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정도 되면 사람의 말을 아예 알아듣지를 못함.


나이 많은 엄마들은 사람 말을 아예 안 들음. 못듣는건가?

실화로 예를 듦

전자기기 고장나면 일단 내탓을 하는데

'기계 때리지 마라'라고 함.

난 태어나서 한 번도 기계장치가 먹통이거나 해도 막 쳐본 적이 죽어도 없음.

거기서부터 이어지는 대화는 꼭 외국인이랑 하는 거 같다

'안때렸어요'

'이거 어떡하지... 기계 잘 다뤄라.'

'아니 제가 안그랬다고요'

'하... 못살겠네... 이런거 때리지 마라.'

그 50대에게 내 이미지는 알아들을 수 없는 외계어를 구사하며 기계에 환장하는 폭력배임.

왜냐하면 자기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남의 의사는 전혀 중요치 않으니까.


또 내가 운동 가는 시간대에도 참견이 많음

난 동틀때 새벽 분위기가 좋아서 그때 나가는데 존나 충분히 밝을 때임에도

그때 아예 해가 안뜬줄 아는지뭔지 깡패 다닌다고 나가지 말래.

그래서 분위기는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낮에 가려고 기다리는데

아침일찍 안가고 뭐했냐고함

ㅋ?

그래서 차이를 설명해보라니까 또 이상한 대화가 시작됨

'새벽엔 어두우니까'

'밝은데요'

'어두우면 위험하지'

'아니 밝다니까요'

'해 떴을때 가라'

'그래서 낮에 가려고요'

'그럼 아침 일찍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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