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방학식 끝나고 체육관에서 방학식 끝내고 체육쌤이 물품처리하려고 각반 체육부장들 불러서 창고 물품 처리 시키는거임 그런데 걔들이 다 도망가서 나 혼자 처리해야해서 쌤한테 어쩌냐고 물으니까 걍 친구 아무나 데려다가 하라는거야 그래서 친한친구 2명 꼬셔서 하자고 하고 정리하는데 한명은 정리하는척하면서 그 배구네트인가? 가지고 길리슈트다 이 ㅈㄹ하고있고 나머지한명은 열심히 정리하는데 정리하던애가 길리슈트 하던애한테 화장실좀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 그런데 창고가 지하에 있으니까 계단 걷기가 귀찮은건지 싫다고 하더라 그래서 걔혼자 화장실가고 길리슈트랑 나만 정리하는데 갑자기 배아파서 화장실을 갔거든 근데 먼저 온애가 없길래 얻갈렸나? 하면서 싸고 다시 창고가는데 먼저 화장실간애가 길다란 막대기를 들고 창고문 앞에 서있는거임... 그래서 난 뭐지 하고 숨어서 보는데 이 새끼가 갑자기 미친듯이 웃으면서 창고문닫은다음에 막대기로 잠그는거야;; 난 속으로 욕ㅈㄴ 하면서 안들키게 도망갔거든? 근데 가다보니까 길리슈트 걔는 어캐하지 하면서 전화걸었는데 그새낀 이미 우리 화장실갔을때 도망갔더라고 그거 듣자마자 다리풀리고 무섭더라 진짜..
그렇게 1주일동안 집에 박혀서 방학끝날때까지 기다리는데 이상한게 방학때는 농구부랑 배구부 탁구부 축구부 이렇게 특강을 하는데 창고가 잠겨있으면 훈련을 못하잖아 그런데 체육쌤한테 연락안오는게 이상해서 먼저 문 안잠겨있었는지 연락해봤어 그러니까 쌤이 하는말이 문은 안잠겨있었는데 정리안돼있다고 방학끝나고 체력훈련한다길래 이상해서 경비실아저씨한테 사정사정해서 탈의실 성폭행방지겸 있던 cctv 돌려보니까 걔가 문잠그고 문에 귀대고 실실 웃으면서 기다리는데 아무도 없는거 아니까 표정굳더니 다시 풀고 가더라고 이거보고 걍 공포밖에 안느껴지더라 그렇게 방학끝나고 학교 왔는데 걔 방학중에 이민갔다더라


라는 내용의 공포애니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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