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시 즈음에 나가서 한번 걷다가 돌아와.
근데 그날따라 좀 뒤가 이상한거야. 약간좀 쎄 하더라고 누가 보고있는거 같아서 . 근데 아무도 없더라고??
뭐지 싶어서 그냥 앞보고 계속 걸었지.
한참을 걷다가 밤이라서 어두컴컴한 벤치쪽에서 누가날 쳐다보고 있는거 같아서 나도 뭐지 싶어서 좀 쳐다봤거든.
근데 사람인거 같더라고. 몸형체도 있고 .
음 그래 하면서 또 걸었어.
한 5분 걸었나 싶어. 벤치있는곳을 또 봤는데 사람이 앉아있는거 같더라고.
뭔 이시간대에 벤치마다 사람들이 앉아있나 싶었지.
저사람들은 무섭지도 않나 이시간대에 불빛도없는곳에 앉아있게 하고 생각 하면서 계속 걷다가 유턴해서 집으로 걸어가려고 했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너무 이상한거야. 두명이서 앉아서 대화하든 하면 모르겠는데 벤치마다 한명씩 움직이지도 않고 있다는게.
좀 호기심이 생겨서 작심하고
지나갈때 유심히 보면서 걸었는데...
걔가 갑자기 일어서는거야. 정확히는 검은 실루엣이 일어선거 같이 보였어.
그때부터 미친듯이 달렸어.
사람이면 그렇게 부자연스럽게 못일어나거든.
앉으면서 굽혀졌던 다리를 펴던지 그런 액션하나 없고
상체라고 추정되는 실루엣만 높아진거라고.
정말 미친놈처럼 달렸어.
와 시 그건 뭐였을까 싶다 진짜..
무서운디?;;
칭구야 조깅은 참고로 아침 조가 아니라 그냥 천천히 달린디는 영어단어야! 그로니까 야깅이란 말은 없오 ㅎㅎ - dc App
야깅 씨발 ㅋㅋㅋㅋ ㅡ dc pp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