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이야기임. 나는 사정이 생겨서 19살 겨울 쯤에 방을 구해서 자취를 시작했음. 주변에는 대학교 캠퍼스가 있었고 내가 방을 구한 위치는 캠퍼스에서 걸어서 20분정도 되는 거리였음. 게다가 동네도 옛날 달동네 마냥 허름허름 했고 밤에는 무서웠으며 특히나 내 빌라 양옆 건물은 주택인데 무당집 이였던 걸로 기억됨. 그렇게 혼자 지내길 몆개월 여름이 찾아오면서 방 잡고 나서 바로 구한 마트를 그만두었고 그만둔 시점으로 나는 백수가 되서 친구들 만나면서 술 마시고 밤늦게 혹은 새벽에 집에 오는게 일상이 되어버림. 신체리듬이 깨져서 기가 약해진건지는 몰라도 여느 때 처럼 에어컨 예약을 하고 잠에 들어버렸음. 그러다가 중도에 오줌 마려서 잠에서 잠깐 깨고 다시 눕고 그러길 몆분 후에 잠이 들다가 귀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 했음.
삐이이 소리가 마치 얇고 뾰족한 바늘처럼 내 고막 끝까지 파고 들어오면서 가위에 눌려버렸고 고막은 지진 난것 마냥 울림과 동시에 삐이이 소리와 함께 1분 정도 지속 되었음. 나는 즈레 겁을 먹고 움직이려고 했는데 움직여지지도 않고 눈만 왔다리 갔다리 할 뿐이였음. 나는 정자세로 가위에 눌렸고 속으로는 겁을 완전히 먹어서 눈만 꼭 감고 풀리길 기도 했음. 근데 내 기도는 항상 늦게 들어주는 우리 하나님이 바로 응답해줄리가 없었음. 벌벌 떨고 있는 와중에 현관문에서 누가 노크를 하는 소리가 났음. 근데 나는 가위에 눌려서리 문도 못 열어주고 누군지 궁금하기 시작함. 내 반응이 없자 노크소리는 조금씩 거칠어지고 템포도 빨라짐. 나도 내 심장이 터질 지경이었음. 사람 혼자만으로 저렇게 빨리 두들기지도 못하거니와 문이 부셔질 정도의 울림이 방안 가득 메꾸다가 이제는 현관문 손잡이를 돌리는 소리가 났음.
나는 이때부터 사람새끼가 아니란걸 짐작 했고 온몸에서 식은땀이 뻘뻘 나기 시작함 열리면 어떡하지 어떡하지 아 문잠궜지 잠궜지 이 생각으로 가위에 풀릴 생각만 하다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고 문 열리면 방안이 울리는 느낌이 있었으므로 진짜 열렸구나 하며 실눈으로 현관쪽으로 눈이 갔음. 보기 싫었지만 계속 봤음. 누가들어오나 궁금 하기도 했지만 안들어오고 문만 조금 열렸고 기척도 없었음. 나는 조금 안심하고 빨리 가위에서 깨야지 하다가 내 발 아래 화장실인데 화장실 문이 열리는거임.. 어이와 무서움이 공존했다면 아마 이런 기분? 내 머리맡은 베란다인데 베란다 문도 열리고 나는 진짜 무서워서 온몸에 힘을 주면서 가위를 풀려고 전심전력 하던 찰나에 에어컨소리가 꺼지는 소리가 조용한 방에 울렸고 나는 가위에서 깨버렸음. 근데 싸한 느낌은 가위에 풀려도 가시지가 않아서 일어나서 불을 켜고 둘러보다가 기겁해서 나는 똥줄이 타들어가고 내가 미친듯이 혼이 빠진 느낌이 듦과 나는 멍하니 계속 서있었음. 가위가 나는 이제껏 꿈인 줄로만 알았는데 현관문 화장실 베란다문이 조금씩 열려져있었고 에어컨도 꺼져 있었음. 나는 이 일이 있은 후에 급격히 체중도 줄어들었고 활기찼던 내가 어느샌가부터 컴퓨터게임만 하고 자고 먹고 하는걸 번복하게 되고 생활패턴도 바뀜과 동시에 가위에 눌리는 횟수도 점점 많아졌고 그 강도도 더 쎄졌음.
나름 믿거말거임. 나는 내가 직접 겪은 일을 말에 표현해서 말해주는거임. 이어지는 얘기들 더 심각한 얘기도 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쓰겠음.
삐이이 소리가 마치 얇고 뾰족한 바늘처럼 내 고막 끝까지 파고 들어오면서 가위에 눌려버렸고 고막은 지진 난것 마냥 울림과 동시에 삐이이 소리와 함께 1분 정도 지속 되었음. 나는 즈레 겁을 먹고 움직이려고 했는데 움직여지지도 않고 눈만 왔다리 갔다리 할 뿐이였음. 나는 정자세로 가위에 눌렸고 속으로는 겁을 완전히 먹어서 눈만 꼭 감고 풀리길 기도 했음. 근데 내 기도는 항상 늦게 들어주는 우리 하나님이 바로 응답해줄리가 없었음. 벌벌 떨고 있는 와중에 현관문에서 누가 노크를 하는 소리가 났음. 근데 나는 가위에 눌려서리 문도 못 열어주고 누군지 궁금하기 시작함. 내 반응이 없자 노크소리는 조금씩 거칠어지고 템포도 빨라짐. 나도 내 심장이 터질 지경이었음. 사람 혼자만으로 저렇게 빨리 두들기지도 못하거니와 문이 부셔질 정도의 울림이 방안 가득 메꾸다가 이제는 현관문 손잡이를 돌리는 소리가 났음.
나는 이때부터 사람새끼가 아니란걸 짐작 했고 온몸에서 식은땀이 뻘뻘 나기 시작함 열리면 어떡하지 어떡하지 아 문잠궜지 잠궜지 이 생각으로 가위에 풀릴 생각만 하다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고 문 열리면 방안이 울리는 느낌이 있었으므로 진짜 열렸구나 하며 실눈으로 현관쪽으로 눈이 갔음. 보기 싫었지만 계속 봤음. 누가들어오나 궁금 하기도 했지만 안들어오고 문만 조금 열렸고 기척도 없었음. 나는 조금 안심하고 빨리 가위에서 깨야지 하다가 내 발 아래 화장실인데 화장실 문이 열리는거임.. 어이와 무서움이 공존했다면 아마 이런 기분? 내 머리맡은 베란다인데 베란다 문도 열리고 나는 진짜 무서워서 온몸에 힘을 주면서 가위를 풀려고 전심전력 하던 찰나에 에어컨소리가 꺼지는 소리가 조용한 방에 울렸고 나는 가위에서 깨버렸음. 근데 싸한 느낌은 가위에 풀려도 가시지가 않아서 일어나서 불을 켜고 둘러보다가 기겁해서 나는 똥줄이 타들어가고 내가 미친듯이 혼이 빠진 느낌이 듦과 나는 멍하니 계속 서있었음. 가위가 나는 이제껏 꿈인 줄로만 알았는데 현관문 화장실 베란다문이 조금씩 열려져있었고 에어컨도 꺼져 있었음. 나는 이 일이 있은 후에 급격히 체중도 줄어들었고 활기찼던 내가 어느샌가부터 컴퓨터게임만 하고 자고 먹고 하는걸 번복하게 되고 생활패턴도 바뀜과 동시에 가위에 눌리는 횟수도 점점 많아졌고 그 강도도 더 쎄졌음.
나름 믿거말거임. 나는 내가 직접 겪은 일을 말에 표현해서 말해주는거임. 이어지는 얘기들 더 심각한 얘기도 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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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점
띠어쓰기좀해라 안읽음 ㅋㅋ
그래서 너가 집밖에안나가는 이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