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학교기숙사에서 한 1년 살았는데 그 때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 학교는 밤 10시까지 야자를 시켰는데 기숙사생들은 또 따로 기숙사에서 12시까지 자율학습을 했습니다.
저는 딱히 그 당시에 공부에 대한 의지도 없고해서 기숙사자율학습시간에는 거의 소설을 읽거나 엎드려서 잠을 잤습니다
그때도 엎드려 잠을 자다가 뭔가 파닥파닥거리는 소리(조그만한 강아지가 돌아다니는소리비슷했던거로 기억)에 깼더니 열람실주변에 불이 다 꺼져있고 시간을 보니 새벽3시가 좀 넘었었습니다
종종있는일이라 ‘아무도 안깨워줬네..’생각하고 깰때 들었던 파닥거리는 소리는 그새 잊은채로 침실로 내려갔습니다.
기숙사침실구조를 잠깐 말씀드리면 긴 복도에 좌우로 방이있고 방마다 이층침대가 두개씩있어서 4인이 한방을 쓰는 식이었습니다.
제가 쓰는방은 문을 열면 왼쪽으로 침대2개가 세로로 붙어있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제 자리인 안쪽침대1층에 누웠습니다
지금까지 열람실에서 자다와서 잠이 올리 없었습니다. 그냥 반쯤 눈뜬채로 누워서 이것저것생각하면서 점점 잠에 들어갈 쯤에
누가 방문을 천천히 열었습니다. 저는 ‘아 누가 아직 안들어왔엇나보네’하고 문쪽으로 살짝 시야를 옮겼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위아래가 아예 새까만 체육복같이 옷을 입은 사람?이 한명 쑥 들어왔고 뒤 이어 같은 복장을 한 게 뒤따라 들어왔습니다.
그때 저는 공포심은 하나도 없었고 ‘누구지..?’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잠에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 고개도 움직이지않고 반쯤 뜬 눈동자만 굴려 얼굴을 확인하려 했습니다
근데 제 자리에서 누운 자세로는 이층침대의 프레임에 가려서 그 검은체육복?이인조의 목까지밖에 보이지않았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새까만 두놈은 제 침대 앞까지 왔고 바로 앞에서 우두커니 서있었습니다
이층침대에 딱 붙어서 나란히 서있었기때문에 얼굴을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친구들이 장난을 치는거라고 처음에 잠깐 생각했지만 금새 그게 아닌거같다는 직감이 들더군요
‘아 뭐지..좃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자는 척 밖에 답이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눈감고 이상하게도 교가를 속으로 불렀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교가1절밖에 가사를 몰랐기때문에 속으로 1절을 완창하고 살짝 눈을 떠보았지만 그 둘은 그대로 우두커니 침대앞에 목까지밖에 보이지않은채로 꼿꼿이 서있었습니다 ㅅㅂ..
순간 온몸에 소름이 쫙 돋으면서 다시 눈을 감았고 자는 척을 하면서 천천히 벽쪽으로 몸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시야는 벽쪽 45도로 돌렸고 몸은 왠지 그것들한테 등을 보이면 안될거같다는생각에 입구쪽45도로 맞췄습니다
그러자 그 검은체육복들이 꺾꺾꺾꺾? 무슨 사람숨넘어가는소리비슷한 별 희한한 소리로 웃었습니다. 확실히 웃고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짜 체감상 한 3분은 그렇게 꺽꺽대면서 웃다가 갑자기 또 우뚝 멈췄습니다.저는 이미 오줌만 안지렸지 속으로 엄마찾으면서 울고있었습니다.
왜 멈췄지, 갔나 하고 살짝 눈을 떠봤는데 역시 시벌럼들 그대로.
이상한 냄새도 올라오는것같았는데 살짝 옅어지길래 그냥 무시하고 자야겠다 생각하고 눈을 감으려는데 그 체육복들 한쪽어깨가 천천히 내려갔습니다
‘아..난 저거보면 진짜 좆댄다’라는 생각에 눈바로 꼭감고 그래도 보일까봐 손으로 눈가리고 이불까지 뒤집어썼습니다
그렇게 덜덜떨면서 잔거같지도않게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학교에 가서 친구들한테 얘기를했더니 듣던 애들중한명이 자기 형한테도 비슷한 얘기를 몇달전에 들었다고 하더군요
자기 형친구(저 포함해서 다 같은학교)가 자기형한테 이런걸 겪었다 얘기한걸 동생인 제 친구한테도 해줫었나봅니다.
지금은 그게 뭐였을까 궁금하지만 그때당시에는 정말 무서워서 잘때 다른방가서 자고 그랬습니다
뭐였을까요?
다음에는 군대에서 듣고 겪었던얘기도 몇개 가져와보겠습니다
저희 학교는 밤 10시까지 야자를 시켰는데 기숙사생들은 또 따로 기숙사에서 12시까지 자율학습을 했습니다.
저는 딱히 그 당시에 공부에 대한 의지도 없고해서 기숙사자율학습시간에는 거의 소설을 읽거나 엎드려서 잠을 잤습니다
그때도 엎드려 잠을 자다가 뭔가 파닥파닥거리는 소리(조그만한 강아지가 돌아다니는소리비슷했던거로 기억)에 깼더니 열람실주변에 불이 다 꺼져있고 시간을 보니 새벽3시가 좀 넘었었습니다
종종있는일이라 ‘아무도 안깨워줬네..’생각하고 깰때 들었던 파닥거리는 소리는 그새 잊은채로 침실로 내려갔습니다.
기숙사침실구조를 잠깐 말씀드리면 긴 복도에 좌우로 방이있고 방마다 이층침대가 두개씩있어서 4인이 한방을 쓰는 식이었습니다.
제가 쓰는방은 문을 열면 왼쪽으로 침대2개가 세로로 붙어있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제 자리인 안쪽침대1층에 누웠습니다
지금까지 열람실에서 자다와서 잠이 올리 없었습니다. 그냥 반쯤 눈뜬채로 누워서 이것저것생각하면서 점점 잠에 들어갈 쯤에
누가 방문을 천천히 열었습니다. 저는 ‘아 누가 아직 안들어왔엇나보네’하고 문쪽으로 살짝 시야를 옮겼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위아래가 아예 새까만 체육복같이 옷을 입은 사람?이 한명 쑥 들어왔고 뒤 이어 같은 복장을 한 게 뒤따라 들어왔습니다.
그때 저는 공포심은 하나도 없었고 ‘누구지..?’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잠에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 고개도 움직이지않고 반쯤 뜬 눈동자만 굴려 얼굴을 확인하려 했습니다
근데 제 자리에서 누운 자세로는 이층침대의 프레임에 가려서 그 검은체육복?이인조의 목까지밖에 보이지않았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새까만 두놈은 제 침대 앞까지 왔고 바로 앞에서 우두커니 서있었습니다
이층침대에 딱 붙어서 나란히 서있었기때문에 얼굴을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친구들이 장난을 치는거라고 처음에 잠깐 생각했지만 금새 그게 아닌거같다는 직감이 들더군요
‘아 뭐지..좃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자는 척 밖에 답이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눈감고 이상하게도 교가를 속으로 불렀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교가1절밖에 가사를 몰랐기때문에 속으로 1절을 완창하고 살짝 눈을 떠보았지만 그 둘은 그대로 우두커니 침대앞에 목까지밖에 보이지않은채로 꼿꼿이 서있었습니다 ㅅㅂ..
순간 온몸에 소름이 쫙 돋으면서 다시 눈을 감았고 자는 척을 하면서 천천히 벽쪽으로 몸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시야는 벽쪽 45도로 돌렸고 몸은 왠지 그것들한테 등을 보이면 안될거같다는생각에 입구쪽45도로 맞췄습니다
그러자 그 검은체육복들이 꺾꺾꺾꺾? 무슨 사람숨넘어가는소리비슷한 별 희한한 소리로 웃었습니다. 확실히 웃고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짜 체감상 한 3분은 그렇게 꺽꺽대면서 웃다가 갑자기 또 우뚝 멈췄습니다.저는 이미 오줌만 안지렸지 속으로 엄마찾으면서 울고있었습니다.
왜 멈췄지, 갔나 하고 살짝 눈을 떠봤는데 역시 시벌럼들 그대로.
이상한 냄새도 올라오는것같았는데 살짝 옅어지길래 그냥 무시하고 자야겠다 생각하고 눈을 감으려는데 그 체육복들 한쪽어깨가 천천히 내려갔습니다
‘아..난 저거보면 진짜 좆댄다’라는 생각에 눈바로 꼭감고 그래도 보일까봐 손으로 눈가리고 이불까지 뒤집어썼습니다
그렇게 덜덜떨면서 잔거같지도않게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학교에 가서 친구들한테 얘기를했더니 듣던 애들중한명이 자기 형한테도 비슷한 얘기를 몇달전에 들었다고 하더군요
자기 형친구(저 포함해서 다 같은학교)가 자기형한테 이런걸 겪었다 얘기한걸 동생인 제 친구한테도 해줫었나봅니다.
지금은 그게 뭐였을까 궁금하지만 그때당시에는 정말 무서워서 잘때 다른방가서 자고 그랬습니다
뭐였을까요?
다음에는 군대에서 듣고 겪었던얘기도 몇개 가져와보겠습니다
일반인은 못느끼는 역한냄새로 귀신느끼는 무당도있던데 너는 영안도있고 다있네 개무섭 다음편 앙망
어깨 내려올때 머리도 내려올테니깐 눈 마주쳤으면 ㄷㄷ
나 그런게 제일 무서워 - dc App
머꼴
무서웡 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