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좆같음

대체 스님은 시이팔 불교경전만 존나 읽으면서 산채비빔밥 야무지게 비벼드시는 분이 어떻게 그렇게 귀신잘알인지

ㄹㅇ 매의눈으로 주인공 보면 대머리에 귀신 스카우터라도 달려있는지 어떤 귀신이고 전투력은 얼마고 퇴치 어케해야하는지 바로 견적 뽑음 ㅋㅋ 시발 숙련된 중고차 딜러도 이렇게는 바로 못 뽑을듯

무당은 뭐 밥벌이가 그거긴한데 무당 이새낀 나오는 즉시 괴담에서 전투력이능배틀로 장르가 바뀜 진짜 개 빡침 ㅋㅋ


난 괴담이란게 진짜 미지에서 오는 공포와 찝찝함 같은 게 생명이라고 생각함. 뭔지 모르니까 무서운 거고, 대응할 방법이 마땅치 않으니까 쫄리고 몰입된다고.

근데 씨팔 뭔 할머니가 아는 용한 무당 이딴 새끼들 등장하면 바로 귀신 포트폴리오 분석부터 때리고 철저히 분석조지는데 몰입됐던거 다 깨지고 시무룩해지는게 당연한거지


x비 시청자 괴담 별로 안 즐기는 이유도 이와 같음.
거기 시청자들 ㄹㅇ 나루토에서 들을 법한 말투로 '제가 "영안 보유자"입니다만...' 할 때마다 개화나고, 귀신이랑 뭔 맞다이를 치는 것도 개화나고, 용한 무당 등장할 때마다 뭔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이매망량을 능히 제압하실 때마다 개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