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땐 가세가 많이 기울어져서

타지역에서 4동정도 있는 빌라로 이사옴

엄청 낡았음

채광도 엄청 안좋아서 한낮에도 불켜야하고

집에는 개미들도 있고...

곰팡이에

녹물나오고


그래도 같는 초등학교 다니는 친구도 있고...

암튼 그렇게 2년 쯤 살다가 새아파트 입주함

마치 아다리 맞게 주인집 자식이 들어온다고 들었음

그리고 그렇게 중학교 진학했고

2년후에 뜬금없이 같은 빌라 살던 친구가

ㅇㅇ아 너 살던 집에 귀신나온다

뭔개소리야 한번도 못봤는데

2년동안 거기 사는 사람만 4번 바뀜

그래서 아니 빌라인데 왜 우리집만 나오나고

그랬더니 그친구가

주변을 공사하면서 풍수가 변해서 귀신이 들락거리는 곳으로 바꿧다면서

무당도 뷸러서 굿했는데 기절했다고함

근데 내가 겪진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