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대 중반에 대학을 졸업하고

코랑 쌍수를 했거든?

그래서 코 붓기 빠지는거 옆모습 사진을 폰 카메라로

한 100장정도 찍었어 근데..

그 찍힌 순간에 확인을 한번씩 하잖아?

그땐 아무것도 없었다? 근데 며칠뒤에 사진첩을 둘러보다가

내방 왼쪽 벽에 위에 외국 머리긴 여자소녀 애가 찍혀있는거야

흑백이고 머리가 스트레이트펌을 한거마냥 쫙 펴져잇고

눈이 카메라를 째려보고 있는거야

와.. 이걸 그당시 그 tv특종 그런 방송국에 보낼까 생각하기도

하고 진짜 외국 심령 유명 스팟 같은곳에 저런 사진 찍혀있는거

많이 봤는데 내 방에서 찍힌 걸 보고 너무 또렷하게 형태가

정확히 사람모습이야 눈코입 머리 얼굴형까지..

한동안 그 뒤로 잠을 못자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