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1시가 지났다고 한다
매형은 일반 주택가에 살았는데
중간에 가다가 보니깐 2층집 옥상에
왠 할머니가 옥상난간에 새처럼 쭈구리고 앉아 있었다고 한다
그 광경이 너무 특이해서 유심히 봤는데
할머니 얼굴에 눈이 휑하니 없었더랜다
그런데 그 할머니의 고개가 천천히 돌아가더니 매형을 처다봤다고 한다
매형은 너무 무서워서
무조건 집으로 가야겠다 생각하고
가려는데 몸이 경직이 되서 잘 안 움직이더랜다
마치 꿈에서 귀신에게나 괴물에게 쫓기는 꿈 꿀때 몸이 안움직여지는거 알지??
그렇게 안 움직여져서 아주 천천히 집으로 젖먹던 힘을다해 갔다고 한다
뒤는 돌아볼 생각도 못한채
그 할머니를 본 집에서 매형 집까지는 3분 정도 걸어가면 걸리는 거리인데
30분이나 걸리더랜다
집에 도착하니 등에 식은땀으로 범벅이 라고...
다음날 매형이 그 집 앞을 갔는데 초상이랜다 벽이 낮아서 안이 다 들여다 보이길래
봤더니 초상화에 어제 본 그 할머니 였다고 한다
가끔 초상날 집앞이나 지붕에 그 사람이 보인다는 목격담이 많죠 놀라셨겠네요 그런데 대부분 해를 끼친 경우는 없으니 다행이네요
지붕에 왜 올라가 ㅋㅋㅋㅋㅋ 귀신 취향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지붕? 옥상난간이라고써있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