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90년대생이지만 당시 어렷을때 흙수저 동네보면 진짜 치안도 개좆망이고 존나 무서웠던거 ㄹㅇ임
나도 다 쓰러져가는 빌라에서 살았는데 진짜 빌라 입구는 아무나 들어올수있는 프리문에 집 현관문도 지대로 안닫히고 그냥 위에 걸쇠만 걸어 잠그고 다녔는데 도둑도 든적있고
가장 무서운 경험이 우리집이 3층이고 4층이 옥상문 입구거든 학교 끝나서 하교하고 집 들어가려는 위에서 박스 밟는소리?가 들리더라 먼소리인가 하고 계단 한칸 올라가서 위에 쳐다보는데 진짜 어떤 아저씨가 눈 존나 똑바로 뜨고 난간에 가슴 걸치고 고개만 쭉빼서 내 쪽 쳐다보고있더라 진짜 시발
그때 ㄹㅇ 농담안치고 집이고 뭐고 일단 계단 존나 뛰어내려가서 빌라 놀이터에 할매할배들 맨날 수다떠는 간이 노인정까지 존나 뛰어감 어르신들한테 상황 설명하고 다같이 다시 올라갔는데 아무도 없더라
뭐 씨씨티비도 없고 진짜 솔직히 언제 다시와서 나 납치해가도 안이상할정도로 낡은 빌라라ㅋㅋ 나 어케 살앗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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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그래서 그당시에 어린이 납치사건도 많았잖음
ㅋㅋㅋㅋㅋㅋ90년-2000년 초반이 지금보다 훨씬 괜찮았음 7-8살만 돼도 혼자 하교하고 밤 늦게까지 동네에서 뛰놀다 들어오고 몇몇 굵직한 사건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안전했음
ㅈㄹ 지금 유괴사건 있냐?? 예전엔 유괴 존나많앗음. - dc App
90년대면 이웃집 거의 다 파악되가지고 유괴도 잘 안남
아버지 대한주택공사(현 LH)다니시는데 수원 살다가 대구로 발령나서 우리 가족 대구에 내려옴. 여기서 지박령된지 20여년이 지났는데 당시 아파트 처분을 안하고 회사에서 관사는 아니고 와곽 쪽에 연립아파트 준다해서 거기 살았음.
당연히 못사는 사람들 많았고, 우리 집 1층이었는데 막 모르는 사람이 쳐다보고 있던 적도 있고, 누가 방화해서 씨발 새벽에 사람들 다 나온적도 있는데 일단 주민들끼리 서로 알고 지내고, 오지랖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나랑 친구면 부모님들끼리도 서로 알고 있어서 치안면에서는 좋았다.
생각해보니까 예전 기억이 아른거리면서 추억이네 씨발거;; 아줌마들 맨날 공터 앞 핫플레이스에서 노가리까고 있어서 뭔 일 생겼는데 부모님 없다? 공터 앞에 가면 아줌마들이 해결해줬음ㅋ.ㅋ
ㄹㅇㅋㅋ 뭔가 이웃간 소통도 하고, 정이 넘치던 시절이었음
저럴수가
헬조선이라고 하니까 진짜 좆으로 보네 ㅋㅋ 너 조선족이지 ㅋㅋ
그시절 심했는데 요즘태어난애들은 잘모를듯
절도만 좀 있었지 동네에 사람다니는데 어쩌지는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