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70일정도 남았을때였던거같다.
당시 주변 산에 화재가 났다고해서
산불진화조 대기중이었음...
근데 뭐 거의 안 갈 분위기여서 행보관이 걍 애들 생활관 몇개에다 뿌리고 걍 자라고 하더라고.

난 당근 개꿀이다 싶어서 바로 잤지.

~~~~~~~~~~~~~~~~~~~~~~~~(반대침상)

#####@##@##침상 복도##########

~~~~~본인위치~~~~~동기A~~~동기B~


대충 위치 상상이 가지??


난 몸을 <- 이렇게 돌아누워서 자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온몸이 배꼽으로

압축되는듯한 그 졷같은 느낌 있자나..뉼리는기분..

가위 눌린거임..그래서 일단 풀려고 새끼손가락 움직이는데

씨 빨

동기 B가 갑자기 내쪽으로 존나 뛰어오는거임.

존나 위협적일정도로 빠르게..

난 갑자기 아 이씨발련이 드디어 날 죽이려나

내 머리 걷어차겠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음.

진짜 존나 뜬금없게 사이좋았는데 저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개쫄아있는데 갑자기 내 위로 점프를 존나크게 하더니

침상 끝쪽에 착지를 딱 하더라고.


얼굴은 흐릿하게 잘 안 보이고 입모양만 겨우 보이는데

말을 하더라고. "ㅋㅋ 병신...장애인이냐?ㅋㅋ"

이러면서 비웃더라고.

난 일단 존나 경황없는 와중에 열받아서 어떻게 가위가

풀렸음. 근데 씨발 싸울라고 일어나니깐

생활관 존나 어둡고 동기들은 아직 쳐자고있는거임...

동기B 달려와서 나 뛰어넘은거 진짜 존나 생생한데..

가위눌렸는데 귀신은 안보고 이런걸 보게되드라

신기했다. 참고로 ㅋㅋ 그 동기 잠깨고 내가 존나지랄함

그냥 뭔가 억울해서 ㅋㅋㅋ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