭔지 모르겠지만ㅋㅋㅋ아 내가 걔한테 귀신 경험한 것들 그대로 얘기해주고 나 무슨 신기있냐 나한테 뭐 붙었냐 물어보
니까 그런거 없다고 깨끗하다고 얘기해줬었음
이외에 대학교 기숙사 같은 층 귀신 썰도 존나 많음. 같은 층 쓰던 선배 동기들 낮에도 자다 가위눌리고ㅋㅋㅋ
ㄴㅋㅋㅋㅋ 경험담 재밌지. 귀신도 파워에 따라 다른데 암튼 대부분 기싸움인듯 함 ㅋㅋㅋㅋㅋ 나도 몇번씩 보는데 이제는 한번씩 욕하고 말음 ㅋㅋ 근데 신기나 영적인 민감성같은건 진짜 유전이 있는듯함 신ㄴ기방기 ㅋㅋ
난 기쌔서 태어나서 한번도 본적없는데
곤지암정신병원갔을때 들어가기전에 내가 앞서고 아는형 1 친구 1 뒤에 나란히 서서 가는데
형빨리와 이렇게 말하면서 뒤봣는데 둘이 나란히 선 사이로 검은색깔 뭐 지나가는거 본거같다 니가 말하는것도 나랑 비슷한 부류같은데?ㅋㅋ
몰러 암튼 곤지암정신병원 가지마라 죶 노잼이다 차라리 어디 지방가서 빈집가는게 더무서울거다;
진짜 병원이 개넓어서 뭐; 돌아다니다보면 무서운게 없음 ㅅㅂ 이상현상은 저거 빼곤 더더욱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