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자취하고있던 학생이였음 현재 20살

그때 고1이기도하고 자취도 한지얼마안돼서 설레고 좋았었음 학교끝나면 자취집에서 키우는 햄스터 밥주려고 친구들이 게임하자고하면 안된다고 빨리 자취집가고그랬었음 그땐

그런데 9월쯤? 그때도 햄스터들 밥주고 놀려고 빨리 집가고 옷갈아입고 앉아서 밥주고있는데 현관문쪽에서 무슨 킁킁대는 소리가 들려오는거임 마치 짐승이 킁킁대는 소리?

그런 소리가 들려와도 난 아랑곳않고 햄스터들 보고있었는데 이게 소리가 점점 커지고 가까이서 들려오던거있지
뭔 소린가싶어서 소리나는 현관문쪽으로 가보면 아무것도 없고 개미 한마리 안지나갔음

그러다가 컴퓨터키고 게임하고 있었는데 쾅하고 문닫히는소리가 들린거임 이게 화장실문인지 현관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한건 내 자취집안에서 들려왔단거임 밖에서 나는 소리였으면 솔직히 말해서 안에서 문닫히는소리랑 밖에서 문닫히는소리 확연히 다름

난 너무 놀라가지고 하던거 도중에 끄고 두리번 거렸는데
웬걸? 햄스터 집 문이 열려있던거임 이부분은 내가 안닫은건지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열려있던 문 다시 닫고 앉아서 햄스터 도망갔나 세고있었는데 진심 옆에서 검은물체가 화장실문으로 스윽 지나갔음 그때 존나 놀라서 별에별 욕다하고 햄스터고 뭐고 자취집 나가서 근처 친구네로 갔음

그러고 다음날 친구2명이랑 내 자취집들어가서 놀겸 들어갔는데 아무일은 없었음 그 검은물체는 뭐였을까 진심 ㅋㅋ 그후로 내 자취집에 가출한 친구 계속 데려왔음ㅋㅋㅋ 혼자자기가 무서워서 그러다가 한 3개월 더 살고 방뺏던기억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