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간단한 말투로 설명하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4년쯤 됐나? 나랑 친하개 지내던 형에게 들었던 그 형이 실제로 겪은 실화야
4년전 쯤에 그 형이 학교에서 고3됐다고 해외쪽으로 연수? 비슷한걸 가게됐어
워낙에 특성화 고등학교라서 취업전문으로 1학년때 자율학습 2학년때 자격증 취득 3학년때 취업을 나가는 학교였거든, 아마 지금도 가끔 이런 학교 있을거야
어쨌든 그 형이 일본을 가기로 했는데 하필 자기랑 사이가 나쁜 일진같은 애들 3명이랑 여자애 2명이랑 전혀 모르는 남자애 1명이랑 형까지 이렇게 총 7명이 가기로 했어
이제 그 형은 재수없게 하필 그런 애들이랑 간다며 내심 짜증을 냈고 아는 척 하지말라며 최대한 무시했다고 해
그런데 의외로 걔네들이 버스에서도 그렇고 공항에서도 그렇고 조용한거야, 평소라면 분명히 여자애들한테 말 걸면서 음악틀고 자기들끼리 자기 얘기로 자랑하면서 시끄러울 애들인데..
그런데 왜 그런가 해서 자기랑 가깝게 지내던 여자애 2명중 1명에게 물어봤다는 거야, 그것도 걔네들 바로 앞에두고..
이 형도 미쳤던 거지.. 하필 물어봐도 "○○, 쟤네 오늘따라 왜 개지랄 안하냐?" 이런거야.. 근데 그걸 듣고 걔네들이 가만히 있겠어?
나같아도 화냈을거야, 바로 앞에서 자기들 헐 뜯는데.. 뒷담화보다 저게 더 짜증나는거거든..
그런데 걔네들이 일어설려고 하자 가만히 앉아있던 아예 모르는 남자애가 일어나더니 갑자기 형을 쳐다봤다는거야?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원래라면 아무것도 신경안써도 되는 그런 애였지만 그날따라 그 애의 눈동자가 무섭게 느껴졌다는 거야..
하필이면 그 남자애가 쳐다보는데 눈동자가 그 특유의 눈동자 알지? 완전히 검은자만 있는건 아닌데 눈동자 대부분이 검은자이고 왼쪽 오른쪽 끝쪽에만 흰자있는 그런 눈동자.. 그런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남자애가 무려 10초가 넘게 눈도 안깜빡이고 쳐다보니깐 무섭더래.. 그러다가 다행히 선생님이 오셔서 다들 자리에 앉았다고 했어
그렇게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잤다고 하더래, 눈을 떠보니깐 온통 어둡더래
그때 형은 눈치챈거지 '아 여기가 터널이구나' 하고 그리 생각하면서 다시 의자에 기댄채로 눈을 감으려하는데 주변이 너무 조용하다는 거야.. 그 시외버스같은거 타본 사람들은 알텐데 사람이 아무리 적다고 하더라도 아주 작은 이야기 소리가 들리긴하거든
가끔 잠을 안자는 승객분들이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소리 있잖아, 근대 그 소리가 안들려서 전부 잠을 자는건가 싶기도 하는데 기사님의 말소리도 안들리고 그저 도로를 달리는 그 갈리는 소리밖에 안들리는거야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자기가 바깥쪽에 앉아서 기사님쪽을 쳐다봤다는거야.. 나같으면 그냥 무서워서 억지로라도 잠을 잘텐데 가만보면 저런 사람들이 제일 먼저 죽더라;
어찌됐든 그 형이 정신 못차리고 쳐다봤는데 하필 그때 일진이던 애중 한명이 자기 바로 뒷자리라서 불편했는데 그 뒷자리에 있던 애가 자기 어깨를 붙잡았다는거야, 그러고서는 하는 말이
"잠이나 처 자, 저거 쳐다보지말고.."
뭔소리인가해서 이 형이 그냥 무시하고 쳐다봤다는거야..
(진짜 내가 장담하는데 이 형 얘기를 처음 들을때 안뒤진게 신기하다 싶었음)
근데 기사님 바로 옆에 그 시내버스라면 돈 내는 통구있잖아, 거기에 누가 서있다는거야, 그것도 아무런 흔들림없이..
그게 가능한가? 달리는 터널 도로에서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가만히 서있다는게 난 대단하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누군가하고 딱 자세히 보려는데 그게 자꾸만 흐릿하게 보이더래..
거대하고 긴 머리카락들이 뻣뻣히 서있는데 그게 흐릿해서 몇가닥인지 보이지않고 자꾸 뭉쳐보였다는거지.. 그런데 조용하던 기사님이 갑자기 앞에서 자꾸 뭐라뭐라 하시는거야
"ㅡㅡ있었어?", "자리ㅡㅡ거야"
이러셔서 뭔가했는데 뒤에 아까 어깨잡았던 일진이던 애를 K라고 할게, K가 다시 속삭이듯이 부르더니 말하는거야
"야, 저거 아까 니 꼬라봤던 그 미친놈이야.. 쟤가 니 쳐다보면 너도 ㅈ될걸? 빨리 자는척이나 해 ㅂㅅ아"
그래서 뭔소리인가 해서 다시 한번 쳐다봤는디 그제서야 깨닫게 된거지.. 그게 머리카락이 아니라 그 미친놈이 버스 안에서 검은색 우비 있잖아, 그것도 광택 존나 나는 완전 진한 검은색의 우비를 입고있었다는거야.. 게다가 나중에 안 사실인데 걔네 집안이 뭐하는데인지는 모르는데 버스기사님이 그 미친놈이랑 아는 사이라는거야, 그래서 이 형이 더 소름돋은게 그 미친놈이 조용히 서있을때 조용히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형 잠들고 있을때까지 둘이 대화하다가 형이 일어나니까 조영하게 백미러로 형이랑 K를 감시하고 있었던 거야..
K가 그 말을 하니깐 그 미친놈이 그제서야 말하는거야
".. 일어났나보네?"
소름돋는건 이 모든게 겨우 터널 통과하는 4분동안 일어났던거고 그 말을 끝으로 터널을 지나 공항이 거의 다 도착하게 됐어..
그리고 그 형도 여행 다녀오고 난 뒤에서야 듣게 된 사실인데 그 미친놈이 여행에서도 별 미친 또라이 짓을 많이해서 일진애들이랑 K한테 물어봤는데 그 미친놈이 눈돌아가서 저번에 같은반 일진애가 있었는데 걔한테 샤프던지고 막 유리컵 던지더니 교과서로 누워자빠진 일진의 머리를 수십대나 가격했다는거지..
그 뒤로 눈 돌아가면 미친놈이 또 지랄할까봐 가만히 놔둔거래..
그밖에도 여행했을때 또 그 미친놈이 저지른게 많은데 그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되면 해볼게, 이 이야기가 좀 좋다는 평이 많으면 말야 ㅋ ㅋ
4년쯤 됐나? 나랑 친하개 지내던 형에게 들었던 그 형이 실제로 겪은 실화야
4년전 쯤에 그 형이 학교에서 고3됐다고 해외쪽으로 연수? 비슷한걸 가게됐어
워낙에 특성화 고등학교라서 취업전문으로 1학년때 자율학습 2학년때 자격증 취득 3학년때 취업을 나가는 학교였거든, 아마 지금도 가끔 이런 학교 있을거야
어쨌든 그 형이 일본을 가기로 했는데 하필 자기랑 사이가 나쁜 일진같은 애들 3명이랑 여자애 2명이랑 전혀 모르는 남자애 1명이랑 형까지 이렇게 총 7명이 가기로 했어
이제 그 형은 재수없게 하필 그런 애들이랑 간다며 내심 짜증을 냈고 아는 척 하지말라며 최대한 무시했다고 해
그런데 의외로 걔네들이 버스에서도 그렇고 공항에서도 그렇고 조용한거야, 평소라면 분명히 여자애들한테 말 걸면서 음악틀고 자기들끼리 자기 얘기로 자랑하면서 시끄러울 애들인데..
그런데 왜 그런가 해서 자기랑 가깝게 지내던 여자애 2명중 1명에게 물어봤다는 거야, 그것도 걔네들 바로 앞에두고..
이 형도 미쳤던 거지.. 하필 물어봐도 "○○, 쟤네 오늘따라 왜 개지랄 안하냐?" 이런거야.. 근데 그걸 듣고 걔네들이 가만히 있겠어?
나같아도 화냈을거야, 바로 앞에서 자기들 헐 뜯는데.. 뒷담화보다 저게 더 짜증나는거거든..
그런데 걔네들이 일어설려고 하자 가만히 앉아있던 아예 모르는 남자애가 일어나더니 갑자기 형을 쳐다봤다는거야?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원래라면 아무것도 신경안써도 되는 그런 애였지만 그날따라 그 애의 눈동자가 무섭게 느껴졌다는 거야..
하필이면 그 남자애가 쳐다보는데 눈동자가 그 특유의 눈동자 알지? 완전히 검은자만 있는건 아닌데 눈동자 대부분이 검은자이고 왼쪽 오른쪽 끝쪽에만 흰자있는 그런 눈동자.. 그런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남자애가 무려 10초가 넘게 눈도 안깜빡이고 쳐다보니깐 무섭더래.. 그러다가 다행히 선생님이 오셔서 다들 자리에 앉았다고 했어
그렇게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잤다고 하더래, 눈을 떠보니깐 온통 어둡더래
그때 형은 눈치챈거지 '아 여기가 터널이구나' 하고 그리 생각하면서 다시 의자에 기댄채로 눈을 감으려하는데 주변이 너무 조용하다는 거야.. 그 시외버스같은거 타본 사람들은 알텐데 사람이 아무리 적다고 하더라도 아주 작은 이야기 소리가 들리긴하거든
가끔 잠을 안자는 승객분들이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소리 있잖아, 근대 그 소리가 안들려서 전부 잠을 자는건가 싶기도 하는데 기사님의 말소리도 안들리고 그저 도로를 달리는 그 갈리는 소리밖에 안들리는거야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자기가 바깥쪽에 앉아서 기사님쪽을 쳐다봤다는거야.. 나같으면 그냥 무서워서 억지로라도 잠을 잘텐데 가만보면 저런 사람들이 제일 먼저 죽더라;
어찌됐든 그 형이 정신 못차리고 쳐다봤는데 하필 그때 일진이던 애중 한명이 자기 바로 뒷자리라서 불편했는데 그 뒷자리에 있던 애가 자기 어깨를 붙잡았다는거야, 그러고서는 하는 말이
"잠이나 처 자, 저거 쳐다보지말고.."
뭔소리인가해서 이 형이 그냥 무시하고 쳐다봤다는거야..
(진짜 내가 장담하는데 이 형 얘기를 처음 들을때 안뒤진게 신기하다 싶었음)
근데 기사님 바로 옆에 그 시내버스라면 돈 내는 통구있잖아, 거기에 누가 서있다는거야, 그것도 아무런 흔들림없이..
그게 가능한가? 달리는 터널 도로에서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가만히 서있다는게 난 대단하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누군가하고 딱 자세히 보려는데 그게 자꾸만 흐릿하게 보이더래..
거대하고 긴 머리카락들이 뻣뻣히 서있는데 그게 흐릿해서 몇가닥인지 보이지않고 자꾸 뭉쳐보였다는거지.. 그런데 조용하던 기사님이 갑자기 앞에서 자꾸 뭐라뭐라 하시는거야
"ㅡㅡ있었어?", "자리ㅡㅡ거야"
이러셔서 뭔가했는데 뒤에 아까 어깨잡았던 일진이던 애를 K라고 할게, K가 다시 속삭이듯이 부르더니 말하는거야
"야, 저거 아까 니 꼬라봤던 그 미친놈이야.. 쟤가 니 쳐다보면 너도 ㅈ될걸? 빨리 자는척이나 해 ㅂㅅ아"
그래서 뭔소리인가 해서 다시 한번 쳐다봤는디 그제서야 깨닫게 된거지.. 그게 머리카락이 아니라 그 미친놈이 버스 안에서 검은색 우비 있잖아, 그것도 광택 존나 나는 완전 진한 검은색의 우비를 입고있었다는거야.. 게다가 나중에 안 사실인데 걔네 집안이 뭐하는데인지는 모르는데 버스기사님이 그 미친놈이랑 아는 사이라는거야, 그래서 이 형이 더 소름돋은게 그 미친놈이 조용히 서있을때 조용히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형 잠들고 있을때까지 둘이 대화하다가 형이 일어나니까 조영하게 백미러로 형이랑 K를 감시하고 있었던 거야..
K가 그 말을 하니깐 그 미친놈이 그제서야 말하는거야
".. 일어났나보네?"
소름돋는건 이 모든게 겨우 터널 통과하는 4분동안 일어났던거고 그 말을 끝으로 터널을 지나 공항이 거의 다 도착하게 됐어..
그리고 그 형도 여행 다녀오고 난 뒤에서야 듣게 된 사실인데 그 미친놈이 여행에서도 별 미친 또라이 짓을 많이해서 일진애들이랑 K한테 물어봤는데 그 미친놈이 눈돌아가서 저번에 같은반 일진애가 있었는데 걔한테 샤프던지고 막 유리컵 던지더니 교과서로 누워자빠진 일진의 머리를 수십대나 가격했다는거지..
그 뒤로 눈 돌아가면 미친놈이 또 지랄할까봐 가만히 놔둔거래..
그밖에도 여행했을때 또 그 미친놈이 저지른게 많은데 그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되면 해볼게, 이 이야기가 좀 좋다는 평이 많으면 말야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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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글 왜이렇게 먼가 병신같냐
다시안써도되겠노
뭔가...약간 소설같은?
소설쓰냐 병신아 ㅋㅋㅋㅋㅋㅋ
아 이것도 봤던글이네 무의식중에 갑자기 떠올랐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