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가기시러서 에어컨틀고 이불 돌돌말고  정자세로 누어 자고잇엇음
근데 내가 눈은 뜨고 있는데 몸이 못움직이더라고 그때 딱 아쉬바 가위.. 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
근데 그동시에 이마에 이상한 문자 새긴 중동쪽 처럼 생긴 살짝 살집있는 남자 얼굴이 흑백필름 넘어가듯이 촤르르르르륵 머릿속에 재생되는데 이게 내 시야 바로 앞에서 보여주는거 같았음
넘놀랴서 갸아아아응햐아아아악 하면서 일어나려햇는데
가위라는게 안일어나지는거 니네도 알자나.
죠오오온나 햐아아아아악! 하는데 내가 몸도 안움직이고 입도 못움직이니까 눈은뜰수잇고 존나 답답하더라.
근데 하필 다리쪽에 옷걸이 있는데 사람처럼 옷이 걸려있는거야 ㅋㅋㅋㅋㅋ 아시발 그상황에 아시발 저게 사람아이고 옷인거 알겠는데 옆에서는 남자얼굴 계속 촤르르르륵 똑같은 얼굴 나오고
앞엔 옷이 공포스럽게 걸려잇으니까 미치겠더라 ㅋㅋ
속으로 씨발 ㅋㅋㅋㅋㅋㅋ으아아아 저거 옷인데 시발 무서워 일어나야대  시발 으아아 하다가 한손으로에어콘 리모콘 잡아서 일어남 ㄷ ㄷ
그리고 에어컨 끄고 시계보고 헉하고 양치하러감 ㄷ

으으 근데 그 아저씨얼굴 존나 본적도없는데
이교도 같은 이미지엇음 이마에 이상한 문자 새기고..
자꾸생각나네 눌릴당시엔 넘 무서웟음 ㅡㅡ
이거 애인한테 퇴근하고 오늘 집에 오면서 이야기해주니까
이상하게 소름돋아하더라 이야기하는 나도그렇고
임튼 그랫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