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모자가 횡단보도 지나는데 트럭이 남자애 깔고 지나가서 애기 머리가 터져서 즉사함 엄마는 그거 보고 정신이 나갔는데 그 앞 식당에서 밥먹고있던 글쓴이랑 눈이 딱 마주침 머리위로 형상이 없는 애기 시체 들고 뛰어와서 식당 안에 있는 사람들한테 제발 우리 애기 살려달라고 유리문 쾅쾅 두드리고 식당 주인이랑 손님들은 문 걸어잠그고 덜덜떨었다는거

다른 하나도 비슷한 내용인데 글올린 사람이 의사임 응급실에 열차에 치인 환자가 왔는데 이미 환자라고 할수없는 상태였음 사고당하자마자 몸이 산산조각나서 철로 위에 뿔뿔이 흩어졌는데 애엄마가 그 몸조각을 다 찾아서 대야에 넣고 와서 우리애좀 원래대로 되돌려 달라했다는고.. 마지막멘트가 누가봐도 이미 생존이 불가능한 상태였지만 아이의 죽음을 목도한 어미로써는 그런 사고를 하지 못하는듯했다 이런 문장이었는데 이게 참 기억에 남음

두개 다 일본건데 제목은 기억 안난다 그리고 의사 하니까

응급실 인턴인가가 올린거였는데 전신화상 심각하게 입은 남자가 실려왔다고 함 흡사 숱검댕이같은... 이미 의식 잃은듯해서 의사들끼리 와... 이건 심각하다 어떻게해도 안되겠네... 이런 얘기 주고받는데 그 환자가 그렇게.. 심합니까..라고 했다고함 그 남자 숨거둘때까지 의사들 아무 말도 못하고 일초가 한시간 같이 느껴졌다고... 이런 괴담? 실화지만. 이것도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