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지방의 한 소도시에서 자랐음.
고등학교 때 있었던 일인데 우리동네에 한 폐가가 있었음
거기가 약간 당시 우리의 아지트 같은 곳이었는데 막 깊은 산속에 있거나 동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 아니라
산으로 가는 입구에 약간 언덕위에 있는 1층집이었는데 오래된 슬레트집이었음 가끔씩 가면 노숙자 같은 사람도 있고 가끔 술먹으러 오는 다른 팀도 있었음
암튼 그 집으로 들어가려면 좁은 계단 한 20개정도를 올라야하는데
그 계단을 올라가면 사유지이므로 출입하지마라는 경고문 줄로 쳐져 있는데 그냥 그거 넘어서 들어가서 소파에 앉아서 매일 시간보내고 그랬었음...
같이 다니던 친구 나까지 5명이었는데 2명 이상만 모이면 꼭 거기 들러서 앉아서 노가리까다가 집에 들어가고 그랬었음ㅋㅋ
암튼 그 날은 고3때 가을 쯤이었나 암튼 겨울방학 하기 전이었음
5명이서 다 모여서 강가에서 놀았는데 술을 좀 마셨던 것 같음
강가에 앉아서 술 마시니까 춥기도하고... 강가에 둑이 있었는데
그 둑에 자라있는 풀에 친구 한놈이 불을 붙였음
근데 풀이 말라있어서 생각보다 제법 불이 크게 번져서 막 강물 퍼다가 불 끄고 있었는데 경찰차가 오는거임...
누가 신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우린 술도 좀 먹고 그래서 겁나서 경찰차 보자마자 바로 막 뛰었음ㄷㄷ
나는 정신없이 뛰다가 그 폐가로 갔음 그땐 난 분명히 전부다 그리로 올 줄 알았는데 나랑 친구 한놈만 왔더라
암튼 나머지 3명 기다리면서 거기 소파에 앉아있었는데 너무 편안하게 생각했는지 소파에서 잠이 들어버렸음...
내 기억에 잠들자마자 꿈을 꾼 것 같은데 진짜 이상한 꿈이었음...
꿈에서 내가 엄청 편안한 무슨 깃털로 만든 것 같은 그런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세상에 이렇게 편한 곳이 있나 이런 생각 하면서 누워있었음
배경도 엄청 하얗고 편안한 그런 곳이었는데 갑자기 깃털같은 그런 침대가 무슨 안개 걷히는거처럼 스르르 하면서 천천히 사라지더니 나도 막 밑으로 꺼지고 있었음 그러다가 침대가 다 사라지고 나도 바닥에 닿았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씨발!! 하면서 왜 남의자리에 쳐 누워서 괴롭히냐고 비키라고 꺼지라고 하면서 막 욕을 하는거임
바닥에서 나는 소리였는데 꿈에서도 얼굴은 보지도 못했음
암튼 꿈에서도 아 누가 먼저 와있었는데 내가 그 위에 누웠나보다 하고 미안한 마음이 막 들면서 깼는데 씨발 폐가 소파에 내가 누워서 자고있었음 옆에 친구 한놈도 자고 있었는데
내가 깨고나서도 아 여기 누가 먼저 와서 자고있었는데 내가 와서 바로 잠들어서 몰랐구나 이런 생각 들어서 막 주변 살폈는데 내친구 말고는 아무도 없었음.. 그렇게 정신 드니까 밤의 그 공간이 너무 소름끼치게 무섭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친구 엄청 깨워서 막 뛰어나갔음
친구도 놀래서 왜 왜 거리면서 쫓아나왔는데 내가 순식간에 뛰쳐나와서 그 집 입구에 있는 계단 다 뛰어서 내려간 다음에 다시 그 집을 올려다봤었음..
근데 이상하게 그때 기억에 그 집 입구에 있던 사유재산이니까 출입금지하라는 경고문이 없어졌더라 그러곤 집에오고나서 다신 거기 안갔었음...
사실 그 경고문구 없어진게 참 이상하긴 한데 딱히 그 이후로 무슨 일이 생기진 않았고 그러고 친구들도 다 다른지역으로 대학가고 하면서 딱히 거기 갈 일도 없어지고 안가봤었음...
그러다가 군대도 갔다오고 몇 년 후에 거기 공사하더니 공원으로 바뀌고 그 폐가도 당연히 사라짐..
근데 재밌는게 작년에 같은 고향 후배였던 지금 아내랑 결혼했는데
처갓집에 가면 딱 그 폐가 있었던 터가 바로 거실에서 엄청 잘 보임ㅠ
한번씩 처갓집 갈 때마다 그 때 생각나더라...
누군가 있던 자리였나보지..
아직도 잘 계시려나 요즘엔 공원이 돼서 사람들 막 조깅하고 그러던데 더 불편하시진 않을까 걱정이다
이게 끝 딱히 무섭진 않은 듯 ㅅㄱ
고등학교 때 있었던 일인데 우리동네에 한 폐가가 있었음
거기가 약간 당시 우리의 아지트 같은 곳이었는데 막 깊은 산속에 있거나 동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 아니라
산으로 가는 입구에 약간 언덕위에 있는 1층집이었는데 오래된 슬레트집이었음 가끔씩 가면 노숙자 같은 사람도 있고 가끔 술먹으러 오는 다른 팀도 있었음
암튼 그 집으로 들어가려면 좁은 계단 한 20개정도를 올라야하는데
그 계단을 올라가면 사유지이므로 출입하지마라는 경고문 줄로 쳐져 있는데 그냥 그거 넘어서 들어가서 소파에 앉아서 매일 시간보내고 그랬었음...
같이 다니던 친구 나까지 5명이었는데 2명 이상만 모이면 꼭 거기 들러서 앉아서 노가리까다가 집에 들어가고 그랬었음ㅋㅋ
암튼 그 날은 고3때 가을 쯤이었나 암튼 겨울방학 하기 전이었음
5명이서 다 모여서 강가에서 놀았는데 술을 좀 마셨던 것 같음
강가에 앉아서 술 마시니까 춥기도하고... 강가에 둑이 있었는데
그 둑에 자라있는 풀에 친구 한놈이 불을 붙였음
근데 풀이 말라있어서 생각보다 제법 불이 크게 번져서 막 강물 퍼다가 불 끄고 있었는데 경찰차가 오는거임...
누가 신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우린 술도 좀 먹고 그래서 겁나서 경찰차 보자마자 바로 막 뛰었음ㄷㄷ
나는 정신없이 뛰다가 그 폐가로 갔음 그땐 난 분명히 전부다 그리로 올 줄 알았는데 나랑 친구 한놈만 왔더라
암튼 나머지 3명 기다리면서 거기 소파에 앉아있었는데 너무 편안하게 생각했는지 소파에서 잠이 들어버렸음...
내 기억에 잠들자마자 꿈을 꾼 것 같은데 진짜 이상한 꿈이었음...
꿈에서 내가 엄청 편안한 무슨 깃털로 만든 것 같은 그런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세상에 이렇게 편한 곳이 있나 이런 생각 하면서 누워있었음
배경도 엄청 하얗고 편안한 그런 곳이었는데 갑자기 깃털같은 그런 침대가 무슨 안개 걷히는거처럼 스르르 하면서 천천히 사라지더니 나도 막 밑으로 꺼지고 있었음 그러다가 침대가 다 사라지고 나도 바닥에 닿았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씨발!! 하면서 왜 남의자리에 쳐 누워서 괴롭히냐고 비키라고 꺼지라고 하면서 막 욕을 하는거임
바닥에서 나는 소리였는데 꿈에서도 얼굴은 보지도 못했음
암튼 꿈에서도 아 누가 먼저 와있었는데 내가 그 위에 누웠나보다 하고 미안한 마음이 막 들면서 깼는데 씨발 폐가 소파에 내가 누워서 자고있었음 옆에 친구 한놈도 자고 있었는데
내가 깨고나서도 아 여기 누가 먼저 와서 자고있었는데 내가 와서 바로 잠들어서 몰랐구나 이런 생각 들어서 막 주변 살폈는데 내친구 말고는 아무도 없었음.. 그렇게 정신 드니까 밤의 그 공간이 너무 소름끼치게 무섭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친구 엄청 깨워서 막 뛰어나갔음
친구도 놀래서 왜 왜 거리면서 쫓아나왔는데 내가 순식간에 뛰쳐나와서 그 집 입구에 있는 계단 다 뛰어서 내려간 다음에 다시 그 집을 올려다봤었음..
근데 이상하게 그때 기억에 그 집 입구에 있던 사유재산이니까 출입금지하라는 경고문이 없어졌더라 그러곤 집에오고나서 다신 거기 안갔었음...
사실 그 경고문구 없어진게 참 이상하긴 한데 딱히 그 이후로 무슨 일이 생기진 않았고 그러고 친구들도 다 다른지역으로 대학가고 하면서 딱히 거기 갈 일도 없어지고 안가봤었음...
그러다가 군대도 갔다오고 몇 년 후에 거기 공사하더니 공원으로 바뀌고 그 폐가도 당연히 사라짐..
근데 재밌는게 작년에 같은 고향 후배였던 지금 아내랑 결혼했는데
처갓집에 가면 딱 그 폐가 있었던 터가 바로 거실에서 엄청 잘 보임ㅠ
한번씩 처갓집 갈 때마다 그 때 생각나더라...
누군가 있던 자리였나보지..
아직도 잘 계시려나 요즘엔 공원이 돼서 사람들 막 조깅하고 그러던데 더 불편하시진 않을까 걱정이다
이게 끝 딱히 무섭진 않은 듯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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