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본인은 일반보병지원했다가 1종면허있어서
영문도모른채 야수교에 끌려가게됐다 결론적으로보자면 운전병으로 재밌었다
이야기는 내가 9사단 신교대에서 신병훈련을마치고 야수교로 팔려가서의 이야기이다
지금은 야수교라하니까 야수교라고씀 나있을땐 제3야수단이였음
1.밤에들리는 군화소리.
이건 아직도 존나 유명한이야기 일건데
내 맞맞맞후임으로들어온 애도 알더라 이야기는 별거없는데 내가있던 제3야수교에는 상색과 하색이라고 두개가 분류되있다 상색이 신식이고 하색이 좀 쓰레기임
여튼 하색에는 밤에 불침번근무를 서면 2~4시경에 아무도 돌아다니지 않는데 군홧발소리가 지속적으로 난다
이건 솔직히 근무복장갖추고 있다보면 얼마든지소리가날수있어서 무섭진않음ㅋㅋ
2. 8생활관이 창고로 쓰이는 이유
이건 나 있는기수때 교관이 여름에 코스훈련끝나고 쉬는애들한테 해준이야기인데 8생활관인지 어떤생활관인지 기억이잘안나는데 8생활관이였던거같아서 8생활관이라고할게
원래 8생활관은 보통생활관처럼 그냥쓰였데 3야수교의 하색은 으스스할정도로 물안개가 자주끼거든
아무튼
새로운 기수가 들어오고
기수중에 몇명이 8생활관안에 배정되고 몇일간은 그냥 평범하게 지나갔데 그러다가
어느날 불침번을 서면 가끔씩 조교가 순찰을돌거든 군대에는 생활관 문마다 창이 나있는거 알지? (자살이나 허튼짓 못하도록)
그때조교가 8생활관을 슥 봤는데 다 누워서 자야할시간에 생활관중앙에서 누가 춤을 덩실덩실 추고있었대
조교는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문을박차고 들어가서 너뭐하냐고 하는데
춤추던애는 신경도 안쓰고 덩실덩실 계속춤을추니 조교가 화가났는지 얘를 딱붙잡고 너 뭐하냐 새끼야?하는순간
춤추던애가 딱 멈추더니 흰자위만 까뒤집고 허공에 손짓하면서 내가 얘네랑 놀아주잖아! 내가 얘들이랑 놀아주잖아! 이말만반복했대 그뒤로 조교는 불키고 애들깨워서 그 훈련병을 깨우고 그뒤로 그 생활관은 폐쇄가 됨 정확히 폐쇄는아니고 물들이랑 음료수 보관하는 창고로 쓰임
참고로 내가 그 생활관밑층 생활관이였는데 절대 날리없는데 쿵쿵거리는 소리가 한번씩났었음
3.물안개에 보이는 여자
이거는 조교가 해준이야기다 실제로겪었다는데 오싹해서 적어본다
위병소근무는 군인이라면 한번씩해봤을건데 군필자게이들은 군에있을때 한번씩 한치앞도 안보이는 안개낀걸 본적이있을거다
위에서 말했듯이 제3야수교는 물안개가 정말많이끼는데
조교가 말한날도 여느때처럼 안개가 자욱하게 꼈던날이였다
조교는 초번초로 아침에 근무를 나갔는데 안개때문에 누가누군지도 모르고 위병소 바리게이트밖에 차가와도 라이트빛으로밖에 안보이는 그런상황이였단다
아무튼 조교가 사수고 부사수랑 같이 출근하는 간부들출근시간 전까지 대강 노가리나 까는데 밖으로 희미하게 사람형체가 보였단다 조교가 시간이 벌써 이렇게됐나 하고 시계를보니 보통출근시간보다 훨씬이른시각이여서 의아해하고있었단다
그형체가 점점 위병소에 가까이올수록 형체가 뚜렷하게 보여야 하는데 뚜렷하게보이기는 커녕 여자다 라는 느낌만 들고 형체가 계속 희미해지다가 나중엔 없어졌단다
조교랑 부사수는 그거보고 얼타서 둘이벌벌떨다가 출근받았다더라ㅋㅋ
적고보니 별로안무섭네
4.의문의atv
이건 내가 직접봤는데 야수교근처엔 가평이라 빠지하러오늘 젊은 커플 젊은 애들이 놀러엄청온다
난6월부터7월까지 있었는데 당시에 도로주행 통과하고
정비고올라가서 담배나 태우고 있었다 그때 너무 어이없는걸 두눈으로 목격했는데 야수교 정비고에서 주도로방향으로3분만걸으면 후문이나온다
그후문에서 갑자기 젊은 여자2명이 탄atv가 도로를따라 쭉내려오는거다
당시에 나는 짬찌중에짬찌 개병신 훈련병갓마친 이등병이라 그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몰랐지 atv는 주도로를 따라 쭉가서 부대 중앙까지 갔던걸로기억한다 방송으로 그사람들 빨리 나가라고 하고 조교들이랑
교관들이 인솔해서 보낸다음 후문에 위병근무서던 조교가 실제로 쪼인트까이고 뺨맞는거 봤다.
5.물귀신
이건 좆개소리 같아서 안쓸랬는데 간단히적자면 부대앞에 개천이있는데 거기가 물귀신이 그렇게 많단다
위에건 조교가 한말인데 개씹소리같은게 수심이 발목정도고 깊은데가 무릎~허벅지정도라 물귀신되고싶어도 쪽팔리고 자존심상해서 안할듯
이상 글재주가없어서 주저리주저리써봤다 킬링타임용으로 한번씩 봐주라ㅋㅋ
- dc official App
18년도네 3야수교 있었는데 생활관 창고 괴담 내가들은거랑 좀 다르네 ㅋㅋㅋ 내가 들은건 자고 일어나면 항상 거울 앞에 의자 놓여있는데 사실 몇년전 이 생활관서 누가 천장 선풍기 떼다가 거기 갈고리에 목매달아 자살했다는 어쩌고
그거도 들었는데 조교가 말해줬음 근데 맛깔나게 말안해줘서 너무임팩트가없어서 안적었어ㅋㅋㅋ교관이 말해준저게 좀무서웠음 - dc App
17년도 6월에도 그거 들었음 ㅇㅇ 불침번 근무 서고 있으면 공중전화하는곳 있잖음? 그거 지 혼자 울리고 받으면 아무말 없는거랑 ㅇㅇ
흰자위춤새끼 무섭다
안녕
재밌는 아조씨네
조교 아무나 못하겠노
빠지라는 용어 처음 알았네 ㅋㅋㅋ
저런 오토바이를 atv라고 하는구나 걍 돈내고 탔는데 ㅋㅋ
짱 육공 잘만들었노
2번은 정공 빌드업 제대로 했네
ㅋㅋㅋㅋㅋㅋ
상색리는 조-용했는데 하색은 괴담이 꽤있노
거기가 홍천이였나...
ㄴㄱㅁ
ㄴㄱㅁ
8생에 간호장교자살했었다는괴담은있더라
나도 이거만 아는데
헐 제가 조교로 복무하던 시기에도 8생 거기 목격담은 꾸준했지만 그냥 생활관으로 썼었는데 이젠 창고인가보군요