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썰이 몇개 있어서 나도 내가 꾼 악몽 글하나 싸질러볼께.


평소에 가위 존나 잘 눌리고, 루시드 드림 존나꾸는 체질이라서


악몽도 왠만한거 존나  꿨거든. 그 중에서도 내가 잴 무서웠던 꿈인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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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자마자, 루시드 형식이라 꿈인건 알았어.


이를 알고 시작했기 때문에, 나는 그 꿈에서 일단 벗어나려고 함.


내가 원해서 꾼 루시드 드림이 아니라 반강제적인 루시드 드림은


거의 필연적으로 악몽으로 변해서, 딱 악몽이 될 필이 왔거든.


그래서 평소에는 꿈에서 나올때 자주 쓰는 방법으로


으아악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땅에 앉아서 땅을 마구 때려.


그러다보면 주변시야가 사라지면서, 꿈에서 일어나게 되거든.


근데 이번건 좀 이상한게, 그렇게 꿈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마다


game over 이게 뜨더니,  다시 시작하는거야.


아무리 해도 꿈에서 깨지질 않고, 다시 그냥 game over 이러고 다시 시작.


일단 거기서 존나 당황해서 어찌할바를 모르는데,


옆에 어디서 많이 본 케릭터가 있었어.


다름 아니라 다크소울2 했을 때 화톳불 옆에 있던 여자가 딱 있는 거임.


그래서 ㅅㅂ 좆됨. 이런 생각 들음.


왜냐면 대충 이 꿈이 다크소울2 기반으로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진 걸 깨달았으니.


그에 상흥하는 법칙중 하나인 죽으면 되돌아간다는 게 계속 적용된다는 걸 알아버린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하도 이게 이상한 꿈이다보니까, 중간에 계속 꿈인 걸 눈치챘는데.


그렇게 자각한게 자꾸 게임이라는 자각으로 넘어가버림.


그러니까 꿈인걸 눈치챘어도, 곧 이건 게임이다라는 의식이 덮쳐서


악몽에서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 자체를 사전에 막아버리는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억지로 꿈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그때마다 존나 소름돋는 일이 생김.


이게 잴 좃같았음.


정리하면


내가 이 게임을 모두 깨야지면 끝난다는 의식까진 갖추고 있었고,


이게 꿈이기 때문에 바로 깰 수 있따는 의식을 가지지는 못한 채로,


악몽/게임이 시작함.


다크소울 해본 사람은 알지만 죽으면 세이브포인트로 되돌아가고 그러는데.


그 와중에 소름돋는 일이 계속해서 발생해.


기억하는 한 처음 그걸 느낀 사건은 시네마틱.


일단 거미 처럼 생긴 보스를 이김.


이 놈은 계속 꾸준히 나오는 보스로 조금 스토리도 있고 함. 그건 기억안나. 하여간,


보스를 죽이면 그러면 시네마가 나오잖아? 그걸 이제 보고 있었어. 동시에 내가 주인공이었지.


시네마가 어떻게 되면, 내가 한쪽 건물에 숨어있고,


거미보스가 날 존나 찾아당김.


그러다가 나를 잡으라고 하는 순간


딱 전에 이겼던 벌 보스가 나타나서


둘이 싸워.


그 와중에 도망치는 거야.


자 일단 이게 정해진 스토리고


내가 아까도 말했지만 존나 죽을때마다 반복한다고 했지?


그래서 이 시네마도 존나 봤음.


계속해서 똑같은 건물에 숨고.


계속해서 똑같은 패턴에...


그래서 한번은 내가 입으로 \"아 ㅆㅂ 빨리좀 싸우지.\"


이랬음.


그랬더니, 갑자기 막 싸우던 보스가 갑자기 싸움을 멈추더니...


둘이 딱 나를 보는거임.


단 한번도 나를 본 적 없었는데... 존나 개 쫌.


그러더니 하는 말이


\"우리가 니가 거기 있는 지 몰라서 이러는 줄 알아?\"


이러더니 링처럼 존나 달려와서 날 물어죽임.


그리고 마을에서 시작.


그때 존나 공황상태.


한번도 몬스터가 이게 게임/꿈 인걸 티낸 적이 없거든.


그래서 존나 뻥져 있었음. 그때부터 의심시작함.


그랬더니 존나 이상한게  하나씩 보이는거야. 이게 꿈이라는 거가.


두번째는 npc였는데.


무슨 사과갔다주는거임.


근데 그 사과를 딱 갔다주면, 그 npc여자가 그거 먹으면서


\"아 맛있네요! 고마워요.\"


이러거든. 이게 대사야. 웃으면서


근데 그게 딱 끝나자마자,  얼굴이 ㅅㅂ 귀신처럼 무표정하게 변함.


그러고 딱 옆에다가 사과를 버리거든. 개쓰레기처럼.


근데 그 버리는 곳에 사과가 존나 쌓여있음.


지금까지 내가 반복해서 가져다준 사과무더기였음 ㅅㅂ.....


그래서 내가 한번 죽고 다시 그 퀘스트 할때는 편법으로 그 사과무더기에서


걍그  사과 줒었음.


원래는 어디가서 가져와야하는건데...


그런데 그걸 줏기 직전에 등골이 싸해서 뒤를 보니까.


마을 npc 전체가 갑자기 내 주변에 모여서 무표정으로 날 보면서


\"뭐하는건가?\" \"뭐하는거야?\" \"모해?\"


이러고 물음. 각각 손에는 칼이랑 무기랑 뭐 이런거 들고.


딱 거기서 그 사과 손으로 집으면 좆된다는 거 깨닫고,


딱 내려놓았음.


그랬더니 갑자기 다들 웃으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감.


ㅅㅂ 그래서 원래대로 퀘스트 깨서 사과 가져다줌.


그랬더니 그 여자npc가


\"아! 맛있네요! 근데 별로 고맙진 안네...\"


이러고 있음... ㅅㅂ.


또다른건 보스였는데,


헌터x헌터 시험편에 나오는 그 사각경기장에서 다크소울1 소머리보스랑 싸우는 거임.


근데 그 사각경기장 밖은 전부 뾰족한 가시로 되어있음.


일단 존나 발리면, 나오는 시네마가, 그 소머리보스가 날 몽둥이로 쳐서


옆으로 떨어져서 꼬치 신세 되는거.


일단 그걸 존나 많이 겪었어. 보스가 존나 쌨거든.


그래서 가시에 꽃힌채로 딱 누어서 게임이 끝나기를 기다림 game over가 뜨면서 리셋되거든.


근데 좀 오래걸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입으로


\"아 존나 오래걸리네. 어차피 리셋될꺼.\"


이랬더니, 그 소머리보스가 갑자기 뛰어내리더니..


내 머리를 잡고 입에 처넣음.


그리고 리셋됐는데, 원래 리셋되는 자리가 아니라 다른 맵이야.


페널티 스테이지임-_-... 그 소머리보스 입안부터 시작.....


툼레이더 해본 게이들 있는 지 모르겠는데,


그런 스테이지였음.


일단 이빨에서부터 시작해서


위장으로 가서 몇분동안 위액에서 견뎌야함.


그리고 소장 대장은 무슨 미로맵이었는데,


제한시간안에 다 통과 못하면, 소화되서 죽음


내가 소화됨 -_-. 그리고 다시 입에서 시작...


그리고 항문에서 나오니까, 그 소머리보스가 그 사각경기장 코너에서


똥싸고 있었는데, 글로 나옴.


그리고 다시 떨어져서 몸이 꽂챙이가 됨.


근데 거기서 존나 무서운게,


그 소머리보스가 날 존나 내려다봄.


눈빛이 :딱 이새끼가 또 뭐라고 지껄어봐라.\"


나는 존나 쫄아서 암말 안하고 있었음


그랬더니 뒤돌아서고, game over.


세이브 포인트부터 시작.


이쯤에서 눈치챔.


게임 안에서 이게 게임 혹은 꿈인 걸 눈치채고 그걸 티내면,


게임속의 케릭터들이 모두 나를 죽이려고 돌변하면서


나를 죽이고 reset하는데


존나 무서운건 그걸 케릭터들이 다 기억하고 있음.


게내들도 나랑같이 연기질을 하는 거임.


근데 막 나 낚을라고 툭툭 한마디씩 던짐.


보스가 죽기전에 막


\"이번엔 좀 빨랐네?\"


이런다던지,


촌장이


\"우리 마을에 어서와? 마을 지리는 이미 알지?\"


막 이럼.


거기서 내가 조금이라도 티내면 바로 날 죽임.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 나는 싱글벙글하면서 장단에 맞춰줘야함.


그런 꼬라지를 보면서 존나 케릭터들이 희미하게 썩소짓는데.


존나 인형처럼 시키는대로 하는 날 보면서 즐기는거? 약간 그런 느낌.


내내 개 소름 돋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