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4학년쯤 어떤 형한테 쳐맞고 집가는중에 우는척 안할라고 일부러 이상한 신나보이는 스텝 밟으면서 바닥보면서 집가고 있었는데


본인 아파트 현관 한 1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고개를 들었는데 그때 시간이 6~7시 초저녁이라 사람들 슬슬 불키고 그랬는데


102동이 불이 켜져있었음 근데 커튼 처져있어서 실루엣만 보였었는데 그 실루엣 이 나를 굳어지게 만들었음 


실루엣 은 어떤 남자가 어떤사람 깔고뭉겐다음엔 왼손에 깔고있는사람 목잡고 있었고 오른손엔 칼들고 있는 자세로 찌를라고 하는거 목격함


그때 ㅈㄴ 당황해서 저길로 들어가서 엘베를 타기엔 너무 무섭고 내가 죽을거 같아서 바로 오른쪽으로 존나뛰고 ㄱ 자 아파트여서 ㄱ 아래 내려오는 부분에서 그집 존나 쳐다봄 근데 초딩이라 그런지 대가리 안돌아가서 경찰에 신고할 생각도 못하고 저 102동 불꺼질때까지 지켜보고있었음 


그러다가 한 30분 뒤쯤에 불꺼지길래 호다닥 들어가서 엘베누르고 다시 현관으로 도망침 그리고 1층 도착하자마자 존나뛰어서 엘베로 들어가서 닫기버튼 존나게 누름


그리고 안전하게 집도착 했엇는데 충격이 존나 컸는지 말도 못했음 가족들한테도 이야기 안하고 죽닥치고 아무일도 아니겠지 ㅇㅈㄹ 하면서 쳐잠


한 2-3일 지났나 경찰차가 집앞에 있었는데 아주머니 3명에서 이야기를 ㅈㄴ 하는거 슬쩍 들었는데 경비실 아저씨가 누구 지키다가 죽었다고 함 

(당시 경비실 아저씨는 101동에 살고 있었음)


그걸로 패닉이 왔는지 초등학교 4학년 기억은 저 사건밖에없음 


그리고 범인은 잡았는지 못잡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때 한 2-3주 동안 4교시만하고 학생들 집으로 선생님들이 대려다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