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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지은 죄가 없는데 뻑하면 죄를 고백하라며 성사표를

죄많은 여자들을 시켜서 보내기 때문이다. 나는 오히려 성당의 피해자다.

그 성사표를 발기발기 찢어서 그 여자의 면상에 던져 버리고

음력 날짜도 안 나오는 멍청이들의 축일이 적힌 이상한 달력을 주길래 받아서

엘리베이터 안에 내려꽂을 수밖에 없지 않나?. 내 성격에...

그랬더니 잡종들이 독을 찔러서 보내고 개수작을 부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