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게 몇십년에 걸쳐 나타나는거인줄 절대 몰랐음
그러니깐 처음 겪은건 6살인가 7살인가 파워레인저 볼때였다 그날이 생일이였는지 내가 파워레인저 인형 여러개 받았는데 그날 그거 받는대신 일찍잤었음
그런데 일찍자면 일찍일어나듯이 나도 일찍일어났는데
이게 ㅅㅂ 그냥 일찍이아니라 새벽5시에일어났는거임
그런데 일어나니깐 목이 너무마르더라
그때우리집의 정수기 이런거 없이 주전자에서 물을 부어먹는거였는데 6살짜리가 들기엔 너무 무거운거야
그래서 옆에 자는 엄마깨웠는데 엄마가 절대 안일어나는거임 젖먹던 힘까지 써서 밀고 지랄을 다했는데 그래서 물 포기하고 컵 원래 제자리로 돌려놓으러 가는데
아무도 안쓰는 그런 창고같은방에서 빛이나는거임 이게
깜깜한데 있다가 빛을 볼정도에 눈부심이아니라 그냥 핵폭탄 맞은듯이 눈이부셨음 방문 사이로 할머니랑 어떤 젊은 여자가 애기를 끓어안고 웃고있었음
근데 할머니가 첨보는사람이고 젊은 여자는 어디서 많이 본거같았음 너무 무서웠는데 무엇에 홀렸는지 그냥 이불속으로 들어갔어 잤음
그리고 초등학생이되고 초5쯤인가 애들끼리 점심시간에 무서운 이야기 하길래 이이야기함 근데 애들이 좆도 재미없다함 그래서 ㅅㅂ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고 기괴한 이야기 모르냐 이렇게 대답함
그리고 점심시간 끝나고 5교시하는데 식곤증 때문인지
잠이 존나오더라 그래서 잠잤는데 꿈에서
그할머니가 오랜만에 나오데 그래서 아까 그이야기 영향인지 그런 꿈을 꿨구나 하고생각함
그런데 이놈의 할머니가 과장좀 보태서 네이버웹툰의 타인은 지옥이다 고시원 빡빡이새끼 닮은듯하게 생긴 얼굴로 웃고있었음 그리고 하는말이 《나 안잊어버렸네》
그리고 수업시간에 발짝하듯이 깨서 그때 담임한테 존나혼남
그리고 중학교때는 할머니가 꿈에 안나오고 그방의 불빛이 내꿈에 나옴 그게 트라우마같은 건줄알았는데
얼마전이 문제였다..
그할머니가 꿈에 또 나타난것 고등학생이 됬어인데 ㅅㅂ
이젠 어느정도 이할망구 나오면 꿈이라고 인지할정도였음
그래서 내가 꿈에서 할머니 왜케 자주 남에 꿈에 나오냐고 뭐라하니깐 할머니가 중얼중얼 《너무해 너무해》
이러는거임 그래서 어이없었어 할머니 이제 두번다시 보지마요 이러니깐
할머니가 어깨 잡으면서《꿈에서 안깨어나면 안헤어지지》
이러는거임 놀라서 ㅅㅂ 그냥 바로 깸
그래서 엄마한테도 어렸을때 부터한 이야기 오늘 이야기했는데 엄마가 첨에 개꿈이네 했다가 할머니 생김새 이런거 이야기하니깐 엄마가 나 어렸을때 우리아파트에서 굶어죽은 거지랑 똑같이 생겼다고 이야기함 그때 밥좀 달라고 구걸했는데 아무도 안줬다고함...근데 왜 나한테 지랄이지 ㅅㅂ
그래서 이야기 듣고 방금 문밖에 소금 뿌림
오늘 이야기 쓰고 꿈에나올삘 오늘 나오면 싸우자귀신아 찍어버릴 예정 로우킥 미들킥 코너킥 패널티킥 다준비중
무셥다 ㅎㄷㄷㄷ
나 꿈에서 싸웠더니 그 귀신 울면서 감 난 미안하다고 했는데 다시 안 나타남 ㅠ 미안해
할머니가 트와이스네 이런내맘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TT
씨발새끼들이 너무하네 그 할머니 살아생전에 밥좀주지 이 짐승새끼들
ㄹㅇㅋㅋㅋ얼마나 배고팠으면 꿈에서 몇년동안나오냐 - dc App아님
개쌉민폐새기네 노인공격 ㄱㄱ
근황 좀 킥 꽃음?
존나 신기하다 근데 귀신은 죽은사람은 아님. 사람의 모습을 하는거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