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 이딴거는 조또 모르고 가위도 눌린적 없는 걍 평범한 사람임.
근데 자막몽을 꾼적이 없어서 아무리 ㅂㅅ같은 꿈을 꿔도 전혀 어색한게 없음..
정확히는 내가 다니는 머학교 그림 동아리방이었음. 특이하게 학생회관 옥상에 있는 옥탑방임.
평소 공강시간에 근로장학 없으면 거기 박혀살다시피해서 구조는 되게 익숙하거든?
그 날 꿈 속 배경도 그 동아리방이었음. 평소처럼 그림 몇장 그리려고 찾아갔다.
근데 이상하게 책꽂이가 있어야하는 자리에 처음 보는 캐비닛이 있더라고. 그 위에 아그리파 석고상도 올라가있고. 그림쟁이면 알겠지만 소묘 연습하는 석고상 있음 ㅇㅇ
꿈속이라 그런지 망설이지도 않고 캐비닛 문을 딱 열었다?
갑자기 캐비닛에서 토막난 시체들이 우수수 쏟아져내리는거임. 막 머리랑 몸통 팔다리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꿈속이라 그런지 하 시발 어케 정리하누...이지랄이나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나 혼자 있던 동아리방 문이 벌컥 열리더니 동아리 회원들이 우루루 몰려오는거임. 이 파트가 되게 기억남는게 무표정한 얼굴로 각자 한 토막씩 손에 쥐고 자리에 앉더라고.
그렇게 갑자기 사람들로 꽉 찬 동아리방에서 사람들이 스케치북을 꺼내서(개인 스케치북도 걍 다 동방에다가 보관해뒀음)자기가 집어든 조각들을 그리기 시작하더라고 말 한마디도 없이.
신기했던건 내 존재에 대해 아무도 관심이 없드라고. 그냥 사람들 사이에서 우두커니 서있었는데도.
그렇게 사람들이 머리 그리고 몸통 그리고 팔다리 그리고 하는 와중에 내가 "저기요?" 한마디 하는 순간 각자 스케치에 열중하던 사람들이 표정 싹 바뀐채로 모두가 나를 쳐다보는거임.
그리고 벌떡 일어서서 나한테 다가오던 순간에 잠에서 깼음
세줄요약
1. 동아리방에서 처음보는 캐비닛 열었는데 토막시체 쏟아짐
2. 갑자기 사람들 몰려와서 그림그림
3. 가만히 있다가 어그로끄니까 죽이려고 몰려들어서 잠깸
근데 자막몽을 꾼적이 없어서 아무리 ㅂㅅ같은 꿈을 꿔도 전혀 어색한게 없음..
정확히는 내가 다니는 머학교 그림 동아리방이었음. 특이하게 학생회관 옥상에 있는 옥탑방임.
평소 공강시간에 근로장학 없으면 거기 박혀살다시피해서 구조는 되게 익숙하거든?
그 날 꿈 속 배경도 그 동아리방이었음. 평소처럼 그림 몇장 그리려고 찾아갔다.
근데 이상하게 책꽂이가 있어야하는 자리에 처음 보는 캐비닛이 있더라고. 그 위에 아그리파 석고상도 올라가있고. 그림쟁이면 알겠지만 소묘 연습하는 석고상 있음 ㅇㅇ
꿈속이라 그런지 망설이지도 않고 캐비닛 문을 딱 열었다?
갑자기 캐비닛에서 토막난 시체들이 우수수 쏟아져내리는거임. 막 머리랑 몸통 팔다리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꿈속이라 그런지 하 시발 어케 정리하누...이지랄이나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나 혼자 있던 동아리방 문이 벌컥 열리더니 동아리 회원들이 우루루 몰려오는거임. 이 파트가 되게 기억남는게 무표정한 얼굴로 각자 한 토막씩 손에 쥐고 자리에 앉더라고.
그렇게 갑자기 사람들로 꽉 찬 동아리방에서 사람들이 스케치북을 꺼내서(개인 스케치북도 걍 다 동방에다가 보관해뒀음)자기가 집어든 조각들을 그리기 시작하더라고 말 한마디도 없이.
신기했던건 내 존재에 대해 아무도 관심이 없드라고. 그냥 사람들 사이에서 우두커니 서있었는데도.
그렇게 사람들이 머리 그리고 몸통 그리고 팔다리 그리고 하는 와중에 내가 "저기요?" 한마디 하는 순간 각자 스케치에 열중하던 사람들이 표정 싹 바뀐채로 모두가 나를 쳐다보는거임.
그리고 벌떡 일어서서 나한테 다가오던 순간에 잠에서 깼음
세줄요약
1. 동아리방에서 처음보는 캐비닛 열었는데 토막시체 쏟아짐
2. 갑자기 사람들 몰려와서 그림그림
3. 가만히 있다가 어그로끄니까 죽이려고 몰려들어서 잠깸
추천 줬다.
그림 집중해서 그리는데 말 걸면 죽일만 하지; 조용히 하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