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간지 얼마 안 됐을 때 이야기이다

밤 12시 까지 게임을 한 후 잠을 자기 위해서 침대에 누웠는데 위에서 계속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처음에는 아파트를 대체 어떻게 지은 거야 라며 건설사를 욕했지만 계속 되는 층간 소음에 윗집 놈들은 예의도 없나? 야밤에 뭐하는데 쿵쿵 거리는 거야? 말소리는 또 왜 이렇게 커? 아랫집까지 다 들리네라고 짜증을 내며 슬리퍼를 신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깨달았다 우리집이 제일 꼭대기 층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