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임들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전화벨이 울렸고 전화대기를 하고있던 막내가 급히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끊은 막내는 내 선임이였던 인병장이게 속삭인다.
임병장님 면회오셨답니다. 면회가 올걸 알고있던 임벙장은 준비해두었던 약복을 주섬주섬 입고 당직사관에게 전화보고를한뒤 식당을 나섰다.
저녘7시쯤 되었고 겨울이라 그런지 밖은 꽤 어두웠다 (외출면회라 7시 복귀)
일과가 끝났고 대부분 독서실과 싸지방,전화를 하러 나간상태였고
나와 막내 둘만이 생활관을 지키고 있었는데
임병장이 형왔다라며 생활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다
갑작스런 소리에 놀란 나는 임병장 쪽을 바라보았는데
임병장 뒤엔 왠 조그마한 꼬마 여자애가 서있는것이었다
놀란 마음이 진정되지 않던 난 임병장 이새끼 말년이라고 막나가나 싶었고 임병장한테 뒤에 꼬마 여자애는 누굽니까 라고 물었고 임병장은 미친새끼 지랄하네라며 날 꾸짖었다 난 어이가 없어서 인상착의를 설명해주며 누구냐고 되물었더니 지갑에 깊숙히 있던 남매 사진을 보여주며 혹시 얘 맞냐고 물어보는데 사진속 꼬마아이와 아주 비슷하다 근데 누구냐고 묻자 임병장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흘러내릴것 같은 슬픈얼굴로 15년전에 죽은 여동생 얘기를 하게 되었고 그 얘기도중 꼬마 아이는 사라졌다...
처음으로 귀신을 본 목격담..
피드백이 별로없네 나만 무서웠던건가..
실화맞냐
ㄹㅇ 미안한데 주작타는냄새난다 진짜면 존나소름돋을듯
실화면 개무섭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