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던곳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얘기해봄
때는 2008년 중학교2학년때 학교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었음 집에 오는 길에 치킨집이 있는데
어떤 40~50대로 보이는 머리를 빨간색으로 진하게 염색한 아지매가 치킨집 앞에 있는 오토바이를 다 쓰러뜨리더니
길거리 지나다니는 사람 하나하나 붙잡고 행패를 부리는 거임 나는 그저 쌈구경하듯 재미나게 구경하고 있었음 ㅇㅇ
그러고는 차다니는 도로에 철푸덕 주저 앉더니 (약간 갓길쪽) 지나가는 차들 번호판을 보면서 "0000 속도위반이야 이 개새끼야!!" 이지랄 하면서
계속 염병을 떠는거임 그리곤 벌떡 일어나서 치킨집 옆에 약국이 있었는데 거기 앞에 애새끼 처럼 누워서 앙탈 부리는거 마냥 누워서 울면서 계속 염병떰
나는 학원 갈시간이 다되어서 거기까지만 보고 일단 집에옴
그 다음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원 가려고 집에서 나왔는데 아파트 단지에서 어제 그 광년이를 다시봄
근데 너무 멀쩡하게 헬스가방들고(그 당시에 우리동네에 목욕탕+헬스장을 같이하는 곳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 가방이였음 우리동네에서 그런곳은 단 한곳뿐이라서 동네사람들은 다 알았음)
걸어가는거임 나는 "뭐지....???" 하면서 나랑 방향이 같길애 계속 그 광년이 뒤에서 걷다가 결국 내 갈길감
3일뒤 금요일날 학교 끝나고 한 오후 4시즘? 아파트 단지에 사람들이 막 모여있는거임 한 15명~20명? 그리고 우리 아파트에 황반장님이라고 관리사무소에서
일하시는분 있는데 그분이 큼지막한 사과박스를 다 펼처서 들고 그 사람들 모이는것으로 걸어가시더라? 뭔일인가 싶어서 얼른 그 무리속으로 뛰어갔는데
그 광년이 죽어있엇음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한것처럼 보임 결국 황반장님이 그 박스로 경찰올때까지 시신위에 덮어두려고 가져오신거였음 한 10분뒤 경찰옴
학원 끝나고 집에오니까 그 광년이 죽었던 자리에 경찰이 흰색 그 사람 죽을때 뿌리는 그 형상 그대로 뿌려놨더라 아직도 그 광년이 시신모습이랑 흥건한 핏자국이
잊히질 않음...
명복을 밉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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