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안 사람의 죽음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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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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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4세 여자야 우리집안은 곡부공씨(공자가문) 인데 아시다시피 우리집안은 역사가 많이깊어. 기원전의 기록도 많이 남아있고 기원전부터 내려오는 세밀한 족보도 있어.. 그러다보니 저주도 생긴것같은데 아직 집안이 우리나라로 넘어오기 전 일이야 그러니까 신라 이전이지 중국에서 멍청한 조상이;( 이름 안밝힐게 참고로 역사책에 있는 사람 ) 아들이 태어나지 않아 걱정이였다는거야 그사람은 친척들과 사이가 안좋았는데, 아들을 갖기위해 어린사촌의 검지 손가락을 잘라 제삿상에 올렸대 아들이 태어났지만 검지가 없는 아이였어 그 아이는 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에 태어났는데(그당시엔 이런 날짜개념이 없었겠지만) 그이후부터 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에 태어난 집안사람은 죽음을 본데, 참고로 우리 이모랑 나야 이모는 5년전 자살했어 흰옷을 입은 키가 한 5미터 남자가 나를 내려다보는 꿈을 꾸면 다음날 친척사람이 죽었어
별 시덥잖은 얘기야 미안해
ㄹㅇ?
ㄹㅇ임?
야 나도 귀신봤는데 키가 2미터는 되보였음 원래 귀신이 그렇게키가큰가?
공자께서 그렇게 신이 없다고 말하고 다녔는데도 그 후손들이 유일신도 아니고 고대의 다신교적 개잡신을 믿고 있네ㅋㅋㅋ 동양에서 고대 다신교를 무너트린게 석가랑 공자외 백가제자건 아니?
느그 조상이 어떤 조상인지 모르겠는데 기원전부터 내려오는 성씨는 단 한개도 없다. 네가 곡부공씨인것도 너희 조상의 거짓이요 허물이다. 대한민국과 중국 항렬이 20대 이상 올리거나 시조를 보면 99.99% 그 시대에 있지도 않은 관직이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써놓은건 알고 그러는거니?
논어의 선진편에서 공자와 그의 제자중 한명인 계로가 귀신에 대해 논하면서 공자한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귀나 기이한 현상을 믿는데 저희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하자 공자왈 어찌 괴력난신을 논하는가? 라고 하였단다. 또한 공자가 ‘추령을 만들고 첫 용을 만든 자 그 후손이 없을진저’ 라며 인간 그 자체를 얼마나 존엄하고 존귀하게 봤는데
제사란 효를 가르치기 위함이지 신을 모시는게 아니라고도 공자가 말했다. 공자의 후손으로써 가문의 저주니 뭐니 헛소리하지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거라
방랑자 일침 지렸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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