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랜덤 채팅 앙톡이라고 알지?
나는 이 일이 일어난 후로 다시는 랜덤채팅을 하지도 않고 그 장소 근처로 가지도 않아.
일단 썰을 풀어 볼께
작년 12월쯤 존나 추웠을때 일이야.
나는 섹스에 굶주려 있엇고 랜덤채팅 어플인 앙톡을 설치 해서 모니터링을 하고있던 중
"20살 여자 잘곳 구해요(여 20세 1Km)"라는 글을 보았고 어 시발 이거 공떡이다! 하고 바로 쪽지를 헀어
쪽지한 내용은 오늘 하루 잘곳을 구한다고 데리러와달라고 하는 내용이었고
자유공원 화장실 앞에서 기달린다고 했어.
그래서 나는 부랴부랴 옷을 챙겨입고 차 시동을 건 후 바로 자유공원 쪽으로 갔어.
앙톡은 실시간으로 상대방과 나와의 거리를 볼 수 있는데 자유공원쪽으로 도착하고 차문을 잠그고 내려서 핸드폰을 보니 0Km가 되었고
나는 자유공원 화장실 앞으로 가고있엇어.
시간대가 새벽 3시쯤이라 사람이 한명 없었고 그냥 음산한 분위기였어
자유공원 화장실쪽으로 가는데 보이는 사람 하나 없고... 여자얘는 0Km이고
음.. 아직 여기로 오는 중인가 해서 화장실 앞에서 기달렸어
한 5분이 지났나 앙톡에서 여자얘는 대화를 모두 씹고 잠수를 탓네
하지만 이미 자지가 불끈헀고 공떡을 한다는 생각에 계속 기달렸어 엄청 추워서 귀가 얼어 떨어질 정도의 날씨였는데
성욕은 어떻게 할 수 없더라...
한 20분이 지났나 내 성욕은 점점 분노로 바뀌고 시발! 시발! 이라는 생각에 그 여자얘 잡히면 좆패고 싶다 라는 생각과
아쉬움이 교차되어 호기심에 여자화장실 안쪽을 봤어 (문을 계속 열려있었다)
화장실칸은 총 3칸이었고 가운데 문이 닫혀있엇다.
이때 가운데칸에서 인기척이 들렸고 나는 '아! 저기 여자얘가 숨어있구나.. 막상 만나려니 무서워서 안나오나..?'
일단 인기척만 들렷기에 정확한 확익을 하기 위해 진짜 사람이 있나 봐야했어
문이 닫혀 있고 화장실에 들어갈 수 없으니 나는 바닥에 엎드려 안에 사람이 있나 확인할려고 생각했고
약간의 고민을 하다 엎드려서 확인을 헀어
아니나다를까 조그만한 사이즈의 신발을 신은 발이 보였고 나는 아 시발 안에 있구나 라고 인지하는 순간
발이 쏙 하고 위로 사라졌어
나는 바로 아 얘가 내가 봤다는걸 인지하고 발을 숨겼구나 생각하고
지금 생각하면 소름돋는게 사람이 앉았을때, 일어섯을때 발의 각도가 다르잖아 발목이라든지.
근데 내가 그때 본 각도는 분명 사람이 서있는 모양새였거든
근데 갑자기 위로 쏙 사라지다니 그것도 두개다.. 점프할려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위로 슥 하고 사라진거야.
더 웃긴건 분명 문이 닫혀있는데 내가 봤다는걸 어떻게 알았는지 발을 숨기냐..
일단 나는 아 얘가 안에 있구나 라고 생각해서 한 5분 정도 더 기달렸다
근데 더이상 인기척이 없더라.
남아있던 성욕도 모두 분노로 바뀌어 얼굴이라도 보고 애기해서 화라도 풀어야곘다라고 생각해
화장실에 들어가서 중앙칸을 두드렸다.
근데 문이 열리더라.
안에 아무도 없었어 내가 계속 보고 있엇는데 아무도 나오지도 않았고 화장실칸에 창문이 있는것도 아니였어
순간 소름이 돋아서 바로 차로 뛰어가서 문을 열고 불을 다키고 시동걸고 엑셀을 밞을려는데
발에 뭐가 밞히데 아까본 그 운동화 2개가 내 자리밑에 있는거야
순간 내 판단으로 분명 문이 잠겨져있엇고 아까 봣던 운동화라는거에 기겁해서
새벽 4시쯤 나는 거의 울면서 불빛이 많고 차가 많이다니는곳으로 뛰쳐나갔고 집에 걸어가는것도 무서워서 택시를 진짜 미친사람처럼
급하게 잡아서 번화가 PC방으로 갔다.
왜냐하면 집으로 가면 혼자니깐 너무 무서워서
일부로 사람 옆에 앉아서 밤을 샜고
점심에 차에 친구를 불러서 같이 차로 갔고 내가 봣던 운동화는 없더라
아 쓰고나니 그렇게 무서운건 아니네 미안해!
으악 - dc App
존나 글쓰는게 소설쓰는거같냐 ㅋㅋㅋㅋ - dc App
잼
그니까 왜 재워달라는 걸 ㅅㅅ로 받아들여 하고 싶음 손으로 해 - dc App
psg
ㅡㅡ - dc App
시발 그 여자애가 더무섭겠다 역지사지로 생각좀 해봐라 범죄저지를놈이네 - dc App
psg
ㄹㅇ 범죄자한남주제에 피싸개 이지랄 븅신
걍 인신매매 아니냐 ㅋㅋㅋㅋㅋ
니가 진짜 무섭다
존나 주작
앙톡광고임 거르셈
주작
참교육 당했노
이러니 잠재적 범죄자 소리를 듣는거다 이말이야 씹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