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우리 부모님이 맞벌이셧는데 둘다 기본 10시 넘게 퇴근했었음.
그래서 그날도 부모님 기다리면서 밤 11시쯤에 거실에서 티비보고 있었음.
근데 우리 집 현관불이 누가 현관에 다들 아는 보통 아파트처럼 현관에 가면 불이 자동으로 켜짐.
근데 그날 집에 아무도 없고 저녘에 티비 보는데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랑 현관문 열리는 소리 없이 갑자기 현관에 불이 츳 하고 들어오더라.
근데 이 현관불이 지금까지도 그렇고 오작동같은건 한번도 없었음
그래서 그때 진짜 순간 벙쪄서 엄마 왔어? 하고 말했는데 아무런 대답이 없길래 현관 갔는데 아무도 없더라;;
그래서 그때 어? 하고 순간적으로 진짜 개무서운 생각과 공포감이 엄습함.
그래서 바로 티비껏는데 진짜 고요하더라.. 그리고 거실 창문에 벙쪄있는 내 모습이 반사되서 나오는데 그것도 되게 무섭게 느껴짐
집에 외부침입자 같은건 당연히 없음 서울 고층 빌딩이라 보안도 심하고 문단속도 잘해서
결국 되게 쫄아서 방가서 문잠그고 식은땀 벌벌떨면서 이불 뒤집으면서 잠..
그때 현관불이 왜 갑자기 지 혼자 켜진건진 모르겠는데 지금도 생각해보면 진짜 존나 무섭다 정말로
닉넴이더공포스럽노
혹시 현관문센서가 문 닫혀있어도 바깥쪽에 서있는 사람도 인식되는 그런거였어?
가끔 그럴때 있음 - dc App
병신새끼 꼬추떼라 불하나 켜진거가지고 염병떠네ㅋㅋ뒤져그냥 - dc App
ㅋㅋㅋㅋㅋ - dc App
나약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