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학교 1학년을 시골에서 다녔거든 그때 우리반 애가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가 한때 떠들석 거려서 나도 그때 들은 얘기야
편의상 걔를 A라 할께
말그대로 동네가 시골이였음
A네 집에 가는 길에 나타나는 무당집이 있었음
나도 걔네집에 한두번 엑박하러 가서 본적 있음
할튼 걔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서 그런것도 안믿고
그런거 자체를 싫어했던걸로 기억
그래서 그곳을 지나갈땐 항상 그 근처는 빨리 지나가거나 멀어도 돌아가고 그랬데
근데 어느날은 화장실이 급했나봐
그래서 돌아가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그길로 가던중에
저기 무당집이 보이기 전부터 굿판 소리가 들리더래
그러다 지나가던중 왠지 궁금한 나머지 살짝 무당집 열린 대문으로 굿판 하는걸 구경했데 화장실 급한것고 모르고
무당이 굿판을 하는데 진짜 지금 곡성 황정민 뺨칠만큼
춤추고? 펄쩍 펄쩍 뛰어 돌아다니고 난리치는거야
사람들 주변에 앉아서 손 싹싹 빌고
소름이 돌고 오싹했지만 A는 그 굿판을 좀 더 구경했는데
나중엔 무당이 너무 열중한 나머지 눈깔이 뒤짚히더니
사례 걸린것 마냥 켁 켁 거리더래
A가 난생 처음 보는 관경에 진짜 집중도 최고일때
갑자기 무당이 대문쪽 A한테 막 뛰어오더니
무당이 '동선아, 동선아 이모야.'하고 씨익 웃는데
순간 자기 몸에 소름이 쫘악 돋더래
자기 이름도 맞아서 그렇지만
A의 이모가 일년전쯤 죽었어 그랬데
이때부터 그냥 눈앞가리고 존나 뛰었다고 함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자기 명찰차고 있었더라고 함
그래도 존나 무서웠다고 말함 그때
끝
폰으로 써서 막씀 ㅇㅇ
편의상 걔를 A라 할께
말그대로 동네가 시골이였음
A네 집에 가는 길에 나타나는 무당집이 있었음
나도 걔네집에 한두번 엑박하러 가서 본적 있음
할튼 걔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서 그런것도 안믿고
그런거 자체를 싫어했던걸로 기억
그래서 그곳을 지나갈땐 항상 그 근처는 빨리 지나가거나 멀어도 돌아가고 그랬데
근데 어느날은 화장실이 급했나봐
그래서 돌아가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그길로 가던중에
저기 무당집이 보이기 전부터 굿판 소리가 들리더래
그러다 지나가던중 왠지 궁금한 나머지 살짝 무당집 열린 대문으로 굿판 하는걸 구경했데 화장실 급한것고 모르고
무당이 굿판을 하는데 진짜 지금 곡성 황정민 뺨칠만큼
춤추고? 펄쩍 펄쩍 뛰어 돌아다니고 난리치는거야
사람들 주변에 앉아서 손 싹싹 빌고
소름이 돌고 오싹했지만 A는 그 굿판을 좀 더 구경했는데
나중엔 무당이 너무 열중한 나머지 눈깔이 뒤짚히더니
사례 걸린것 마냥 켁 켁 거리더래
A가 난생 처음 보는 관경에 진짜 집중도 최고일때
갑자기 무당이 대문쪽 A한테 막 뛰어오더니
무당이 '동선아, 동선아 이모야.'하고 씨익 웃는데
순간 자기 몸에 소름이 쫘악 돋더래
자기 이름도 맞아서 그렇지만
A의 이모가 일년전쯤 죽었어 그랬데
이때부터 그냥 눈앞가리고 존나 뛰었다고 함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자기 명찰차고 있었더라고 함
그래도 존나 무서웠다고 말함 그때
끝
폰으로 써서 막씀 ㅇㅇ
- dc official App
3줄요약안하냐? ㅁㅈㅎ - dc App
길가다가 굿하길래 친구들이랑 담배피면서 쪼개니까 문닫든데
ㄴ 얼마나 양아치 보기 싫었으면 문까지 닫아버리냐;;;
어차피 이름 다 쓸꺼면서 A라고는 왜 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