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갤이있어서 들렀습니다.
저는 예전에 봤던 전설의고향이 가장 무섭지 않나 생각합니다. 토속적이고도 한이 느껴진다랄까... 그런 느낌이 한국 정서에 맞는 공포가 아닐까 합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몇편을 꼽아 보자면 묘곡성/지네바위/구미호/검룡소애/신조 등 이렇게 기억에 남습니다. 물론 다른 편들도 다 재미와 감동이 있었지만 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회차의 제목들입니다. 묘곡성은 특히 마지막 장면이 슬픕니다. 아이를 위해서 개가 대신 희생을 하죠. 눈물이 나더랍니다. 구미호는 다들 아시다시피 그내용이 슬프고도 인간의 어리삭음을 잘 나타내주지요. 지네바위는 도중 반전이 있습니다. 검룡소애는 이무기가 한 인간 여자를 사랑하게되었지만 나중에 배신을 당하고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현생에 환생을 하지만 여기서도 반전이 있습니다. 신조는 고구려의 수호신처럼여기는 신물로 나중에 백제의 왕인 이무기가 멈에 들어있는 왕을 처단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내다리내놔는 비오는날 보면 더 무섭겠지요. 그내용이 지극한 아내의 사랑으로 남편의 불치병을 낫게하였다라는 내용입니다. 올해에 전설의고향을 보고 싶네요. 이제 여름이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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